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고 업데이트 안되서
옛날 이야기만 반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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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서큐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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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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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80928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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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이놈아...! 신형 방탄복을 못 입어보고 전역했다...!
근생활은 지금 하고 있는 게 근생활 아닐까요
나때는말여 근생활할때 2족보행공룡타고디녔다 이거야
와! 비밀 부대 복무했구나
방탄복을 입을수 있었어...?
나 군대있을때는 매일 고기반찬에 가끔씩은 낙지탕 랍스터 허니버터치킨 이런것도해줬는데 요즘군대는 뭐나옴??
후방 부대면 달라진거 하나 없을 수도 있음 최전방 가면 년마다 바뀐다고 함 최전방 출신 예비군 아저씨한테 들었음
라떼는 이놈아...! 신형 방탄복을 못 입어보고 전역했다...!
신형은 커녕 구형도 못입어본...
존나 까리함 막 가슴팍 열어서 위로 방탄판 꺼내는데 블랙호크다운 보는 줄 알았다
너님은끔살요
방탄복을 입을수 있었어...?
방탄복??
???:금방 돌아올거야
GP라서 이것저것 많이 받았어 11K, 04K, K11, 레이저 조준기 등등
레이저?!
사선보조 같은거하면 가능.
나때는말여 근생활할때 2족보행공룡타고디녔다 이거야
루리웹-2294817146
근생활은 지금 하고 있는 게 근생활 아닐까요
그래서 요즘은 사이렌 울리면 안뛰어 올라갑니까?
대공경보는 지금도 울리면 산탈거같은데
나 군대있을때는 매일 고기반찬에 가끔씩은 낙지탕 랍스터 허니버터치킨 이런것도해줬는데 요즘군대는 뭐나옴??
이상하다. 예비준 조교로온 일병한테 근황 물어봤더니 내가 아는거랑별반 다를게 없던데
해해
후방 부대면 달라진거 하나 없을 수도 있음 최전방 가면 년마다 바뀐다고 함 최전방 출신 예비군 아저씨한테 들었음
난 군대 얘기를 하고 싶어도 못해...
와! 비밀 부대 복무했구나
본인쟝 수통이있긴했지만 카멜백을 많이 써서 카멜백에 음료수 넣다 개털린기억 밖에 없어요 ㅠㅠ
카멜백 청소하기 힘들다고 물 외에는 넣지 말라고 본 것 같은데 ㅋㅋㅋ
거 청소 잘하면 되는거 아니요! 근데 3번 세척하고 살균제까지 넣었는데 요상한 사이다 맛이 안빠짐
나때는 제간 안타고 짐 탔다 인석들아
짐이라도 있다니 다행이군여.
훈련소에서 민무늬입은세대라. 애초에 군복부터달라서 다를거라 생각하오.
실제로 유게이들 연배가 대체로 높긴 함 (본인은 90 후반년생인데스웅)
구세기 인류네
꼬마로군
할배들 ㅉㅉ 요즘군대는 레일건하고 크시피어스빔포 들고다님..
동원 야비군부대라 할야그가 별로 없으
업데이트 하면 안돼지 ㅋㅋㅋㅋ
맨날 테스투도 방진연습한다고 하루종일 굴렀는데ㅋㅋㅋㅋㅋ 아 다신 안간다 진짜
어디 청계천에 판자집이랑 그 밑에 흙탕물 훌렀던 것도 못 봤던 어린 것들이! 라떼는! 명동에 중국대사관의 중국이 중화민국🇹🇼이었어!
루리웹-3584920135
수통 자체는 유지하지만 통상적으론 그냥 생수 보급이 디폴트에 가깝다는 듯
루리웹-3584920135
미군이 그렇게 하던데 한국군도 그거 벤치마킹한듯. 생각해보면 이게 더 낫지. 관리에 손도 안 들고.
