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KV)이번건은 그 덮밥일당들보다도 못한거임.

[낚시요시]

그 덮밥얘들은 딱까놓고 말해서

라오챈에서 PPT 발견해서 안터트렸으면 여론전도 존나 잘했고,

이미지도 좋았음. 그 PPT가 걸려서 해명방송으로 싹다 나가리된거지.

프로그래머,아트,시나리오 죄다 긴빠이해서 덕분에 라오가 개좇되버렸지만

씨이빨 생각하니 더 빡치네. 넥슨은 그래도 대기업이라고 버텼는데

라오는 이썌끼들이 뒤통수치고 나간거때문에 성장동력이 개박살났음

ps. 어맛 추탭갈

[십장새끼]

걔네는 머리는 좋았음

언언럭키 덮밥임 디나미스는

[십장새끼]

그나마 다행인건 그짝겜 온갖이슈에 완전히 묻혀버리고 라오는 신수연의 안정화로 어느정도 회복했다는거

[케프]

머리는 좋았지만 게임은...

라인도 ㅋㅋㅋㅋㅋㅋ

[13597531]

갑자기 생각 나서 빡치네
만우절 터져 나갈때 공식 웹툰 작가들 불러서 고기 사주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ㅅㅂ 존나 기분 좋았겟지?
라오 유저들이 전부 자기들 신작 게임으로 올거 생각 하면 ㅅㅂㅋㅋㅋㅋㅋㅋ

[Ballman]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그라데이션 분노 뭐냐

[평범☆하지만★재밌게]

솔직히 그놈들에 해놓고 간거 생각하면

블아 퇴사한 놈들은(추후 블아 업뎃 등을 봐야겠지만) 매우 양심적이고 예의바른거지

[한우대창낙지덮밥]

세세한 디테일이나 결과는 다르지만
현 사태가 라스트오리진 젠매사태랑 아주 놀랍도록 비슷함.

[THINKDICK]

덮밥이네는 존나 시간차로 개발인력 나가고 운영이 그거 커버치면서 있다 나간 형국이라 치밀했음.

마지막 한 발이 엇나가서 죄다 어그러졌지.

근데 생각하니까 존나 꼴받네.

이 때 꼬이면서 게임이 안 그래도 개판인게 더 개판난거잖아.

[THINKDICK]

그리고 여기에 퇴사했다 복직한 주신영이는 자기 퇴사한 동안 쌓인 공수표+받지 못한 인수인계로 본인 역량대비 책임이 큰 포지션이 되서 욕 바가지로 퍼먹다 나갔지.

[고래밥임시]

만우절 사과 생방송 때는...어우..그건 보기 너무 힘들었어...

[THINKDICK]

내가 라오챈 존나 싫어하는게 그거 때문임.

애초에 그 인터뷰+뒷터뷰하는 기자 양반이 거기서 꾸준히 활동하고 뒷터뷰도 직접 올려줬던가 그랬는데 그렇게 대놓고 정보를 줬는데도 그 지랄을 해놓고 게임 아끼는 맘에 그럤다는데 그걸 왜 이해해줘야하냐고.

[밥이맛있다]

만우절 방송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주피디는 변소 3지 낸거부터는 쭉 패착이었다고 느꼈음. 밸런스부터 천천히 잡다가 고난이도 컨텐츠를 냈어야지 그전까지는 시스템 적당히 이해하고 쓸만한 S랭 얻어뒀으면 애정캐 넣고도 스스로 덱짜서 올클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3지에서 난이도 갭이 확 벌어져서 밸런스 하위권이 최애인 사람들은 게임이 재밌는게 아니라 짜증이 났었어. 거기에 추가 밸패가 빠른 것도 아니고, 중간에 패치 후 한 달쯤은 굴려보고 일부 하향할 수 있다고 말한 다음에도 상향폭은 찔끔찔끔이라 답답함 그 자체였다고 기억함.

