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제는 분무하지마세요
???? : 앵 너네 욕실청소용으로 분무 형태로 팔잖아
그건 거품으로 나오는거라 괜찮
절대 가열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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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도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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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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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락스 직원들 심정
락스 포장에만 봐도 잔뜩 설명이 붙어 있지만 안 읽어보는 사람 많은 듯.
빈대(베드버그) 처리 전문 업자들이 종종 의도적으로 락스를 가열해서 염소가스로 방을 채워서 빈대를 잡긴 하는데 솔직히 이것도 진짜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느낌이긴 해....
와! 분무기 살포! 공기중에 바이러스를 한방에 조져주네!!
우리 폐세포도 조지자너!
우리가 바이러스였던것
락스는 마시면 안되는건 알면서 가열해서 연기를 흡입하는거에 대해 왜 생각을 안할까
락스 포장에만 봐도 잔뜩 설명이 붙어 있지만 안 읽어보는 사람 많은 듯.
liilllililliliil
(무슨 일 생긴 후) ???: 배상해!!
(쓰지 말라고 되있는데요?) ??? : 그걸 누가 읽어본다고 코딱지만하게 써놔? 면책용으로 적어 놓은 거구먼!!!
△ 유한락스 직원들 심정
와! 분무기 살포! 공기중에 바이러스를 한방에 조져주네!!
고구마버블티
우리 폐세포도 조지자너!
Bsi인증 루리웹_맑스
우리가 바이러스였던것
( 공기중엔 사람도 있으니 당연히 사람포함 )
그럼 분무해도 위험하지않은 락스를 만들란말이야!!! 개발의지가없어!!!
단백질기반인 이상 강철폐로 교체하는 수밖에
안위험하면 살균이 안되지롱
아하 욕실청소용 락스는 좀 다른 거였구나
희석해서 분무기에 넣어 쓰고 있었는데
그래도 낮고 좁은 목적지에 가까이 뿌리는 거라면 괜찮음. 공기중으로 쎄게 비산시키기 않는다면 그런데 락스뿌리는 곳에 다 솔로 문지르는게 낫다는걸 생각하면 굳이 분무 시킬 필요가 없음요.
대변기 앞 락스통 비치해놔야 한다 생각해 일보면서 심심하면 읽어보라고. .
난 대변 발사하고 나가기 전에 변기에 뿌려놓는데 오랫동안 깔끔하더라
락스는 마시면 안되는건 알면서 가열해서 연기를 흡입하는거에 대해 왜 생각을 안할까
빈대(베드버그) 처리 전문 업자들이 종종 의도적으로 락스를 가열해서 염소가스로 방을 채워서 빈대를 잡긴 하는데 솔직히 이것도 진짜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느낌이긴 해....
차라리 훈증을
빈대 잡는건 둘쨰치고 잡은뒤는 어짬? 온 집안이 락스 연기로 가득할텐데 그걸 무턱대고 뺴면 이웃집들 난리나잖아 뺴고난뒤에도 집 구석구석 진짜 빡빡 닦아야할텐데
갸들은 오존 걑은걸로는 안죽나..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이러는 놈들이 너무 많아...
락스 뿌린뒤 나는 냄새는 세균들 뒤진 시체 냄새라지 ㅋㅋㅋㅋ
저거 폼으로 나와있는게 쓰기 편하고 좋긴하더라
치익치익 유게이
옛날에 어머니께서 냄비에 물받아서 락스 타가지고 행주삶고 그랬었는데
휴 다행이다. 쓰던게 거품 조성기였어
락스라고 하닌까 저런거임 차아염소산나트륨이라고 불러야 히익 화학약품!! 하면서 도망간다고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기초적인 독가스를 제조할 수 있음.
혼자살때 화장실 청소시 락스 희석해서 분무기에 넣고 화장실 문 닫고 다 벗고 청소함 근데 눈 개 따가웠음 청소하고 바로 샤워까지~
트럼프: 소독제 몸에 넣으면 되는거 아님? ??? : 아! 소독제를 미세하게 퍼뜨리면 몸에 넣을 수 있어!
락스는 생물을 죽인다 사람은 생물이다!!!
걸레 빨때 뜨거운 물에 세제랑 락스 넣었는데 이제 그러면 안되겠네
유한락스 폼쏘는 저 제품 화장실 곰팡이나 그런거 뿌려놓고 거품죽을때 쯤 샤워기로 물만 뿌려도 싹 지워지더라ㅋㅋㅋ 피부에 닿으면 미끌미끌하고 비린내 나니까 고무 장갑은 껴야하는데 개편함ㅋ
일주일에 한 번쯤 빨때 락스넣고 빰 삶아 빠는거 또는 일광건조 못할때 대신하는 셈 치고 있는데 옷감에 따라 민감하게 탈색 변색 되는 애들이 있어서 조심해야함
내가 잘못읽었구나 미안하다ㅋㅋㅋ
화장실청소 좋아해서 매번 락스로 빡빡 닦는데 언젠가한번 바닥 솔로 닦다가 팍 일어났는데 락스냄새에 순간 아찔+넘어지면서 화장실에 머리박음 --> 뇌진탕으로 잠깐 기절 트리 탄적 있음 뇌진탕 진단비는 쏠쏠했지만.. 2주 개고생한 뒤로 락스 적당히 타서 청소함..ㅋㅋ
락스에서 발생하는 염소가스는 폐에서 수분과 만나 염산이되고 폐를 녹여버림...
걍 락스같은건 진짜 화장실같이 빡세게 청소해야 되는곳에 하면되고 일반 생활할때 대부분은 걍 알콜 소독제로 닦으면 됨 내가 수입 소독제 제약사에 팔았는데 제약사에서는 알콜이나 에탄올 소독제 거의 다 쓰고 하나만 쓰면 세균이 내성이 생길수 있어 단계가 약간 높은 소독제 주기적으로 섞어서 내성이 안생기게 써주는데 그때 락스나 암모늄 과초산 등을 섞어서 씀
나는 옛날에 분무기로 두 세번 써봤는데 요즘은 안 쓰는 이유가 락스 농도에 따라서 분무기도 조짐... 고무?플라스틱? 탄성이 변하는지 손잡이 누르면 복귀가 안됨. 두개정도 버리고 위험한 줄 알았음...
가습기 살균제 이후로, 모든 스프레이 용품들 사용시에는 마스크 꼭 쓰고 함. 락스뿐 아니라 일반 스프레이용품들 또는 분사용품들은 다 화학약품들이라 흡입해 봐야 좋을게 하나도 없지.
찍찍이 분사모드로 하면 안날리긴함 다만 이게 마르면 차아염소산나트륨 분말이 노즐같은데 끼어서 은근 잘 막힘
훈련병때 바닥 살균용으로 분무기 있었는데 다른 소대에서 살균한다고 공중분사해서 단체로 폐손상와서 쿨럭댔다는 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