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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종의 남성성 강요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황정민 이라면 어떨까
출산장면 목격 후 트라우마로 부부관계 소원해짐
산모가 고통스러워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핏기를 좀 닦은 깨끗한 모습으로 만나는 게 서로 좋을 거 같음
그 졸라 큰 거를 산모 혼자 감당해야되냐고.. 직접 다리사이로 수박꺼내면서 아픔 느끼는 사람한테 힘들 때 기댈 사람 격려할 사람을 분리하면 어쩌냐.. 어차피 남편은 머리맡에서나 있고 아래부분은 천으로 다 가려져 있고 한데 최선을 다해 머리카락이나 쥐어줘야지
어후 저거 나는 자연인다 트라우마 아저씨보고 납득...
여초에서는 출산 트라우마에 대해서 너 혼자 애 만들었냐고 까던데 ㅋㅋ애초에 같이 안들어가는걸 이해를 못하더라
어후 저거 나는 자연인다 트라우마 아저씨보고 납득...
그게 몬뎅?
소우세이섹히
출산장면 목격 후 트라우마로 부부관계 소원해짐
아이고...
여기서 잘못 대처했다간 평생 쿠사리 먹고 살게 됩니다
산모가 고통스러워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핏기를 좀 닦은 깨끗한 모습으로 만나는 게 서로 좋을 거 같음
이것도 일종의 남성성 강요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난 애낳는데 남편은 겨우 옆에서 그냥 보기만 했다고....! 대충 짤..........
출산장면 보고 트라우마 생겨서 그 뒤로 발기부전와서 이혼한 사례들이 좀 있지
수술하는 아버지 뱃속도 본적 있는데 까짓거 봐줄수있어! 아마
본인 이야기 인겨? 가족들 행복하길 바레......
어 아냐 아냐 맹장수술이었고 아버진 지금 족구팀하실정도로 건강하셔
그래도 수술은 수술이니깐 다행이네....근데 아부지 생각하니깐 나 씻고 아부지나 보러가야지.......
하지만 황정민 이라면 어떨까
https://youtu.be/Gs069dndIYk
아내가 트라우마…
그냥 밖에서 기다리는게 맞는것 같음. 태반이 핏물과 오물 범벅인 것을 다 봐야하는 필요가 없음...
출산을 안해본 산모들이 영상 매체에서 로맨틱하게 다뤄서 그런거 아닐까; 현실 출산이 얼마나 큰건지 체감이 안되니까
유게그만하고일좀해
그 졸라 큰 거를 산모 혼자 감당해야되냐고.. 직접 다리사이로 수박꺼내면서 아픔 느끼는 사람한테 힘들 때 기댈 사람 격려할 사람을 분리하면 어쩌냐.. 어차피 남편은 머리맡에서나 있고 아래부분은 천으로 다 가려져 있고 한데 최선을 다해 머리카락이나 쥐어줘야지
여보... 머리카락은 안돼...
프룰루룰
그렇게 치면 아이들을 요즘같이 케어해준 경우도 역사적으로 거의 없었지 걍 사이즈 작은 어른 취급이었으니까. 현대사회에서 둘이 하나되어 부부로서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나혼자 있는 기분이 얼마나 막막한지 아냐ㅋㅋ 나도 아프고 무서워 죽겠는데 옆에서 남편이 괜찮아 할수 있어 여보 힘내 하면서 손잡고 있으니 그나마 할만 하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성기에뇌박음
역겹네 진짜 ㅡㅡ
나도 출산때 같이 있었는데 거기만 안보면 됨. 나도 안봤음. 의사나 간호사분도 보는건 말리심.
여초에서는 출산 트라우마에 대해서 너 혼자 애 만들었냐고 까던데 ㅋㅋ애초에 같이 안들어가는걸 이해를 못하더라
출산하는 분들도 가려놔서 직접 보진 못하지 않나?
ㅇㅇ애초에 남편이 안 들어오는걸 이해를 못하더라
아니 임산부들 본인도 못보게하는 걸 남편이 보고 충격받는데 왜 이해못해... 수술하는거 찍어서 보여주면 본인들도 충격받으실걸??
아... 남편이 수술실 안들어오는거 얘기했구나 죄송
알러지 반응이랑 비슷한것같음 평생 모르고살다가도 드라마 영화속 깔끔한 장면과는 다른 살풍경이 누군가에겐 평생 잊을수없는 트라우마가 될 수 있으니까 애초에 방지하는게
사실 이거 때문에 출산 후 부부관계가 뜸해진 경우가 상당수라 이걸로 부부가 심리상담 받는 사례도 늘었었다..
나같은 경우는 애 머리 나오는거 보면서 응원까지 했지만 트라우마는 커녕 잘만 지내고 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긴 하겠지…
옛날에 애 낳을 때 남편이 근처에서 얼쩡대지 못하도록 일시적 금남 구역 만들었던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지
난 출산 때 조산사가 머리 나왔다고 만져보라던데;;; 와이프는 슥 만져보던데 나는 그냥 괜찮다고 하고 안만졌지... 탯줄 자를 때 생각보다 안잘리더라. 이거 자르는게 쫌 그랬음. 그리고 배꼽에서 너무 멀리 잘랐다고 다시 자르더라. 근데 요새 무통주사 보험 안된다고 하던데 와이프가 미친거 아니냐고 하더라. 의사가 산통오면 누르세요. 하고 자리를 떠났는데 시간 제한이 있는줄은 몰랐지. 3분이었나 5분인가 한번씩 맞을 수 있었는데.. 산통이 잦아지니까 진짜 연타를 치면서 왜 안나오냐고 미칠려고 하던데. 출산율 0.00으로 만들려고 작정하는 것 같애.
ㅇㅇ 무통주사 같은 거 아예 없던 시절에는 실제로 출산율 0.00 찍고 그랬지
그래서 예전에 인류 멸종했다가 부활한거잔어 무통주사 없었으면 어쩔번했어 ㅠㅜ
다 하는데...?
첫째 탯줄을 잘랐는데 그 후로 아내의 그곳을 못보겠더라..
대부분의 남자들이 난 안그럴줄 알았다고 더 무서운거도 봤었다고 하며 들어가는데 그중 1/3이 약간의 트라우마같은게 생기고 그중 심한 사람들은 처다도 못보게 된다고... 그 이유가 쫄보라서, 징그러운거(?)못봐서, 피가 무서워져서가 아니라 자기 가장 소중한 존재의 상처와 고통, 피를 보고 무력한 자신에게 혐오감이 생겨서 그 장면이 트라우마로 되는 경향이라함... 남이 다치거나 장기가 튀어나와있거나 하는건 남이니까 뭐..하며 괜찮은데 이게 가장 가까운 사람의 피와 상처, 고통이다보니까 그게 남자한테 엄청 스트레스를 유발한다함. 뭔가 가족을 보호하는데 실패했다는 좌절감까지 가지는 경우도 있다더구만요. 119 구급대원분들이 겪는 트라우마류의 짧고 강력한 한방 같은 느낌? 그래서 안보여주는 추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