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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급죽어야사는헌터 제목이 너무 아쉽다,, 근대 문제는 이게 바뀐제목이라는거지 ㅋㅋㅋ
특히 픽미업보면 왜 유행어를 사용하면 안되는지 알 수 있지 리뷰하는 사람마다 제목이 유일한 단점이라는 작품
SSS급 자1살2헌3터를 왜 말 못하니!
sss급 죽어야사는 헌터라니 "본래 제목"을 입에 담도록!
죽어야 사는 헌터 - 물불 안가리고 무작정 덤벼들거 같음. 폭주 버서커 같은 느낌 자1살헌터 - 자1살하려는 사람들 찾아다 죽일거 같음
Sss급 ㅈㅅ헌터였나 원래ㅋㅋㅋㅋ
스자헌 재밌는데 제목이 좀 그럼...ㅋㅋㅋ
SSS급죽어야사는헌터 제목이 너무 아쉽다,, 근대 문제는 이게 바뀐제목이라는거지 ㅋㅋㅋ
원래는 자살이었음ㅋㅋ
Sss급 ㅈㅅ헌터였나 원래ㅋㅋㅋㅋ
자.살 헌터는 안돼요
그니까 차라리 등천도시 이야기 했어도 괜찮았을거같은대 제목 이펙트떄메그랬나
브리두라스
죽어야 사는 헌터 - 물불 안가리고 무작정 덤벼들거 같음. 폭주 버서커 같은 느낌 자1살헌터 - 자1살하려는 사람들 찾아다 죽일거 같음
솔직히 그건 내용 다 알고있을때가 그려러니하지.. 암것도 모를땐 그런 제목이면 거의 안보긴 할거임
그치만...제목을 번듯하게 쓰면 조회수가 꼬라박히는걸
그래도 픽미업보단 낫자나 한잔해!
와우. 사즉필생 헌터
자1살소년이 진짜로 자해를 수시로 하는 남고생의 이야기라 제목 이대로 갔는데, 검색 필터링에 걸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픽미업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등천도시요..? 누구 작품을 말아먹으려고
스자헌 재밌는데 제목이 좀 그럼...ㅋㅋㅋ
엔트롤
특히 픽미업보면 왜 유행어를 사용하면 안되는지 알 수 있지 리뷰하는 사람마다 제목이 유일한 단점이라는 작품
그래도 소설이 첨 연재될 땐 제목빨 좀 받지 않았을까 미래를 땡겨썼다 생각해야지
스자헌은 어그로라도 끌지 픽미업은...
나도 픽미업 제목만 보고 이게 뭔가 싶어서 안봤는데 댓글애서 제목이 진입장벽이니 일단 보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픽미업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다 연예물인줄 알고 봤을걸 ㅋㅋ
앗
워낙 웹소가 많다보니까 제목만 봐도 직관적으로 내용 알수있는게 좋긴하더라
제목 길게 쓰는것도 오래됐자나 이제 내여귀가 16년전 작품이라고 ㅋㅋㅋ
sss급 죽어야사는 헌터라니 "본래 제목"을 입에 담도록!
NGGN
SSS급 자1살2헌3터를 왜 말 못하니!
경쟁작들이 워낙 많으니 일단 제목만으로 어떤 작품인지 궁금증이 들게 만들어야 함
그냥 일본흐름 따라가는거 같은데
당연하지 그게 제일 잘팔리는 공식이니까
스자헌은 작가이슈 있었지 않나ㅋㅋ 잘나간 작품은 맞지만ㅋㅋ
신노아 뭐 논란있음? 신작 재밌게 보는중인데
그 이슈가 생각보다 많이 억울했는지, 신작에서는 극성 여성독자들 쳐내려고 남초 드립 많이 섞더라 ㅋㅋㅋ
시드노벨이었나 한국 라노벨쪽에서 잘나갔었는데 연쟈하던거 전부 유기하고 필명세탁한 사람이라는 썰?
