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13,500원
축구의 시대 26,100원
오빠 작은거 말고 큰거...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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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어떻게 살것인가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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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30년 뛴거처럼 써놓기 ㅋㅋㅋㅋ
크...쓰레기를 돈주고 사네
이거 가장 크게 체감하는게 광어 광어가 원래 존나 고급어종인데 양식 성공해서 싸짐 근데 사람들은 광어 가격이 싸니까 싸구려회라 생각함
저 돈이면 굽네 고추바사삭 순살 조짐 시발
고추바사삭
관공서에서 사주니까 비싸게 찍어내는거
크...쓰레기를 돈주고 사네
거 냄비받침대라는 좋은 표현을 쓰십쇼
크... 냄비 받침대를 이만 육천 백원을 주고 사네
나 책에 저 점수 찍힌거 첨 보는 거 같다
축구 30년 뛴거처럼 써놓기 ㅋㅋㅋㅋ
저 돈이면 굽네 고추바사삭 순살 조짐 시발
가로수 그늘아래
고추바사삭
이건 고추개박살이구요 선생님
따지자면 치즈볼 개박살이 옳은 표현 아닌가요?
그렇군요 님 치즈볼로 제가 한번 재현해보겠습니다.
나무야 미안해 ㅠ
이거 가장 크게 체감하는게 광어 광어가 원래 존나 고급어종인데 양식 성공해서 싸짐 근데 사람들은 광어 가격이 싸니까 싸구려회라 생각함
표고버섯도 비슷한 취급 받고 있지..
옛날엔 서비스로 주거나 저렴했던 잡어를 자련산이라고 비싸게 받자 그게 더 고급인줄 아는 사람도 있음..
아니 아구찜이 언제부터 고급이었다고 가격이... 그것도 콩나물 찜에 아귀를 살짝 곁들여놓고는...
메시가 자서전써도 저가격은 안받겠다
아래쪽은 댓글 모아서 요리책을 만들어도 저것보단 별점 나오겠는데
관공서에서 사주니까 비싸게 찍어내는거
날먹의 시대 ㅠ
블루아카 맘터 콜라보 보다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