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 (2006)
물론 이 영화도 게임 사일런트 1편을 100%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2시간이라는 한정된 상영 시간내에 녹여낼 수 있는 게임 분위기를 잘 표현한 수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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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또 그러신다... 자 찾아왔어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최고였네요. 인디게임 원작이라서 인지도는 낮지만 평가로는 이게 손꼽힐텐데 아쉽.
나도 이거 최고로 침. 원작을 모르고 봐도 재밌고 보고 봐도 재밌음. OST 촬영장소 소품 연기 다 완벽했어.
영화는 이거 하나만 잇는거야
가능한게 제작의도임 주인공의 성적 욕망을 반영해 만들어진 크리쳐이기 때문
그 여경이 철판에서 산채로 익는 씬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음 호러블하면서도 거룩한 씬이었어
영화는 이거 하나만 잇는거야
더…있다구?
뇜뇜
어르신 또 그러신다... 자 찾아왔어요
너님은끔살요
배우 얼굴은 진짜 게임이랑 완전 똑같은데 참 아깝단말야
나도 이거 최고로 침. 원작을 모르고 봐도 재밌고 보고 봐도 재밌음. OST 촬영장소 소품 연기 다 완벽했어.
나이들어서 많은 작품들을 보고나면 그 작품만의 유니크한 뭔가가 있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더라. 안개와 싸이렌과 지옥으로 이 영화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는데 이 정도의 유니크한 분위기는 정말 모든 영화 통틀어도 드물듯
맞아요. 제가 쫄보인데 공포영화는 또 좋아해서 ㅜㅜ 점프스케어류를 안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분위기로 몰입시키는 부류를 좋아하는데 원작 빼고 봐도 사힐은 그걸 너무 잘함. 장소도 크게 학교 호텔 교회 병원 정도인데 각 구간이 너무 기억이 선명할 정도로 잘꾸몄어요.
그 여경이 철판에서 산채로 익는 씬은 아직도 잊히지가 않음 호러블하면서도 거룩한 씬이었어
워킹데드 누나 그 때 베넷 경찰복 진짜 핏 너무 좋았음 ㅋㅋㅋ
철판이 아니라 사다리
나는 그 모든 일이 끝나고 희생당한 아이 어머니가 “왜 그 아이가 나는 데려가지 않은 걸까요.” 하고 의문 반 죄책감 반으로 물었을때 주인공이 “아이한테 어머니는 신이나 마찬가지니까요.” 하고 위로를 던진게 묘하게 서글펐음.
개인적으로는 이게 최고였네요. 인디게임 원작이라서 인지도는 낮지만 평가로는 이게 손꼽힐텐데 아쉽.
여주가 원작보단 덜..욕먹게 나왔다는 느낌은 아쉬웠던
영화관에서 봤는데 보고나서 유튭으로 게임도 찾아봄...
후속작까지 영화화하면 여러사람들 눈물 확실히 빼낼텐데.
얘는 애가 걸려서 영화하기가 쫌...
게임은 빈말로도 재밌다곤 못하겠지만 영화는 재밌게 봤네요
스토리 게임이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순없죠.
귀신보다 사람이 더 악독했던 게임이니깐
둠
난 모탈컴뱃 1995
게임 팬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주긴 해서 그것도 의의는 크다 싶음
격투게임 원작 한정으론 goat 맞지
전형적인 B급 영화이긴 한데 그래도 PG-13이라는 제약에서 노력 많이 하긴 했음.
연예가중계는 이 영화로 완성됨 ㅋㅋ
솔직히 저정도면 가능할거같지않음??
님아
IllIIIllIlll
가능한게 제작의도임 주인공의 성적 욕망을 반영해 만들어진 크리쳐이기 때문
애초에 남자 주인공 성적 욕구를 반영한 캐릭이던가 그럼
수작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원작 영화가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나도 이영화 좋아했는데 망함 ㅠ
엄청 재미있게 봤음.
스토리도 게임 원작 치고 엄청 좋았음.
게임 하나도 모르는데 재밌었어
근대 이거 극장개봉 당시에는 외면 받지 않았나???
ㄴㄴ 1억불 넘김 제작비가 싸서 제법 이득봄
오 그건 첨 알았네요
공포영화가 진짜 애지간히 망치지 않음 제작비 대비 수익율이 쩔어서 그래요 ㅋㅋㅋ
경찰 괴롭히는거보면 감독이 변태임
이거도 나쁘진않았어 난 골수얼라여서 스톰윈드 화면에나오는거보고 쌀뻔했어 근데 가로나가....
이건 오크가 너무 강하게 묘사되어서 총으로 해결한다는 인상이 강했음 게임 설정에선 인간이 거인 혈통이 있어서 오크보다 근력은 떨어지긴 한데 잘만 하면 1대1로 오크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하는데
확실한건 가족영화 찍는 누구랑은 다르단거임...
이건 1편부터 오리지널 노선 거하게 타버렸으니 뭐..
근데 ㅋㅋㅋ 레지던트이블은 뇌절의 카무이까지 썼지만 시리즈물로 흥행은 진짜 오지게 잘해서 얘는 게임 원작인게 오히려 발목이고 걍 뇌비우고 보는 영화론 그냥저냥 한 거 같음
극장용과 DVD,영화채널용 그 사이 어딘가..
나도 바하팬이라 너무 각색해서 2편 말고는 안좋아했는데 시리즈 6편이나 내면서 흥행 그렇게 거두었다는 것만큼은 대단하더라
그래도 3편은 바하 원작이 아니라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보면 봐줄만하다던데...매드맥스나 일라이같은거로...
ㅇㅇ 웃긴게 ㅋㅋㅋ 1편은 뭔가 연구소 파트가 너무 독창적이라 신선했고 2편은 그나마 라쿤시티 묘사와 생존자들 연출이 가장 바하다우니까 좋아했고 3편은 말씀대로 이능력 아포칼립스물 같은 느낌 ㅋㅋ 4편부터는 뭔가 정신도 없고 좀 그랬음...
둠이 없네...
참고로 1편 감독이 사일런트 힐 2편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화 만들고 있음. 망작 2편이 아니고 1편 감독이 다시 영화 하나 만들고 있음.
툼레이더도 상당했다고 봄
숀 빈이 안죽어서 좀 아쉬웠슴
하지만 결국 주인공 입장에선 사라졌죠
꽤 재미 있게봄
영화 싸힐에는 세 개의 세계가 레이어로 겹쳐 있는데 - 현실의 싸힐 - 과거 주민들이 돌아다니는 싸힐 - 싸이렌이 울리고 괴물들이 돌아다니는 싸힐 이 세 개의 세계를 왔다갔다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덜그럭 거리지 않고, 아주 멋진 시각적 효과와 함께 몰입도 높게 이야기가 진행됨 아주 멋진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