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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음식 지식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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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젖보똥 겜 맛을 본 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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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후끈후끈 버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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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토끼와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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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이거 왜이리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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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님들 어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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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이 마이클 잭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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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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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리 그림그림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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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타이탄호 잔해 발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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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다단 안떙기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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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공지능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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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잘해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짤로만 봐도 웃기냐
이야, 일상을 가지고 저렇게 이야기를 풀어내야 강사로 스타를 하는구만…
보조만 하는 거면 돈 그렇게 안받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 바로 WWE
이양반 말 진짜 잘한다 싶었던게 팬이 보낸 편지에서 선생님은 제 별이에요 라고 써있었는데 그게 흘려써서 선생님은 제 변이에요 라고 보였나봄 그걸 이 분은 정말 저를 좋아하시는거다 별은 모두가 좋아하지만 변을 좋아하기는 쉽지 않다 이러고 분위기 띄우고 강연 시작하는데 진짜 개쩐다 싶었음
혼자 운동하는 헬린이 입장에선 프리웨이트가 그래서 무서움 한계를 도전하다 다칠까봐 ㅈㄴ 무셔서...벤치하다 한 번 바벨 못들고 미끄러떨어뜨려본 후론 한계돌파는 머신으로만 시도하고 프리웨이트는 걍 여유두고 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하고 있음
저 사람은 강연이 직업인게 다행임 맘먹고 사이비종교같은거 손댓으면 ㄷㄷㄷ
저게 중요한게 링피트나 피트니스 복싱처럼 목적이 딱 정해진 게임으로 운동하는게 존나 도움됨 분명 한계라고 생각했는데 목적지가 있으면 더 운동할 수 있음
진짜 말잘해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짤로만 봐도 웃기냐
https://www.youtube.com/watch?v=g-Vf1rGS4uQ ㅋㅋㅋㅋ
강연 1만 회의 힘
이야, 일상을 가지고 저렇게 이야기를 풀어내야 강사로 스타를 하는구만…
같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푸는게 능력차이가 엄청난것 같음.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보조만 하는 거면 돈 그렇게 안받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 바로 WWE
와 정상화 하는거임?
유저들 E탈이 무서워 이 악물고 무시 하려 하지만
혼자 운동하는 헬린이 입장에선 프리웨이트가 그래서 무서움 한계를 도전하다 다칠까봐 ㅈㄴ 무셔서...벤치하다 한 번 바벨 못들고 미끄러떨어뜨려본 후론 한계돌파는 머신으로만 시도하고 프리웨이트는 걍 여유두고 할 수 있는 수준으로만 하고 있음
근데 애초에 저렇게 극한까지 안해도 운동된다고 함. 일반인이면 굳이 극한까지 할 필요가 없음. 몸짱될것도 아닌데 헬스장에서 pt받아가면서 할 필요없다는거.
맞음 솔직히 피티에서 강도 쎄게 하는건 돈쓰니까 이렇게 강도 높게 확실히 한다는 느낌 줄려고 그러는 것도 있음 사실 바벨 스쿼트나 벤치 이런건 한번 할때 10개만 채워도 성장함 작은 근육이나 머신은 25개에서 30개정도 근데 10개 한다고 했을때 5개 2세트 2개 3개 5개 이런식으로 하면 됨
그런데 보통 일반인은 그 한계까지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거임. 일반인이 한계까지 한다면 의지력이나 고통을 견디는 한계치가 일반인 수준을 훨씬 넘어야 할 거임
사실 요즘 과학적인 연구결과로 나온 논문들보면 그렇게 안조져도 들어올린 총 무게만 같으면 운동결과는 같다고 나옴 ㅎㅎ 단순하게 생각하면 100키로 4번드는게 한계고 마지막 1개를 혼자 못들어올려서 고민인데 이걸 25키로 4번으로 나눠서 들면 결국 100키로 5번 든거랑 똑같다는거. 그래서 헬스장에서도 가끔 몸좋은 고수중에 벤치 100키로 들 수 있는 사람이 일부로 자기 몸무게맞춰서 60키로 짜리로만 훈련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사람들 말 들어보면 부상방지 + 굳이 무게안쳐도 근육훈련은 된다 이런 느낌이었음
꺼어어억 ㅋㅋㅋㅋ
저게 중요한게 링피트나 피트니스 복싱처럼 목적이 딱 정해진 게임으로 운동하는게 존나 도움됨 분명 한계라고 생각했는데 목적지가 있으면 더 운동할 수 있음
근데 저러다 판단 미스나 이 사람이 가능한지 아닌지 모르면 그대로 운동 더 못하게될수도있...
