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술 얼큰하게 걸친 직장인
접대해야하는 영업부 사람들이 주 고객인데
변두리에 지었다 장사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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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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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저런데는 진짜로 개이쁜 사람들이 성매매 하고있는거임? 맨날 영화로만봐서 사실인건지 구라인건지..
옛날에 저쪽 회식갔다 미용실이 주르륵 있는 거리보고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그분들을 위한 미용실이 밀집한 거였어..
저동네 새벽에 돌아다니면 퇴근하는 언니들 많이 보임
실제로 강남일대의 성매매 업소는 강남 전지역 픽업 서비스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고 있다
그게 뭔지도몰라,,, ㅋㅋㅋ,,,;;;
찾아가는 써비스 예약하면 경운기로 픽업 ㅋㅋ
개이쁜 사람들이 AV도 찍지? 그거랑 같은거지 뭐... 단순히 이쁜걸론 돈이 안돼...
하드코어 룸싸롱은 뭐야
북창동, 구미식으로 룸안에서 속전속결로 끝내는 룸싸롱인듯
아이고정남아!
그게 뭔지도몰라,,, ㅋㅋㅋ,,,;;;
그 명칭 처음 들었을때 대체 북창동하고 구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생각 들었음.
북창동: 옛 높으신분들 접대 받던곳 구미: 과거 공단 1티어 시절 공장근무자들 돈 빼먹으려고 전국에서 창ㄴ들 모이던 곳 이렇게 알고 있음
뎃 나의 고향이....?
키키~ 재밌겠다!!
찾아가는 써비스 예약하면 경운기로 픽업 ㅋㅋ
실제로 강남일대의 성매매 업소는 강남 전지역 픽업 서비스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고 있다
저동네 새벽에 돌아다니면 퇴근하는 언니들 많이 보임
궁금한게 저런데는 진짜로 개이쁜 사람들이 성매매 하고있는거임? 맨날 영화로만봐서 사실인건지 구라인건지..
개이쁜 사람들이 AV도 찍지? 그거랑 같은거지 뭐... 단순히 이쁜걸론 돈이 안돼...
나도 궁금함...ㅋㅋ
ㅇㅇ
헉 소리 날정도로 저런 관련 업종에서 일해보면 인스타에 나오는 여자들이 괜히 다 그걸로 보일정도로.. 일종의 PTSD같은건가.. 죄다 양산형 스타일이긴 한데 뭣 모르는 사람들이 빠지면 술 도박 만큼 답도 없는거니 쳐다도보지마셈.. 스물 중반 넘어가면 그렇게 예뻐도 퇴물 소리 들어서 정신 못차리는 애들은 지방 쪽으로 빠짐 낚시 실력은 프로급이어서 호구들 돈 냄새는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낚아내는 실력자들임
돈이 어디서 솟아나는지 오피에 환장해서 주말마다 꼬라박던 지인 말로는 뭐 아이돌 연습생 수준이라고 하던데
가격에 따라 다름
이쁘면 뭘로 돈벌래?? 모델? 연예인?? 너만큼 이쁜애들이 한트럭 큰돈벌라면 유흥밖에 없음
몇년전에는 점심때쯤에 라이터 나눠주는 누나들이 있었는데 진짜 이쁘더라. 그냥 선전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구시가지면 관공서 주변에 많음
유흥이 번화가에 있긴한데, 사무실이 들어가면 유흥은 변두리로 밀려나지.. 임대료를 뭔깡으로 댈꺼야.. 그러니 좀만 시류 못 따라가면 구도심에 한물간 창ㄴ촌이 만들어지는거..
옛날에 저쪽 회식갔다 미용실이 주르륵 있는 거리보고 신기했는데 알고보니 그분들을 위한 미용실이 밀집한 거였어..
챙녀는 미용실도 따로 다님?
밤에 출근하니까 밤에 문여는 미용실을 가야지
매일 메이크업+머리 스타일링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외모를 볼테니
쟤들 출근시간에 맞춰서 화장 헤어 해주는 미용실따로 있음 밤에 여는
갑자기?
뭐가 이리 변종이 많어?
단속하니까
예전에 강남 역삼동에서 살았는데 저런거 있는줄도 몰랐는데
역삼동 원룸촌에 지내보면, 밤마다 당시 유행하는 복장으로 최대한 야시시하게 많이들 돌아다니잖아..
저동네 유명한 생태탕집 하나 있는데 새벽에 가면 언니들 전부다 한잔씩 하고 있다. 보기가 사뭇 좋음.
예전에 서울 처음갔다가 타임스퀘어 뒷거리 보고 충격받았지
진짜 모땐거만배워서 30대초반인데 노래방가니까 아가씨부터 부르려고하는새끼도 있더라... 이제이런거는 좀 없어졌으면좋겠다 도덕적인 뭔가를 떠나서 존나 낭비야 낭비
솔찍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있는거라 없애는건 불가능이라고 생각함...
가챠보고 혜잔데? 하는 사이트에서 그래봤나 좀..
그건 그 사람이 잘못된거잖아 이런 업계 괜히 싸그리 잡으려고 했다간 음지버전 금주법 꼴나니까 적당히 봐주는거
저런데서 노는 사람들 하는 말이 강남쪽은 무조건 안전하니까 절대 안걸린다는거임 왜냐고 물으니까 수사하려는 경,검찰이건 터트리려는 언론인이건 개인정보로 협박하려는 업체놈이건 모두 저기서 노는 '사회지도층'들 선에서 삭☆제 되버린다고
기차역 근처에 많았던거 같음. 우리동네도 그랬고 서울은 청량리역 같은데...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랬던 모양
선정릉역 인근(짤 위치에서 15분 내외거리)에서 카페 1년동안 운영하면서 느낀건데 유흥업 관련 종사자로 보이는 사람 겁나 많이 보이긴 함. 근데 다들 하나같이 ㅗㅜㅑ하신 분들이라 그런진 몰라도 눈호강은 자주한다. 유게이들도 가끔 죽치러 와라. 선정릉역 4번출구 2분거리 파운데이카페다.
이왕 광고하려면 시간대도 적어야지
시간대는 랜덤이라 정확히 언제라고 할 순 없음. 보통 저녁시간대긴 해도 최소 이틀에 한번은 눈호강하는 편이고 특히 금요일 저녁쯤부터 주말 아침, 저녁쯤 자주 보임
옛날에 회사가 강남이었는데 저녁만 되면 비슷한 복장과 얼굴의 여성들이 우르르 들어가는 건물이 있었고 그게 한두개가 아니었지 또 새벽되서 우루루 나오고 되게 많더라고 그리고 바닥에 저려지는 찌라시 종류만 봐도 뭐 한 50곳은 넘을듯
유흥가가 도심지에 존재했다는 건 사실이기도 하지만 개념이 좀 다름 도심지이기 때문에 유흥가가 있었다기 보다는 90년대 이전 유흥가를 보면 죄다 역, 터미널 근처임 역, 터미널에 유동인구도 많고 외지인이나 관광객도 많고,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차 기다리면서 남는 시간에 할 일이 필요하기도 했고 그런데 번화가도 교통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장사가 잘 되니까 역, 터미널 근처에 많이 생김 역, 터미널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하기도 하고 그러니 도심지이기 때문에 유흥가가 생겼다보다는 도심지나 유흥가나 그 위치를 중심으로 생기는 이유가 같은 개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