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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아카네가 폭력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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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안봤지만 일단 정발 번역자는 박지훈 같은 사람이란건 알겠다
이만총총은 맞게 한거라고는 하던데 ㅋㅋㅋㅋ
박사장 완결난거중에 인기작은 ebook 캡쳐뜬걸로 교체해버리는데 이건 그냥 번역본으로 놔둠
편지에 마무리 멘트임. 저거 신조어가 아니라 고어. 한 80~90년대 쓰던거임. 한글이라 이상한 어감이 되는데 한자로는 그냥 매우 바빠서 이만 끊겠다는 줄임말.
편지 마무리 멘트잖아 요즘엔 안쓰긴 하지
여고생 무잔 왜 빼냐
???"날.. 물로 보지마!"
근데 첫짤은 뭔가 사네미 얼굴이 원래도 좀 그지같기도 하고 3류 악당이 상대방 비꼬는 거 같은 표정이라 저 말투가 은근 어울리긴 함 진지한 대사에 쓰이는 얼굴 표정이 아니야...
내 동료들은 죽어나가는데 니는 혼자 구경하네? 하는거라 존나 개빡쳐서 진지하게 말하는 장면 맞음....
아니 진지하게 말하는 장면이라는 건 나도 만화책 다 봐서 아는데 표정이 그런 진지한 말 하는데 쓰이는 얼굴이 아니라는 뜻이었음 뭔가 3류 악당이 저런식으로 비꼴때 쓰는 표정이라 진지한 대사가 안어울린다는 말을 하고 싶었음.
둘다 안봤지만 일단 정발 번역자는 박지훈 같은 사람이란건 알겠다
???"날.. 물로 보지마!"
날 물로보다니!
지금 개그콘서트 하시나요?
박사장 완결난거중에 인기작은 ebook 캡쳐뜬걸로 교체해버리는데 이건 그냥 번역본으로 놔둠
와 잘아네 박사장이야?
이만 총총
대관절은 없네 그래도 대관절은 괜찮지 않았나 라고 하려 들어왔는데(머쓱)
닉네임이할만한게없는데어쩌지
2만 칼칼
90년대 초등학생이 번역했냐?
진짜 너무 짜치네 전문가 맞나
이만 총총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호야
편지 마무리 멘트잖아 요즘엔 안쓰긴 하지
엄호야
편지에 마무리 멘트임. 저거 신조어가 아니라 고어. 한 80~90년대 쓰던거임. 한글이라 이상한 어감이 되는데 한자로는 그냥 매우 바빠서 이만 끊겠다는 줄임말.
옛날식 표현임
근데 귀멸이 퓨전사극판타지니까 총총 자체는 어울리는 말 맞음.
'이만 총총'은 매우 어울린다.
이만 총총 은 옛날 편지쓸때 쓰던말이라 잘어울리는거야
기유 성품으로 봐도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만총총은 아까 누가 원문이 그거가 맞다고 하던데
이만총총은 맞게 한거라고는 하던데 ㅋㅋㅋㅋ
냠냠냠뇸
배경 시대 생각하면 충분히 쓸맘함
냠냠냠뇸
아니 원문이 그거라던게
독자를 감안하여 의역이 필요한 부분에서 정작 의역을 하지 않은 케이스
냠냠냠뇸
맞고 자시고 원문이 총총인데
냠냠냠뇸
쓸 이유가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 간다. 시대상이랑 원문 뉘앙스가 생각하면 저게 맞아. 네가 모른다고 다 모르는 게 아니란다...
캐릭터 말투랑 전혀 일치하지않는 정발번역 하;
뭔가 의미는 맞는데 뉘앙스가 많이 다르다고나 할까?
이만 총총은 뭐야 ㅅㅂ x세대냐고
저건 다이쇼시대라 총총쓰는게 맞는데
정작 등장인물들의 어투는 다이쇼 시대에 전혀 안맞음 ㅋㅋㅋ
'총총'은 어감때문에 90~00년대쯤에나 유행한 귀여운척 하는 말투같이 느껴져서 그렇지, 실제로 사용하던 시기는 서신을 활발히 주고 받고 한자어를 많이 쓰던 시기에나 썼던 표현이라 전보/전화 보급조차 거의 없던 20세기 초기에 서신 끝에 쓰는 말로 활발히 씀 ㅋㅋㅋ;
요즘도 편지 쓸때는 일본도 한국도 편짓말 따로 쓰긴함 편지 자체를 잘 안써서 그렇지
너가 모른다고 다 틀린게아니란다
아래쪽이 매가톤맨이지?
귀살톤맨 신작 나왔냐
이만총총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멸의.칼날은 번역 개정판 나오지.않는한 안살둣
뭔.. 방가방가 하이루 시절 말투네..
막짤은 번역(의역) vs 정발(직역) 원문의 어감을 살리지 않고 임의로 의역하느냐 Vs 독자에게 어색하게 보여도 시대상에 맞춘 원문을 준수하느냐 의 문제.
정발은 직역도 아님
직역 맞음. 저거 원서 있으면 봐봐. 이만 총총은 일본어 원문판부터 있던거임.
한자가 이거고 일본 원어판에 해당 장면 말미에 저 한자 두 개가 붙어있음. 걍 원문에 있던 단어를 우리나라에서 쓰던 같은 단어로 그대로 번역만 해놓은거야.
루리웹-9589881484
다시 정정. 匆々 한자가 아니라 일본어로 총총이었음. 이름 앞에 붙었니. 저거 히라가나 발음이 총총임.