이양반 말 진짜 잘한다 싶었던게 팬이 보낸 편지에서 선생님은 제 별이에요 라고 써있었는데 그게 흘려써서 선생님은 제 변이에요 라고 보였나봄 그걸 이 분은 정말 저를 좋아하시는거다 별은 모두가 좋아하지만 변을 좋아하기는 쉽지 않다 이러고 분위기 띄우고 강연 시작하는데 진짜 개쩐다 싶었음
감동연장은 사연을 얻은 한번만 ㅋㅋㅋ
청산유수여~
TV에서 김창옥씨 말하는거 보면 진짜 시간 순삭됨. 어느순간 빨려들어가 있음.
근데 저 사람은 직업이 뭐야? 강연가 가 직업이야?
ㅇㅇ 강연이 직업임 인기 엄청남 우리집사람도 근처에 오면 무조건 달려감 말로 사람 현혹시킴 ㅋㅋㅋ
뇨호호
저 사람은 강연이 직업인게 다행임 맘먹고 사이비종교같은거 손댓으면 ㄷㄷㄷ
TVN김창옥 쇼 한번 봤다가 입덕했음ㅋㅋ
근데 팔뚝 커지려면 저렇게 도저히 안될때까지 딱 한개 더해야만 성장이 되는건가??
연구 결과로는 딱히 그럴필요는 없다고 함.. 효율적으로 할려고 저러는 거고.. 일반인이 보디빌딩 할거 아닌 다음에야 저래 할 필요는 없음. 심지어 근육을 유지하는 건, 일주일에 자신이할수 있는 최고강도 15분씩 2번이면 된다더라..
팔뚝은 악력이 중요하고 좋은 머신 있으면 좋긴 함 근데 기본적으로 스쿼트 데드 벤치 3대 300은 되야함
팔뚝뿐만이 아니라 근육이 그렇게 해야 성장을 함. 자기가 이 악물고 하지 않고 힘들어도 어쨌든 자세 똑바로 유지한 채 할 수 있는 무게는 근육을 찢지 못함.
걍 일상에서 틈날 때마다 잼잼 몇백번씩 쥐나기 전까지 날마다 해보셈 ㅎㅎ 몇년뒤면 전완근이 커져있을거임
사람마다 다름. 퍼스널 트레이닝은 말 그대로 개인화가 가장 중요하고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트레이닝을 제안하는게 그 본업인데 한국 PT는 사실상 그런게 없어서 ㅎㅎ 근수저 물고 태어나면 밥만먹고 걸어만다녀도 굵어지는게 팔뚝이고 그렇지 않으면 너는 식단, 너는 운동 너는 둘 다 이렇게 개인한테 맞는 증량법을 찾아야함. 나는 이랬다 나는 이렇게 했다...백번 들어도 소용없음 ㅎㅎ
트레이너 단골 멘트중에 하나인데 가끔보면 본인이 들어준거 맞는데도 다음번에도 포기하지 않게 본인이 할수있다는 자신감 심어줄라고 그럴때도 있는거같음
정상인 아니면 한계에서 멈추는게 좋음
나는 저렇게 하다가 병나거나 계단에서 쓰러졌었음 워낙 허약해서 분명 괜찮은데 몸이 먼저 망가짐..
무게칠 때 보조는 명백히 들어주는 거 맞음. 무게를 들거나 땡기거나 밀 때, 즉 힘을 줄 때 근육을 수축시키고 반대로 무게를 내려놓을 때 역시 수축을 하는데 이를 신장 수축이라고 함. 흔히 이완이라고 아는 사람 많은데(심지어 헬창들도) 근육 이완은 말그대로 근육에 힘을 완전히 빼는 걸 뜻함. 어쨌든 근육을 키우려면 무게를 들 때만이 아니라 내려놓을 때도 힘을 빼지 않고 천천히 버티면서 내려놓는 게 중요함. 그래서 힘을 줄 때 보조를 해주고 내려놓을 때는 자기 힘으로 천천히 힘을 빼지 않은 상태로 하는 거임.
주윤발 닮으심
한계에서 한 걸음 더 내디딜 때 옆에서 도와줄 누군가가 잇다면 좋겟지만...
그걸 복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