뭐 일단 썰이라고는 하지만 기초 설정부터 이것저것 비슷한거 따지면 빼박인데 수준이라ㅋㅋ
컨텐츠의 바다에서 이름이라도 내용을 얼추 알수 있어야 사람들이 소비하는것을 어찌하리 부제목이라도 달던가
작품 중후반부에서 제목에 숨겨져 있던 작가의 의도가 들어나는게 제대로 뽕맛인데 낭만이 뒤져 버렸어
낭만과 생존 양자택일이면 프로라면 당연히 후자지. 어그로성 제목이 초반 조회수 차이 압도적으로 큰건 이미 업계 상식임. 거기에 초반 조회수야 말로 연재 기간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고
그나마 평범한(?) 이세계물이면 오글거림에서 끝나지, 제목에서부터 뭔 플레이할지 못 박는 성인물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 몇 명 있는데 저런 라노벨스러운 제목 안 씀 그래서 그런가 글빨에 비해 인기가 너무 없더라
어쩔수 없음 예전에는 작품들이 적어서 그런것들도 읽어보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워낙 많은 소설들이 나오다 보니까 제목에서 소설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소개하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 가져주질 않음 ㅜ.... 네이버 웹툰 생각하면 쉬움 예전에야 웹툰 몇개 없어서 그냥 적당한 제목도 읽는사람들 많았지만 이제는 하루에 올라오는 웹툰만 열개가 넘어가서 제목이나 썸네일에서 인상을 주지못하면 그대로 걸러져버림... 소설도 마찬가지가됨
원초적인 제목이 더 이끌리는 법이지 그냥 딱 제목을 봤을때 무슨 만화겠다 그림이 그려지는거 근데 혼자만 즐기세요를 권하는거라 어디가서 자신을 작가라고 소개하기 힘듦
신노아 작가님 신작 무한회귀자인데 썰푼다도 재밌음
근데 작가가 제목 심플하게 쓰려 해도 편집쪽에서 안 먹히니 바꿔버린다더라
웹툰 제목 길어진건 걍 소설원작인거 웹툰으로 만들다보니 소설제목이 긴데 그대로 쓰고 그게 성공하다보니 다른 웹툰들도 비슷하게 문장으로 가는거 아닌가?
순수 웹툰 원작은 의외로 짧은 제목 많지 않음? 네이버 웹툰 기준으론 섬네일에서 제목 잘린다고 5글자 이내로 많이 짓는다던데
웹툰-내용 몰라도 섬네일 보고 들어감 웹소설-연재 시작 직후에는 보통 표지가 없음 그래서 소설 내용 요약을 그냥 제목으로 써버리는거
하루만해도 엄청나게 많은 작품들이 올라오니 독자 입장에서는 제목만 보고 취향에 맞는지 판별 불가하니까 눈에 띄기 위한 전략정도로 보면 될듯?
멀쩡한 제목은 이영도, 전민희, 이우혁, 남희성처럼 뭘 쓰건 고정층이 확실한 기성이나 쓰는 업계임
웹소설 제목은 서점 책 표지에 끼워진 띠지 역할도 하니까 ㅋㅋㅋ
서점에 들어가 내가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책코너에 수십권의 책중에 내가원하는거는 시놉시스를 보고 고르면 됨. 지금의 웹소설은 수백 수천가지의 책이 나열되있는거지. 일일이 모든 소설의 시놉시스를 확인할 수 없으니까 제목만 보고 판단 하는거고 그에 맞춰 작가들은 제목만보고 무슨 내용의 소설인지 파악할수 있게 만들어야 할수밖에 없지..
최근 한 6~7년 들어서 그렇게 바뀌게 된듯 마음의소리나 노블레스 시절만 하더라도 제목이 이렇게 개판나진 않았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작가들끼리 모이면 그냥 말할텐데 부끄러울 게 있나
픽미업 로그인 무협
뭐...일본에서 넘어온 문화라서....
픽미업 안본분 강추함 제목이 참 아쉬운게 맞긴함
예전에 "3단합체 김창남" 이라는 웹툰, 로봇은 나오는데 그런 합체로봇 아니고 합체도 안하고 김창남은 조연급 등장인물 이름임. 연체 끝까지 어떤식이든 합체할 기미는 안보이고 그냥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