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성적순으로 밥 먹이는 학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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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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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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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은 그러면 안되지 ㅋㅋ 사립은 몰루 알아서 하든가
파시스트를 돈주고 키우네
이미 의식이 많이 뒤틀려 있음. 그러니 의룡인이 생겼지.
어릴 때부터 경쟁에 시달리게 만들 필요가 있나 싶다 자기가 뭘 하고 살아가고 싶은지도 모르는 시기인데
사람 그 자체에 대한 존중을 안하네 아예 애한테 어려서부터 패배의식이나 차별에 찌들게 만들어버리네ㄷㄷ 저러면 저 애들이 커서 나중에 애낳고 싶어하겠나
대학보내는 곳이지.이미 교육기관이 아님
차별화 차등화 시키면 공교육 박살날텐데? 사람에 대한 존중이나 서로 어울려 노는 사회성도 박살 낼거고 말이야. 저게 학교가 하면 안되지
파시스트를 돈주고 키우네
그럼 쟤들도 벙커에서 애인하고 자1살하거나 거리에 끌려나와서 거꾸로 매달려 죽는건가
이미 의식이 많이 뒤틀려 있음. 그러니 의룡인이 생겼지.
어릴 때부터 경쟁에 시달리게 만들 필요가 있나 싶다 자기가 뭘 하고 살아가고 싶은지도 모르는 시기인데
공립은 그러면 안되지 ㅋㅋ 사립은 몰루 알아서 하든가
생각해보니 나 중학생 때 우리 학교가 저지랄이였었네 성적 상위권인 반만 따로 만들고 그 반이 뭘 하건 제일 먼저 했지 사립도 아니고 공립 학교에서 그지랄을 하는걸 아무 생각 없이 다녔었는데
21세기 우생학이냐
그럼 선생님 폭력하거나 ㄱㄱ해도 봐주나?
진짜 다른건 그럴수도 있지 참아볼래도 밥 가지고 그러는건 선 넘는거 아니냐...
대학보내는 곳이지.이미 교육기관이 아님
엘리트주의가 얼마나 사회를 병폐에 만드는지, 그 엘리트주의가 발전하면 뭐가 되는지 역사가 증명했는데, 저걸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공교육이 심겨주네?
학교에서 만큼은 저러면 안되지 아무리 사립이라 해도
교육자 맞냐
사람 그 자체에 대한 존중을 안하네 아예 애한테 어려서부터 패배의식이나 차별에 찌들게 만들어버리네ㄷㄷ 저러면 저 애들이 커서 나중에 애낳고 싶어하겠나
차별화 차등화 시키면 공교육 박살날텐데? 사람에 대한 존중이나 서로 어울려 노는 사회성도 박살 낼거고 말이야. 저게 학교가 하면 안되지
아니 시발 쌍팔년도도 아니고 2020년대에 저 지랄을 한다고?
20년 전에 딱 저렇게 했는데 ㅋㅋㅋ 공립인데도 모의고사 성적 3개월 단위로 잘라서 이과 몇 명, 문과 몇 명 대략 상위 10프로 정도 우열반 편성 독립된 자습실 배정해주고 야자 출결 관리도 따로 하고 근데 총동창회가 기부금 갖다박아서 시설은 다 괜찮았고 일반학생들도 여름에 춥고 겨울에 덥고 배는 항상 부르고 이러니까 딱히 반발도 없었음ㅋㅋㅋ
나 때도 공부하는 얘들은 1~2반에 몰아넣고 남은 얘들은 다른반에 내리고 그랬던것 같음. 그 때는 당연하다 받아들였지..
도덕이니 윤리를 입에 담을 자격도 없는 쓰레기들이 선생질을 하고 있다
저게 용인된다면 저걸 누리는 사람과 용인한 사람은 자본주의 사회에 이재용이 탄 차량이 지나가면 목표지점까지 길 활짝 열어주고, 보험회사는 보험왕 먹는 직원이 내가 급똥이더라도 변기칸이 한칸 남았다면 양보해줘야지. 그게 사회의 성적순일테니까.
밥은 하나의 예시일 뿐이야 그냥 선생들 진도나가는거나 사립들 커리큘럼만 봐도 대놓고 성적우수자들 밀어주는 방식임 그냥 사교육 하라고 떠미는중임 성적우수자는 더 잘하기 위해 학원가야하고 중위권 이하로는 학교 수업 따라잡기 위해 학원가야함 교육과정은 그러지 않기 위해 만드려 하는데 최전방인 학교에서의 상황이 그럼
이게 안되는이유 1. 기준이 애매함 학교의 시험이라해봤자 국영수 사탐과탐 예체능 정도일텐데 문제는 비대한 국영수의 기준이 문제 세상은 국영수만잘한다고 세계 1등따위될 수없음 2. 결국 저건 세상을위하거나 그런게아닝 학교교장 새X들의 욕심임 대학 진학률높으면 지들위상 높아지니 일부러 저러는거임 3. 무엇보다 어떠한 종류의 차별은 용납할 수없음 차별이 용납될경우 어떻게될진 역사적으로 조오오오오오오나 많이봄
완전히 동의함. 교장쉑이 ㅂㅅ 아니면 ㄱㅅㄲ인거임.
내가 고등학생일때 성적 상위권들 존나 몰빵해줬는데 죄다 인서울 못하고 중하위권애들이 의대붙고 그래서 학교에서 존나 똥줄타는거 볼만했는데
시험 성적 하나에 과하게 목매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에 대한 실제 사례구만
본문의 에펨 댓글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게, 축구에서의 성적은 축구 자체가 목표기 때문에 그러는게 그렇게까지 잘못은 아니다. 학교 성적은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닐뿐더러 각 과목을 잘 하느냐의 평가일 뿐이기에 성적 잘나온다고 상주는건 ㅂㅅ짓이다. 저 학교 대가리가 얼마나 시험에 찌들었으면 학생의 목표를 시험 잘보는것으로 잡냐.
시험 점수는 절대지수가 아닌데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비유하자면, 토익 잘 본다고 영어회화 잘하는거 아니고 잘할 가능성이 높은 것일 뿐임. 시험 점수라는건 그냥 참고자료로만 봐야하는데 그게 마치 그 사람의 해당 과목 실력을 완벽히 나타내는 걸로 착각해선 안됨. 본문 학교의 대가리는 선생이란 것이 대학다닐때 교육평가 과목을 안 들었거나 그 시간에 졸던 놈인거임.
아니, 차별의식을 머리 속에 때려박고 있잖아! 어렸을 때부터 저렇게 차별을 정당화하면 커서도 당연히 약자에 대한 배려 따윈 집어치울 텐데 저딴 게 무슨 교육이야!!
저거 소송 걸면 걸릴 것 같은데? 공립이면 애초에 말도 안되는 소리고 사립이면 같은 돈 내고 내 자식 차별대우 받는데 미친거지. 요새 어처구니없는 학부모들 민원이 아니라 저런게 정서적 아동학대로 고발당해할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