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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하나만 봐도 그럼 서연고 서성한 이런식으로 급나눠놓고 그밖에있는건 모조리 지잡대, 실패한 인생 취급을 하잖아. 심지어 남들이 그러는것도 아니고 학생본인이 그러고있으니
사실 10대~20대에 우울증이 증가한건 놀랍게도 다른 선진국들과 미국도 마찬가지임 마치 한국만 이꼬라지인것 같지만 다른 나라들도 빈부격차도 심해지고 SNS로 서로의 생활상을 더 쉽게 접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안되는게 없는 세상이다보니 특히 10대 우울증 환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찌
이게 정답임. 저사람은 "보통의 삶을 살면서 왜 불행하다는지 모르겠네용..."하고 있지만 사실 대한민국에서 '보통'의 삶을 살면 '의식주조차 제대로 해결이 안되는' 삶이 됨. 그래서 보통의 삶을 실패한 삶이라고 여길 수밖에. 안정적인 인생이 실패한 게 맞거든
집값생각하면 성공한삶해야될거같은 느낌이 강하게들어서...
뭔 금테 안나오면 망했다는 가챠 겜 마인드도 아니고...
평균 올려치기 sns 더 이전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드라마가 한국을 망쳐놨음 이게 진짜 레알임
모두가 그러고 있으니 희망이 없네..
대학교 하나만 봐도 그럼 서연고 서성한 이런식으로 급나눠놓고 그밖에있는건 모조리 지잡대, 실패한 인생 취급을 하잖아. 심지어 남들이 그러는것도 아니고 학생본인이 그러고있으니
애들이 처음부터 그랬겠음 학교에서부터 그렇게만드는거지
그야 그렇지
뭐, 선생들이 스카이, 인서울 못하면 루저라고 가스라이팅 오지게 했으니까
한5년전쯤? 인터넷에서 고등학생들 공부/성적 관련 얘기 하는데 내가 '모의고사 4등급(상위23%~40%) 받을 정도면 엄청 빡세개 한건 아니더라도 공부를 아예 안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라고 하니까 '모의고사 4등급이면 공부 하나도 아예 안한거 맞구만' 하는 의견 달리더라... 상위 25퍼센트 성적도 4등급인데...
4등급이면 평균보단 높은거 맞음. 상대평가라면
사실 10대~20대에 우울증이 증가한건 놀랍게도 다른 선진국들과 미국도 마찬가지임 마치 한국만 이꼬라지인것 같지만 다른 나라들도 빈부격차도 심해지고 SNS로 서로의 생활상을 더 쉽게 접할 수 있고 인터넷으로 안되는게 없는 세상이다보니 특히 10대 우울증 환자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찌
웃픈건 한국 10대사망 1위는 살자고 미국은 총기사고가 1위...
루리웹-3992345346
내 댓글이 고작 그정도 이분법으로 밖에 안보인다면 그건 니가 그렇게 생각을 한다는 뜻이지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아니지 한국뽕 ㅇㅈㄹ ㅋㅋ 어디에 긁혀서 뭔 뜬금없이 시비를 거는지는 모르겠지만 부계로 이러지말고 차라리 본계로 와라
루리웹-3992345346
이런게 바로 지능이 낮아서 본인이 지능이 낮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지능낮은애들 특징이지
모두가 그러고 있으니 희망이 없네..
뭔 금테 안나오면 망했다는 가챠 겜 마인드도 아니고...
집값생각하면 성공한삶해야될거같은 느낌이 강하게들어서...
하얀나방
이게 정답임. 저사람은 "보통의 삶을 살면서 왜 불행하다는지 모르겠네용..."하고 있지만 사실 대한민국에서 '보통'의 삶을 살면 '의식주조차 제대로 해결이 안되는' 삶이 됨. 그래서 보통의 삶을 실패한 삶이라고 여길 수밖에. 안정적인 인생이 실패한 게 맞거든
그 보통으로 살던 사람들이 70먹고 쉬는지 나이먹고도 일하는지 알아보면...
그럼 집값이 비싼 서울에 살지 않고 살만한 지방에 살면 실패한 삶이란 소리가 되는데
이게 맞는듯 집은 아예 포기했는데도 먹고 살기 힘듬 이걸 보통의 삶이라고 받아들이라고 하는건 너무 잔혹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근데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야 이미 서양은 우리보다 10년은 빠르게 집사는거 포기한 사람 많고 월세나 세금은 우리보다도 훨씬 많이냄 그리고 나가는 돈이 많으니 저축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거
이것 때문이 맞는데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그걸 이해못함. 지금 한국에선 보통 삶 가지고는 의식주 해결은 커녕 빛만 늘어나는데 왜 정부한테 일자리 가지고 따지는지, 왜 성공에 집착하게 되는지 생각하질 않아. 까놓고 말해서 보통인생 가지고는 집세 전기세 물세 기름요금 폰 요금 대출이자 한달 식비 다 내고나면 지갑에 남아있는게 없는데 그냥 숨만 쉬고있는게 뭐가 성공이냐고
소아과에 응급실이 근거리에 있는 살만한 지방이면 나름대로 집값 비쌈 ㅋㅋㅋㅋ
강릉이랑 여주랑 살았는데 거긴 가족이 살만한 집값이 비싸도 3억임 꾸준히 모아서 대출 끼면 못 살 정도는 아니더라
나도 대전에서 살다가 올라와서 지방에도 살만한 곳이 있는거 알어 근데 결혼한 내 지인들은 야간진료 보는 소아과/소아과 응급실 사실상 없다시피 해서 죄다 탈주함
야간진료까지 따지면 그렇긴 하지
이미 바로잡기엔 너무 멀리온 것 같고 다 기성세대들이 그렇게 사람들을 세뇌해온 잘못이지
이것도 좀 옛날 말 같고 여러 지표로 보면 그 '보통의 삶'이 경제적으로 박살나서 살기 힘들어지고 있는 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함 사람이 아무리 남의 시선을 신경쓸 수 밖에 없어도 '먹고 살만 하면' 버틸 수 있는데 점점 그러기도 힘들어지고 있는 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해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것들이 재벌, 건물주 빙의 해서 종부세, 법인세가 나라 말아 먹는다! 이지.랄 해댐 재벌 코스프레 VR 끼고 사는 새.끼들 천지임
저 마인드에서 벗어나는 순간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되더라.
