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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기저기서 욕쳐먹고 계획은 무산됐는데 110억은 예정대로 사라지는 엔딩 ㅋㅋ
ㅈㄹ한다,,,저돈으로 다른일좀했으묘ㅕㄴ
근데 태극기 꽂아놓고 625 써놓으면 애국심이 왜 고취됨? 국기보면서 침공당한거 떠올리면 애국심 생김?
세우는거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아무리봐도 110억 짜리가 아닌데 110억을 누구 뱃속에다가 넣은거냐
꺼억~~
77ㅓ 억-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돈으로 이순신 장군님 동상 리뉴얼을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미 근본없기로 말 많았던 갑옷이나 칼 파지법이나... 다시 만들어서 세울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ㅈㄹ한다,,,저돈으로 다른일좀했으묘ㅕㄴ
꺼억~~
트림하기 아직 이름 또 한번 해먹을거거든 태풍등 안전상의 문제로 철거 합니다 하면서
77ㅓ 억-
이제 여기저기서 욕쳐먹고 계획은 무산됐는데 110억은 예정대로 사라지는 엔딩 ㅋㅋ
아 계약은 이미 해서 위약금이랑 같이 지불해야한다니까요!!
그럼 우리 이왕 돈도 낸거 계약대도 만들고 교수형장도 같은데에 설치하자!!! 우선 제안한놈부터 매다는거야!
헬잘알 ㅇㅈ합니다
도중에 그만두고 철거비 130억까지 호로록
세우는거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아무리봐도 110억 짜리가 아닌데 110억을 누구 뱃속에다가 넣은거냐
이런거 보면 금전감각이 이상해져
지구별외계인
미국이랑 프랑스 의문의 공산국가행
펄럭
펄럭~
1미터 올리는데 1억1천이라니, 무슨 티타늄 초합금으로 만든 국기개양대임?
비브라늄으로 만들었습니다!
세울거면 계양대 말고 차라리 역사를 새긴 돌기둥 같은걸 세우는게....
국기게양대가 얼마나 한다고 싶다가 110억이라길래 ㅁㅊ놈들 소리가 절로 튀어나오는;
누구 의견대로 서울광장이 더 멋있어보이던데. 저기다가 세우면 광화문 가려지잖아
그게 목적중에 하나인거 아님?
근데 태극기 꽂아놓고 625 써놓으면 애국심이 왜 고취됨? 국기보면서 침공당한거 떠올리면 애국심 생김?
파시스트식 애국심
애국가 울려퍼지면 경례하던때가 그리워서...
심지어 625는 국군의 삽질이 좀 심각하지 않았나...?
애초에 저기가 육조거리였는데 컨셉을 조선시대로 잡아서 꾸며야지 저기다 태극기, 6.25 이런 근현대 이미지를 왜 가져오는지.. 정 하려거든 한켠에 좀 정상적인 사이즈로 만들던가.. 욱일기 좋아하는 새끼들 아니랄까봐 아주 제2의 총독부급으로 경복궁을 쳐가림.. 덕수궁앞 쓰나미로도 모자라서 궁궐이랑 아주 웬수를 졌나..
17시에 애국가 나온다. 경례해라
개성에도 저런거 있지않나?
도대체 ㅅㅂ 저딴걸 와세우는겨 있는거나 홍보할것이지 ㅅㅂ
이왕 할거면 멋있게좀 만들어라
"영원한 애국" 캬....
디자인이 영
왜 설문조사 했다잔아 광화문에 태극기를 거는것에 찬성하십니까? 대부분 찬성하지 근데 그 사람들에게 110억들여서 100m짜리 태극기를 설치한다고 다시 물어봐야지 ㅋㅋ
조이고~ 부터 해서 자꾸 한탕 해드시려는 시도가 늘었네?
그야 뭐 이거저거 구겨넣음 저거도 수조원의 사회적 비용을 창출해낼수 있을걸. 양치 안하면 수천만원의 손실이 올수 있으니 수십만원짜리 칫솔을 사야한다는 논리가 통하더라고 유게서도 이런 논리 많이봤어
뭔 계양대를 상징물로 설치해? 어휴 누구 대가리서 나온 거냐
참나....랜드마크 세우는건 좋은데 참....뭐랄까.....애국심이란 단어가 참....그시기 해졌어.....
국까보단 국뽕이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파이긴 한데......
110억? 워싱턴 기념탑은 올라갈수라도 있지..
워싱턴 기념탑은 이집트러 오벨리스크 못 가져오니깐 그거 그대로 배낀거임. 유럽 왠만한 나라는 다 이집트에서 오벨리스크 한두개 이상은 훔쳐다가 지들 나라에 세워놨음.