한자라고만 기억했는데 일본 한자라 좀 기억과 달랐던듯. 저거 총총이라 읽는거 맞네.
어쨋든 나도 좀 잘못 기억하고 있었는데 원서부터 총총이라 쓰고 있는거가 팩트임.
어엌ㅋㅋ
이만총총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구불구불 장사 어디감?
여고생 무잔 왜 빼냐
ㅋㅋㅋㅋㅋㅋㅋ
무잔상은 왜 17세 여고생처럼 말합니까?
그러질 않'지' 지단이기 때문이'다' 정도만 해도 어울릴텐데 충분히 JK 무잔 ㄷㄷ
어쩐지 여성외형으로 ts도 하더니 말투도 여성스럽구먼..
메가톤 칼날
이만 총총은 시대 생각 해 보면 오히려 맞는 거 아니냐 ㅋㅋㅋ
하지만 보통 격식있게 쓰는 표현이라 굳이 번역하면 이만 올리겠습니다 정도로 해도 무난하지 않았을까 싶음. 총총 이라는 단어를 한국에서 잘 쓰는 표현도 아니라서...
편지투에선 꽤나 썼어…
이만총총은 일제시대 실제로 쓰였다고 하던데
편지쓰는 시대까진 다 썼음
1980년대까지는 많이 사용했어
아직도 생각나네 저 ‘이만총총’ 논란ㅋㅋㅋ “쓸 수 있는 말이다 옛날 유행어 같은게 아니다” vs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고 작품에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이런 식으로 둘이 서로 부딪히지 않는 논리로 서로 쉐복 했었는데ㅋㅋㅋ
냠냠냠뇸
하지만 자기가 기유는 아니잖아
냠냠냠뇸
대답 : 편지를 안씀. 반론 : 현대에 안쓰는건 맞고 저 작품 시대배경에서는 쓰는게 맞음. 애당초 이만 총총 저건 한국 번역이 추가한게 아니라 일본 원문이 저렇게 된거 그냥 그대로 번역한거임.
현대에도 씀 다만 사람들이 편지를 안 쓰는 거임 유게에 글 쓰고 어떻게 끝내지? 할때 그럼 이만 총총~ 요래도 상관 없음
이만 총총 ㅋㅋㅋㅋ
총총을 왜 이상하게 생각하지 저거 맞는 용법이잖아
요즘엔 안써서 젊은 세대는 모르니까 그냥 한글 발음의 어감만 보는데 그러니까 뭔가 기유 캐릭터성에 안맞는 방정맞은 여고생 어투 같이 보기는거인듯.
아 뭐 총총거리다 같은 그런 느낌이라 생각하나보네...
일본 여자 말을 존댓말로 번역하는건 바뀌는게 맞는거 같음
이만 총총은 맞는 말이긴 한데 이제와서는 거의 안 쓰는 말이라 만화를 보는 연령대 층한테는 장난같이 보일 거 같긴 함.
이만 총총은 사실 유서깊은 표현이라..그게 맞다고 하는군
불법본은 악깡버가 보이는데 정발본은 아줌마 말투같음
ㅅㅂㅋㅋ
총총 무슨뜻인지 모르는 애들이 많긴하네
아냐 써 바쁘니 격식 차려서 못닫는다 뭐 이럴때 쓰는거지 아예 날림 편지때 쓰는게 아님
'바빠서 격식을 미처 차리지 못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는 정중한 표현임.
굳이 격식 아닌 곳도 그럼 이제 끝맺을게~ 라는 뜻으로 많이 썼음
아 원래 있던 댓글이 날림 편지때나 쓰고 격식 차려야 할때는 안썼다고 해놔서
저거 2n년전 잼민이때 자주 쓰던 말인데 요즘 애들은 안쓰나봄
토도키 : 이래서 제가 한글안한겁니다
이만 총총까지 같이 잡힌거 보면 그거 생각나네 콜 오브 듀티에서 '과일 죽이는 솜씨가 뛰어나다'를 오역 사례로 잡았던 거.
정발번역에서 옛날 드볼z 번역의 냄새가 난다....
예스럽게 가든지 현대적으로 가든지 둘 중 하나만 하면 될 걸 자꾸 시대상이 왔다갔다 함 ㅋㅋㅋ
것보다 오니가 도깨비가되서 이게 영 안익숙하네
구글번역으로 돌려도 저거보단 낫겠는걸
뭔가 어투가 전부 이상한데
이만 총총은 만화보는 연령대 생각하면 딱히 잘 골라서 쓴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원서도 그렇다고 넘기기엔 그럼 딴 건 어쩌란거냐고
시노부 반말하는거 진짜 안어울린다
전체적인 번역어투에서 틀니냄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경화인가?
다른 거는 괜찮게 넘어갈 수 있는데 사네미는 대체 뭐냐?ㅋㅋㅋ
번역을 단순히 직역으로 하지 말고 작중 인물의 이미지 그리고 현재 상황을 생각해서 번역을 해야지 작품을 이해하지 않고 번역을 하는건 작품의 대한 모독이다. 박지훈 이 사람이 한 번역도 마찬가지고 문화와 예술 장르 입장에서 보면 진짜 열 받는 일
다른거 다 참아준다 해도. 오니는 도깨비가 아니야. 도깨비는 그런 무섭기만한 존재가 아니거늘
이만 총총은 문제 없는디.. 모르는 말을 이런식으로 알아야지 알만한 말만 쓰면 언제 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