루리웹-3584920135
나 현역때는 대부분 2010년대 생산품 받았음 오래되어봤자 90~00? 그나마 잘 보기도 힘듬 훈련나가면 생수 몇 병 기본으로 주고, 여름에는 말통에 물 담아서 수통에 담아주기도 하고
루리웹-3584920135
수통은 일단 07년 기준으론 썩은 폐급 수통을 썼다면 너네 부대에서 찐빠 낸 거임 수통 개선사업은 꾸준히 했는데 06~08은 내가 현역일 때라 실시간으로 겪었거든 3군 기준 07년 진행한 수통개선 사업 당시엔 전 병력 1/4 은 교체 해 줄 신형 수통을 만들어왔는데 일선 부대에서 로트넘버 가라치고 바꿀 거 없다고 구라치고 안가져가서 군지사 창고에 가득 채워두고 썩고 있었음 뭐 덕분에 우리 부대는 신품 수통으로 60% 이상 교체해서 떙큐였지 원래라면 폐반납 받아주지도 않을 상태인 수통도 쿨하게 교체 받았음 썩어나는게 수통이라 넣는 족족 막 받아주더라 ㅋㅋㅋㅋ 일 조또 안하는 타부대 군수과 덕분에 내 군생활은 아주 편하게 갔지 ㅋㅋㅋ 큰 훈련떄마다 방탄 외피 턱끈 이런건 기본으로 싹 뿌려주니까 행보관이고 주임원사고 건드릴 사람이 없어서 편했지 외피 턱끈 같은건 수리부속이라 전산재고 안잡혀있어서 눈치껏 넣으면 계속 나옴 ㅋㅋㅋㅋ 한번에 50개씩 넣으면 캇트 당하는데 20개 정도는 걍 나옴 새 수통이 치장물자로 들어가고 구형 치장물자 받았다는 것도 그 부대에서 찐짜 낸거임 ㅋㅋㅋ 신품 받아온 건 치장으로 들어가면 안되는건데 일 ㅄ같이 해서 그럼 치장도 교체주기 있어서 공문 내려오기 전까진 건드리면 안되는 물건임 개인장구 폐반납하거나 해서 교체받은 건 그대로 개인물자로 가야 됨 애초에 전쟁나면 입고있던걸 버리고 치장 걸치는 게 아니라 보충 예비역이나 보급선 터졌을 때 대비해서 비상용으로 들고있는거지 신형 장구 짱박으라고 치장물자 굴리는게 아님
업데이트 되는 쪽이 더 무서운데? ㅋㅋ
이해는 함 여기 민방위 끝난 세대도 많을껄
나하고 내 친구들은 현역 행보관이 친구라 mz한 군대이야기 가끔들음 ㅋㅋㅋㅋㅋ 걔 와이프는 또 공군 간호장교라(합공훈련에서 만나서 눈맞음) 요즘 장교들 현황도 들을 수 있고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오히려 만나면 다른애들은 군대얘기를 쉽게 안꺼냄. ㄹㅇ한 현역이 있다보니 ㅋㅋ
젊은 유입들이 새 정보 갱신시켜주면 좋겠어
그랬다가 개같이 까이는경우도 있어서 걍 말을 안하더라
절므니들이 와서 n년째 정정해도 계속 똑같은 글 올라오고 베스트가는 거 보면 이 사이트는 늙은 채로 살아야 할 듯 싶더라. 착잡함.
똑같은 글만 올라오면 다행이지 예전에 식단관련 갓전역인가 현역인애가 글올리니 아니다라면서 현실부정 단계임
와서 바뀌었다고 해도 아 사람죽이고 아몰랑 하는 군대가 바뀔리 없다고~~~ 노르망디 수통 쓰는거 빼박 팩트 내가 봤는데 니가 뭘 알어 식으로 흘러감
뭐 맨날 부바부래. 지는 뭐 모든 부대 순회 돌면서 살았었나... 퉷
부바부라서 완전 바뀐 곳도 있고 옛날 똥국 그대로인곳도 있는데 대충 커뮤만 보고 다 바꼈다 그래서 더 문제지 같은 년도 전역해도 부바부가 심한게 군대인데
난 분명 군대 좋아졌을 때 군생활했는데 왜 대대장 앞에서 진흙 쥐고 흙탕물 빨아마시는 퍼포먼스를 해야했을까
이젠 군번도 약실검사도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내가 이건 확실히 말을 할 수 있다! 분명 시설이나 장비, 피복, 먹을 것 등 물질적인 부분의 큰 발전은 있었지믄, 거기가 직장인 인간들은 딱히 크게 발전한 것이 없거든
본부포대 새끼들이 한통씩 보급주는 생수 지들이 다 쳐먹어서 물이 안오니까 대대장 앞에서 진흙 짜먹는 퍼포먼스 하면서 우리는 왜 물 안주냐고 해서 겨우 물 받았음 덕분에 휴가 3일 짤림
부바부에 상황에 따라 부분적으로 다른데 다 바꼈다 하나도 안 바꼈다 양쪽에서 이러니 문제
역시 직업군인들은 변함이 없어
휴가짤린 죄목?은 반항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니미럴 그럼 물을 제대로 줬어야지
지금 댓글들 보면 변했다 안 변했다 말이 많은데, 그 원인이 결국은 이거임 분명 물질적인 것은 많이 변했음 그런데 거기에 손을 대는 사람들은 아직도 20세기에서 멈춰있는 것임
전역을 했고 군인이 아니니까 업데이트를 안하지 당연히 ㅋㅋ 지금 글쓴이는 현재 국군 소식이나 근황이 업데이트 안됀다고 까는건가요 거 혹시.... ㅋㅋㅋㅋ 판문점으로?