꼴에 태극기 하나 건다고 워싱턴 기념비랑 개선문이랑 비빌려는 건 너무 염치없지 않냐
워싱턴 기념비라던가 개선문이라던가 다 역사와 의미가 있어서 랜드마크가 된건데 꼴랑 국기 하나 건다고 그게 채워지냐 시벌
어떤쉑이 해외유학 경비로 유람다녀와서 보고서쓴거 보고 선택한듯
진짜 어디 6 70년대 아님 북한 같은 곳에서나 할 저딴 생각을 하는 놈들이 있으니 나라가 더 비참해짐
진짜 5공 시절 수준의 기획력이에요.
여러분의 세금이 이렇게 녹고있습니다.
세금 달달하다
애국심같은걸 가지겠냐?
태극기를 할거면 차라리 태극기 높이를 팍 줄이고 주변에 6.25 / 독립운동 기념비같은걸 조성하지 뭔 110m짜리 태극기여
진짜 도움도 ㅈ도 안되는 보여주기식 행정
기획 자체는 괜찮아 보이는데...
국가는 돈 없다는데 저런거 할 돈은 생기나 ㅋㅋ
왕릉 근처에 아파트 세우더니 이젠 광화문 근처에 저딴 높은거 세우고 있네 이미 광화문이라고 멋진 문화재가 탁 트인채 있는데
일재가 조선총독부로 광화문 가리더니만 거짓 애국심으로 아주 티내고 있네 저딴거 세우고 싶으면 딴데다 세워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돈으로 이순신 장군님 동상 리뉴얼을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미 근본없기로 말 많았던 갑옷이나 칼 파지법이나... 다시 만들어서 세울 여지는 충분하다고 생각함
ㄹㅇ 나도 차라리 이거나 했으면 좋겠음.
국민을 NPC로 보니깐 나올 수 있는 발상이네..
무너진 국가의 자존심을 태극기로 세우려는 모습이 안쓰럽네
슈ㅡ킹
이왕 110억이나 쓸꺼면 더 그럴싸하게 만들지 그러냐
일단 광화문에 고만 좀 쳐박아
이 인간은 또 시작이네 ㅋㅋ 존나 구식 슈킹맨.. 예전에 시장 할때도 별 거지 같은 공원 만들어서 거의 천억 ㅋㅋ
옘병 효자비 열녀비나 세워라
대구가 세우려는 프로포즈공간과 같은 금액인데 그나마 대구보단 낫나
태극기를 높이 크게 올려야 뭐가 되는 줄 아나... 진짜 결정권자들 대가리가 늙어비틀린게 티가 나네
뻘짓거리좀 그만좀 해라
110억이면 삭감한 rnd 몇십개는 진핸하겠다
시발 간부들 월급이나ㅡ초과근무 수당이나 제대로 줘라
채상병 사건이나 제대로 처리해라 있던 애국심도 개박살이 나는데 ㅅ1ㅂ
시장도 같이 매달면 찬성...
11억이라도 갸우뚱할 판에 110억? 시바 얼마나 해쳐먹을려는 거야?
종교는 꼬추와 같아서 하나쯤 가지는 것도 좋지만 내놓고 휘두르면 추해진다 뭐 이런 식의 개그가 있던데, 요즘엔 애국심에도 적용되는거같음. 애국심을 종교처럼 소비해서 그런가
또 얼마나 해드시려고
그 북한의, 주체사상탑 같은 느낌이 날 거 같아서, 더 싫은 느낌. 진짜 나라가 파시즘 시절로 돌아가려고 하나...
솔직히 뭐 한경변이나 강남같은데다가 대충 박아넣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이 ㅁㅊㅅㄲ는 궁궐하고 아주 웬수를 졌는지 쓰나미청사로 덕수궁 조져놓고 이제는 경복궁까지 망치려고 듬.. 기껏 조선총독부 부서놨더니 또다시 미관 망치려고 난리여.. 욱일기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새끼들이 저러니까 더 빡침..
서울 쓰나미 청사로도 모자라서 또 시발 미관 망치는 이상한 짓거리만 해대네.. 광화문 광장이면 경복궁이 메인이 되야지 저기다가 존재감 쓸데없이 쩔고 개높은 태극기 설치하면 공간의 연속성이 다 깨지는거지.. 무능한 새끼가 설치면 꼭 결과물이 ↗같아요... ㅅㅂ
대형 국기 게양대 올리면 대체 누가 애국심을 쳐 가짐?
꼭 애국심없는놈들이 애국장사하더라
가스 라이팅으로 범죄자 만들려고 하는거지요
구리한강공원쪽 지나가다 보면 저런 대형 태극기 게양대 두개나 서 있던데 하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왜 두개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