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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1등 안해도 좋으니 제발 끝내만 달라고 애원하게되는 그 게임
사각형 라인에 각 꼭지점마다 체크포인트가 있고, 체크포인트에 도착하면 랜덤한 유닛으로 바뀜. 속업 안된 오버로드나 트리거로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가게 설정되어있는 질럿, 심하면 케이다린 수정으로 나와서 scv나 드론 나온 유저가 다음 체크포인트로 데려다주길 빌어야 하는 버전도 있음 평범한 유닛 걸려도 다른 유저가 쏴죽이거나 아비터 뜬 유저가 스테이시스 필드 난사하는 등 온갖 방해를 해옴 이런 악재를 뚫고 지정된 수 만큼 트랙 도는 사람 나오면 그 사람이 승리하고 끝나는 맵
이걸 마라톤으로 하라고 해봐
이젠 1등 안해도 좋으니 제발 끝내만 달라고 애원하게되는 그 게임
운장이형...앞으로 행복해야되는데....혈마라니....
혈마는 진짜 초딩때부터 30대 다되가는 지금까지 제일 빡치는 유즈맵 그 자체였음 어릴때나 성인되어서나 계속 빡쳐
첨보는 맵인데 룰이 뭐임?
이런 저런 장애물과 경쟁자의 방해를 뚫고 완주하기만 하면 됨 하지만 규칙이 단순할수록 상황은 개판이 되기 마련이지
당장 스타에 나오는 아비터/고스트/다크아콘애들이 온갖 패악질을 부리고 혈압터져서 나가게 됨 원본 혈마도 혈압터지는데 eud면 더 난장판이 되지
Arche-Blade
사각형 라인에 각 꼭지점마다 체크포인트가 있고, 체크포인트에 도착하면 랜덤한 유닛으로 바뀜. 속업 안된 오버로드나 트리거로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가게 설정되어있는 질럿, 심하면 케이다린 수정으로 나와서 scv나 드론 나온 유저가 다음 체크포인트로 데려다주길 빌어야 하는 버전도 있음 평범한 유닛 걸려도 다른 유저가 쏴죽이거나 아비터 뜬 유저가 스테이시스 필드 난사하는 등 온갖 방해를 해옴 이런 악재를 뚫고 지정된 수 만큼 트랙 도는 사람 나오면 그 사람이 승리하고 끝나는 맵
Arche-Blade
이걸 마라톤으로 하라고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