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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없애려고 낸 영화아닐까요
어자피 그 조커들은 겉으로 드러난 증세일 뿐이고 근본적인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으니 나중에 또 나온다
누가 그러던데, 영화에서도 현실에서도 조커에게만 관심있지 아서에겐 관심이 없어서 완성되는 영화라고.
'절대로 사이비를 순교시키지 말것'
형태를 바꾼것 뿐이지...
누가 봐도 그냥 평범한 찐따 원종이들이 '그래! 내가 조커야! 나는 사회에게 상처받았어!' 이러는거... 좀 그랬음...
킹직히 과몰입 찐1따들 참교육 들어가서 시원함
형태를 바꾼것 뿐이지...
어자피 그 조커들은 겉으로 드러난 증세일 뿐이고 근본적인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으니 나중에 또 나온다
양산형 없애려고 낸 영화아닐까요
그게 두려웠으면 애초에 1편을 만들질 말던가…이건 뭐 방탄 유리 속 트럼프도 아니고.
비슷한 것이 나오면 또 모습을 드러내겠지
'절대로 사이비를 순교시키지 말것'
댓글이 영화 평 그대로네 ㅋㅋㅋ
킹직히 과몰입 찐1따들 참교육 들어가서 시원함
찐따 정상화 줄여서 찐화
실제로 조커1편 이후 조커 모방범죄가 엄청 늘었음.... 미국에서 조커1편 개봉후 위험한 영화라고 미디어에서 못을 박았을 정도.... 감독은 아마 이런 자기도 조커라면서 조커 바라기 예비 범죄자 팬덤들에게 한소리 하고 싶었던거 같음.
누가 봐도 그냥 평범한 찐따 원종이들이 '그래! 내가 조커야! 나는 사회에게 상처받았어!' 이러는거... 좀 그랬음...
걍 나 포함 다들 머레이가 되고 싶었을 뿐 아무도 게리처럼 살고 싶어하지 않아함
조커를 죽이려고 만든 작품...
의도치 않게 자기 작품이 악의 우상이 된걸 본 감독이 스스로 우상을 파괴한 영화
누가 그러던데, 영화에서도 현실에서도 조커에게만 관심있지 아서에겐 관심이 없어서 완성되는 영화라고.
내 얘길 듣지 않는군요
로어셰크도 이렇게 죽였어야했다 싶을 정도인가
라오어2
조커2는 조커1을 '정상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영화지
상상해봐 아서플랙 조커가 자신을 핍박하던 사회에 대한 '복수'를 하기위한 빌런이 되고 대중들이 그런 조커를 지지해서 주변에 모여들고 군중의 광기로 진정한 조커로 각성하며 광기로 사회를 파괴하는 모습을... 이러면 이와 대적하는 배트맨은 대중과 대적하는 빌런으로 역전되고 조커는 '대중의 대의'를 대변해서 사회를 개변하는 '혁명가'가 되는 것임
주제는 늘 같았음 아서 플랙의 목소리를 들어라 1편에선 아무도 아서 목소리를 안 들어줘서 흑화했고 2편은 아서의 목소리는 안 듣고 아서의 페르소나만 집중함
조커는 그냥 다크나이트처럼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혼돈인 게 맞다 사회가 만들어낸 광인 이런 게 아니라 철저하게 빌런으로 설계된 아치 에너미로서의 존재 말임
... 그러나 세상에 그거보다 얄팍한 것도 없음 ... 걍 무조건 반대라는 거잖음 ...
그런 접근은 또 하나의 머레이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트위터에서 보편 인권 존중 얘기하면서 동시에 인셀, 한남 용어 쓰는 애들하고 똑같은거죠.
... 조커'1'이 흥행하던 시절이랑 뭐 바뀐 거 있음? ... 더 안좋아진 거? ...
아서가 죽은거지 조커는 얼티밋마도카처럼 돼버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