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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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염증 생겼나? 애가 고생이 많다 ㅋ
콧물이 쏘옥
보기엔 슬라임 코로 흡입한거같네
끼요오오오오옹-옷
좋아하는건지 놀라는건지 헷갈린다
코가 뻥
끼요오오오오옹-옷
코가 뻥
푸허어
졸라 시원하겠네
코에 염증 생겼나? 애가 고생이 많다 ㅋ
원래 애기들이 콧물 생기는거에 비해서 콧구멍이 너무 쪼그맣기 때문에 콧물이 뭉치면 잘 안빠지는 경우가 더러 있음 그래서 애기때 몇번정도 엄마아빠 선에서 못하면 이비인후과에서 저렇게 비강 청소를 해주기도 함
으아앜
좋아하는건지 놀라는건지 헷갈린다
고문하는거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콧물이 쏘옥
벌레가 아니고 콧물....?
이거 치료용으로 솜뭉치 같은거 넣은거라는데
빼는 저거는 아마 솜일거임
개무셔
코뼈 부러진 사람한테 들었는데 내 코속에 거즈가 빼는거 보고 깜짝 놀랐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고
뇌를 뽑아버리는거같은데.
보기엔 슬라임 코로 흡입한거같네
나도 그 생각했는데
초록색.. 액체.. 으윽
이거말고 콧물 썩션하는데 쾌감 개쩔던데
빨리 동료가 어디있는지 불어!!!
코에서 저그가 나오는데;;
초록색?? ㅋㅋ
염증 생겨도 저런색 나오더라
와 긍데 저런 도구로 코 한쪽 쏘면 자동으로 다른쪽으로 콧물 다 나오는거임?
구멍이 두개니까?
코 안쪽으로 구멍이 이어져있음. 양쪽 볼? 광대? 쪽의 부비동이랑 같이 그리고 그 구멍이 합쳐져서 목구멍쪽으로 넘어가는거임 그래서 입 벌리고 소리를 내면서(아-------) 한쪽 코로 물을 강하게 밀어넣으면 반대쪽 코로 물이 뿜어져나옴
그냥 주사기로 코에다 식염수 쏘면 줄줄 나옴
코 세척이 기본적으로 그렇지 ㅇㅇ
아아아아 하면서 넣으면 반대쪽으로 나옴
입벌리고 소리내야 반대쪽으로 나왔던걸로기억해 안그러면 코를통해 식염수가 목으로가서 고통스러웅
식엽수나 한번 끓여서 소독한 미지근한 물로 코에 분사해 코속을 세척하면서 비염이나 코에 들어간 이물질 제가함. 성공률은 사람마다 달라서 시원하다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듯
코 세척기 사서 해보면 알게 됨.
코에다 물집어넣고 입으로 뱉는거 난 저거 못하겠던대ㄷㄷ
선무당이 사람 잡겠네! 저거 쉬워!
약국가면 전용 주사기랑 생리식염수, 아니면 물에 타서 쓸 수 있는 가루식염수 판다. 그걸로 해봐. 그냥 수돗물, 찬물로하면 존나 머리 깨지게 아픔
입으로 뱉는거 아니야;;
입으로 뱉는거 아니다 니 뭐하는새끼냐
입으로 뱉는 방식도 있어요. 사람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맞춘 식염수를 준비하고 비스듬히 반으로 자른 종이컵에 따르고 그걸 양쪽 토를 박아서 천천히 흡입해서 입으로 뱉는 방식, 이렇게 하면 한쪽 코로 넣어서 반대 코로 나오는 방식보다 더 안쪽에 붙은 이물질도 모두 훑어내려서 더욱 시원하고, 보통 코로나 검사할때 면봉으로 닿게하는 깊은 곳, 거기에 병원체가 잘 붙어 있는데 그것까지 묻혀 흘리니까 아주 시원함. 첨에는 무서워서 잘 안되었는데 잘하게 되니까 이보다 더 시원한 코세척이 있을까 싶음
선무당 ㅋ
쾌락..맞나?
아픈데 그보다 더 개쩌는 쾌감을 느끼는듯한 오묘한 표정?
보는 내 코가 다 아프다
부비동염인가
ㅈㄴ아플거 같은데
어릴때 친구가 축농증이 있었는데 걔네 엄마가 저런걸로 소금물타서 꽉 붙잡고 똑같이 하더라, 울고불고 난리
대충 비밀기지는 산 북쪽에 있대고 하는짤
어이 시원해 근데 애는 아파하는거 같이 보여
비..비밀기지의 위치..으으응으그으윽긍그
저거 하고 존나 울어재낌
코청소 하는 펌프 같은거 필수임 물어보면 다 있더라 다들 한살떄는 자기 아들딸 코딱지 빨았다고
난 보통 빨아 당겼는데, 기계는 아파해서 입으로 당기면 누런코가 나오는데, 그러고나면 쉬원해함.
일단은 쾌락보다 느낌 낯설어서 싫어하는 표정인데? ㅎㅎ
어릴적에 저걸 생리식염수가 아닌 소금물로 했었지... 레알 비염 때문에 생고생 했었는데.
콸콸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