당시에 주피디가 추구했던 방향성이 게임 자체가 재밌어야 하니 이걸 서둘러 만들겠다는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딱 변소 2지까지만 괜찮았고 그 후로 몽땅 실패했다고 생각함. 젠메가 던져둔 공수표니 뭐니 할 거 없이 밸런스 패치 만족도만 비교해도 요피디가 더 나았어. 솔직히 난 주피디가 남들보다 잘한 건 PD달고 초반에 편의성 패치랑 딱 변소 2지까지만이라고 생각해서 전임자 때문에 잘했는데 욕먹었다는 평에는 공감 못 하겠어. 내 기억으로 주피디가 욕먹은 주 이유는 게임의 다른 부분보다 엔드 컨텐츠 준비에 집중했는데 그 엔드 컨텐츠에 걸맞는 밸런스를 전혀 못 맞췄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확장 패시브로 밸런스 맞추겠다고 해놓고 막상 확패 초기버젼은 너무 엉성하다보니 사실상 지금부터 밸런스 맞추기 시작하겠다는 걸로 보여서 욕먹을만 했다고 생각함. 변소 3지 나오고 만우절까지 거의 6개월간 밸런스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 커졌지 수그러들 뭔가를 못 보여줬으니 유져 기대 컨트롤을 못해서 역풍 맞은거지.

[THINKDICK]

존나 장문으로 주신영이가 욕먹을만 해서 먹었다고 써주셨는데, 난 그걸 부정하는게 아님.

잘못한건 잘못한대로 평가받는게 맞음.

그런데 22년 만우절때 그치들 개지랄발광할때 전임자들이 남기고 간 유산 다 무시하고 존나 지 좇대로 한다는 식으로 불타던거 생각하면 정말 주신영이를 걔 본인 능력만 가지고 깐 것도 아니잖아?

막말로 지들이 그렇게 정보에 능통한데다 기자까지도 배려를 해줬는데 인수인계 못 받았다는거 애초에 없는걸 구현 안한다고 지랄해놓은거,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거지.

그리고, 매번 이런 식인게 주신영이 재평가나 옹호여론 좀 나올라치면 대놓고 사기친거나 마찬가지인 놈들보다 더 악착같이, 냉정하게 평가하려하는거도 참 신기하드라.

[밥이맛있다]

서로 이야기하려는 바의 일부만 확인하고 소통하려다보니 오해가 있긴 했네. 나도 댓글에 썼듯이 주피디가 잘 한 부분이 있기는 있다고 생각함. 만우절 방송 보면 기분 더럽다해서 안 봤지만 들리는 것만 봐도 잘못에 비해 지나치게 불쌍한 일을 겪은 것도 동의하고.

하지만 댓글에서 말했던대로 진지하게 재평가를 하고 싶다면 정말 조목조목 확실하게 공/과를 나누어서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뭉뚱그려서 이야기하면 정리하는 어조에 있어서 개인이 가진 마지막 인상이 영향을 안 미칠 수가 없다고 생각하거든.

방금 위에 써준 댓글 마지막에서도 삐딱하게 읽으면 나처럼 주피디를 냉정하게 평가하려고 하면 불공평하고 잘못된 생각 아니냐는 뉘앙스가 살짝 느껴지는데 나 스스로는 그 앞쪽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좋아하지 않고 공/과를 나눠서 평가한다고 생각하거든? 내가 앞 댓글 뉘앙스를 잘못 읽은 거면 착각한거니 미안한거고 사과하겠지만 사람이 특정한 이슈에 대해 하나의 의견을 냈다는 것 만으로 그 사람이 연관된 일 전부에 대해 공평한지 아닌지를 넘겨짚는 표현은 토론에 있어서 배제해야 할 자세가 아닐까 싶어.

[¡Hola!]

성장동력은 갑자기 유두피어싱만 하고 온걸로 관심이 몰리긴 했는데

[고래밥임시]

덮밥 최대의 피해직원 : 주신영 전 피디

솔직히 진짜 인수인계 제대로 받은게 없는데다 캐릭터 수만 대책없이 늘려놔서 여기서 뭘 어떻게 하라하면 스킬확장 찐빠는 필연적이었지...

[JG광합성]

주피디가 진찌 고생많이했지.....

[최소는영어로민이라고해]

3년동안 스튜비는 회사인원이 20에서 120으로 늘었는데
스마조는 내내 40에서 더 안늘어나는거보고 예상 하긴 했음

[Halol]

치밀한돼지랑 그냥 무뇌랑은 차이가심하지

[Halol]

돈부리쪽은 더꼴보기싫치만

[이족보행오망코]

국민연금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음ㅋ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