난 ㅈ소 상사애들 ㅈㄹ하는거 때문에 온줄
사회 분위기가 그런게 있긴하지.. 미디아같은건만 봐도 우리나라가 뭐를 중요시하는지 보여주잖아. 스카이 캐슬도 유명하고
인생은 갓챠가 아냐
딴나라도 문제지만 특히 우리나라 다른 사람이랑 비교가 심한데 거기에 디준더 ㅈㄴ 높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의 삶이 망한 삶이라고 하는 곳은 한국이 유일할듯...
평균 올려치기 sns 더 이전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드라마가 한국을 망쳐놨음 이게 진짜 레알임
뭔 서민집이 서울에 주택이있고, 그거도 우리집보다 큼ㅋㅋㅋㅋㅋ.
국평오가 욕처럼 쓰이니 말 다했지. 실상은 상대평가에서 5등급이 아니면 점수 조작인데
본문처럼 보통의 삶이라는 게 고되긴 함 그런데 대기업 취직이 정상적이고 일반인이 비정상적인 경우라고 생각하는 사고가 깔려 있는 것 같음 그래서 개인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정작 사회나 국가에 문제 해결을 바라는 건 적다고 봄 개인이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인데
노인들이 옛날보단 살기 좋은데 자꾸 상대적으로 비교하니 우울하고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데, 그 옛날이 IMF라면 그거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제지
비교하기도 참쉬워졌고 sns통해서 남이 열어놓은 창문보기도 쉬워지니까 성공을 갈망하고 보통을 낮잡아보게된것도 있을거라고봄 그런데 보는 사람이 간과하는건 보여주는 사람이 보여주고 싶은것만 올리는게 대다수라는점
직장다니면서 내집에서 산다는 점을 보통이라 친다면 보통도 못사는건 맞음
여기도 충분히 열심히 사는데 중소기업 다닌다고 되게 자조적인 애들 많은데 보면 좀 안타까움
압도적인 노동시간 대비 소득률이 크게 떨어지니까 자괴감 안 드는 게 이상하긴 함.
생명체는 번식을 하는 것이 보통의 삶임. 평범하게 가정을 이루고 생명을 이어가는것 근데 지금 그 번식의 기준치가 아파트고 대기업이고 부모노후완료니까 그냥 답이 없음
ㅇㅇ 이것도 큰게 이게 안되면 애초에 결혼할 상대가 없음 그런데 이걸 바라는 게 다른 스트레스 요인이 커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함 이 이상 손해를 감당 못하겠다는 거지
그냥 살기도 힘든데 그게 보통이라고 할 수 있을까
보통의 삶이면 파탄난 삶일 정도로 빈부 격차가 심각해졌는데 평생을 빚에 허덕이는 삶이 실패가 아니면 뭐임?
대기업이 사회 전반의 이익을 착취하는 사회 구조인데 그래, 백번 양보해서 작은 나라에서 수출주도형 전략을 쓰고 있으니까 국가 전략의 일부라고 쳐. 근데 그러면 의식주라도 안정시켜서 노동력이라도 보존해야 되는데 부동산에서부터 물가까지 내수를 가계경제의 골수까지 빨아먹음. 사회구조 자체를 중위소득구간이 절멸하는 구도로 굴리는데 나라가 뒤지지 않는게 이상하지.
올려치기가 문제지 우리도 계속 생각해봐야함 올려치기가 아닌지
마냥 틀린 말은 아니라서. 결국 생각하기 나름임.
어차피 유게 이용할 나이쯤 됐으면 각자 생각하는 것에 대해 확고한 근거와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짤 하나 가지고 생각이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음.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대로 살면되고, 만족하는 사람은 만족한대로 살면 됨. 남에게 훈수질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함.
어떤 여자가 자기는 평범한 남자를 원한다면서 써놓은게 상위 10퍼안쪽 x n개 조건인 경우 있었자나 왜 그거만 봐도 이 나라에서 평범함으로 인식되는 게 어떤 건지 견적 나오지
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면서 돈 모으는중인데 너 그렇게 살면 되니?하는 놈들이 많음. 정작 지 인생이 시궁창인걸 모르면서 훈계하는 x신들이 많음
경쟁을 그만큼 강조하고... 노조를 악마화 시켜 인금격차 벌어지는걸 방조한 결과...
아는게 병이야
통계적으로 말하자면, 잔차값이 평균(보통)에대한 유의성이 없는 수준이 되어버린게 한국이라 보통이라는 거 자체가 언어도단이라 없는 값을 이야기하는 상황. 지방도 신축은 4-5억하는데.
하다못해 이런 기조는 청소년, 아동들에게도 퍼져있음 롤 한번 켜봐라 프로나 준프로 아니면 사람도 아니라는놈들 천지에 깔림
본문의 이것만봐도 중소기업 다니는걸 왜 실패라고 보는지 알거같음
? 이상 성공한 삶인 자 발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