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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오늘 나는 우리 엄마를 이겼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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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추천 조회 19754 댓글수 17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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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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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정의 연쇄를 끊어내는건 진짜 대단한거지...
AKOΓ | (IP보기클릭)39.125.***.*** | 24.09.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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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무게를 더 드는게 성장이 아니고. 1만원 더 비싼 차를 타는게 성장이 아님. 이게 성장이지.
<NULL> | (IP보기클릭)172.226.***.*** | 24.09.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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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상처는 진짜로 평생 잊혀지질 않더라.. 그냥 서러움 그자체임.. 어릴때 울고있는 내자신이 계속보이면서 너무 불쌍해보임
불의축제 파이크 | (IP보기클릭)98.159.***.*** | 24.09.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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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훌륭함은 사랑의 훌륭함! 인간찬가는 사랑의 찬가!
루리웹-1563460701 | (IP보기클릭)175.223.***.*** | 24.09.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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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당연한건줄 알다가 남들은 그렇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을때가 가장 충격적이고 비참해지는 순간이기도 하고
불의축제 파이크 | (IP보기클릭)98.159.***.*** | 24.09.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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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인간승리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shL.!NkElG00N | (IP보기클릭)119.70.***.*** | 24.09.07 07:18
BEST
글쓴이가 대단하다
서브닐 | (IP보기클릭)211.234.***.*** | 24.09.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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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정의 연쇄를 끊어내는건 진짜 대단한거지...

AKOΓ | (IP보기클릭)39.125.***.*** | 24.09.0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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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상처는 진짜로 평생 잊혀지질 않더라.. 그냥 서러움 그자체임.. 어릴때 울고있는 내자신이 계속보이면서 너무 불쌍해보임

불의축제 파이크 | (IP보기클릭)98.159.***.*** | 24.09.0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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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축제 파이크

그게 당연한건줄 알다가 남들은 그렇지 않았다는걸 깨달았을때가 가장 충격적이고 비참해지는 순간이기도 하고

불의축제 파이크 | (IP보기클릭)98.159.***.*** | 24.09.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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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훌륭함은 사랑의 훌륭함! 인간찬가는 사랑의 찬가!

루리웹-1563460701 | (IP보기클릭)175.223.***.*** | 24.09.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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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인간승리라 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ㅠㅠ

shL.!NkElG00N | (IP보기클릭)119.70.***.*** | 24.09.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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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무게를 더 드는게 성장이 아니고. 1만원 더 비싼 차를 타는게 성장이 아님. 이게 성장이지.

<NULL> | (IP보기클릭)172.226.***.*** | 24.09.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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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대단하다

서브닐 | (IP보기클릭)211.234.***.*** | 24.09.07 07:19

나도 울면서 하소연하다가 베게로 입틀막 당한 기억이 있어서 뭔지 알겠다... 다행히도 저 쪽은 이제 없네...

분탕종자어그로 | (IP보기클릭)211.36.***.*** | 24.09.07 07:19

이게 인간찬가다

루리웹-3542060102 | (IP보기클릭)39.7.***.*** | 24.09.07 07:21

저건 돌아가신게 아니라 뒈졌다, 망가졌다 라는 표현이 맞겠는데. 자기 혈육한테 저러는게 사람인가.

B-2 스피릿 | (IP보기클릭)118.235.***.*** | 24.09.07 07:28
B-2 스피릿

사람이지. 저기서 자신은 엄마와 닮지 않겠다며 나아지는 것도 사람이고...

루리웹-1733389792 | (IP보기클릭)113.59.***.*** | 24.09.07 07:41
B-2 스피릿

그러지 않음으로인해, 비로서 저 분의 아름다움이 완성되는거야.

NO Polish | (IP보기클릭)221.153.***.*** | 24.09.07 18:16

나도 어릴 때 나를 원망하고 저주 같은 말을 뱉던 엄마 앞에서 어쩔 줄 몰라 하던 내가 있어서... 저 마음 너무 잘 앎. 지금은 그냥 과거 이야기로 안건들이려고 하는 데 여동생 앞에서 날 모욕하는 다 늙은 어머니를 볼 때마다..하...ㅠㅠ

지르다지치리☆ | (IP보기클릭)210.125.***.*** | 24.09.07 07:31
지르다지치리☆

말 못하기 전에 시원하게 질러버려. 묵혀두면 평생 갈걸.

B-2 스피릿 | (IP보기클릭)118.235.***.*** | 24.09.07 07:35

학대는 상처만 남는 게 아니라 학습되고 되물림 되는 부분이 젤 무서운 거 같음 인간은 궁지에 몰리면 겪었던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데.. 사랑받고 큰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자기가 받은 사랑을 배풀어서 상황을 극복한다면, 학대 받은 사람은 자기가 받은 학대를 되풀이 하면서 극복하려고 하더라.. 그게 학대인 걸 알지만 걍 그거 밖에 모르니까 그렇게 하는 거

근첩-4999474945 | (IP보기클릭)121.182.***.*** | 24.09.07 07:32
근첩-4999474945

저렇게 끊어내는 게 의지가 엄청나고 대단함

근첩-4999474945 | (IP보기클릭)121.182.***.*** | 24.09.07 07:32

나도 과거 별것도 아닌걸로 뺨맞고 자랐는데 현재 3살 외손주 놀아주다 얼굴에 맞았다고 뺨 때림 생전에 내자식 안겨드릴 생각 싹 사라짐

보10마사 | (IP보기클릭)221.153.***.*** | 24.09.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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