뭐 애들 학원이니 수능이니 뭐니 문제다라고 얘기하는데 15년 전 교육과정을 예시로 싸우는 거 보면 좀 뭔가 싶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교육부는 진보적인데 말이지.
졸업한지 좀 되긴 했지만, 조카들 학교다니는거보면 사립학교는 아직도 양말색갈가지고 ㅈㄹ하고, 학생인권조례폐지에 의무 야자부활소리 나오는거 하며 여전히 고등학생들은 아침 7시부터 저녁 12시까지 구르는걸 보고있자면 딱히...
이건 반론이 가능한게 여기 학부모 유게이들이 갱신 시켜주고 선생 유게이들도 교차 검증해서 군대보다는 최신 정보가 돌긴함 근데 이것도 학교마다 지역마다 좀 다른듯?
내가 찾아보니까 6~7차 시절보다 더 거지같아진 거 알겠던데 중간기말수행 한번이라도 조지면 수시 망하는 거고 동네학원 살려주려 내신은 거지같은 출제하고
그래서 625때 쓰던 수통 폐기함?
훈련할 때 70년대 수통 보급받긴 했음ㅋㅋㅋ
님 너무 최신 수통 쓴거 아님? 난 노르망디꺼 썼는데...
군지사 갔다주면 폐기하고 새거 줌 애초에 6.25 수통 노르망디 수통 가지고 있는거 다 반납하고 새거로 바꿔가라고 공문만 수십번은 왔다 ㅋㅋㅋㅋ
근데 뭐 수통이 바뀌든 생수를 보급하든 ↗같이 착취해서 죽어나가게 만드는건 똑같던데?
거기가 직장인 사람들 자체는 딱히 변한 것이 없으므로 그건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겠지
라떼는 말이여~~~ 초코라떼~~
군대는.주변의 누군가로 최소한 보고 듣기라도 하지 학교얘기가 진짜 갱신안됨 ㅋㅋㅋ 자기 학생이던 시절~학부모 되고나서 사이에 진짜 1도 관심없어짐.나만해도 지방선거때 교육감은 후보를 봐도 아무 좋고 싫단 느낌이 없는데.뽑긴 해야 해서 뽑음
학생 본인이 가입하거나 애가 있어야 뭘 아는데 늙은 독신 유게이가 그득해서...
원래 군대 얘기는 고장난 테이프 마냥 반복할 수 밖에 없는 거시여 오들오들
현역아니몀 모를수도 있는데 받아들이질 않으니까 더 문제
군대 간게 일생의 자랑이었던 새끼 특 : 신문에 나와봄
회사 부사수가 25살인데 걔도 수통 드립하던데
나 자대가서 개인화기로 지급받은 콜트권총이 진짜 6.25때 쓰던거...
오... 그립감은 어땠어? 동양인 손에는 살짝 굵은 느낌일 수도 있다던데
교육받을땐 K5로 받았는데 확실히 K5가 손에 잘 감기는 느낌. 그래도 뭐 거의 비슷비슷하게 안맞음.
애초에 요즘 군대를 알 리가 없잖아...알고싶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