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쉬의 폭탄질로 테라모어가 멸망하자
아버지가 옳았다며 흑화했는데
주변 인물들은 계속해서 제이나의 복수 방식이 너무 성급하고 잘못되었다고 언급함
바리안 린 : 너 때문에 블러드 엘프와의 협약이 깨졌다! 왜 니 멋대로 행동해? 성급하게 행동하지마!
안두인 린 : 오크 중에도 이번 전쟁에 반대한 자들도 있다
키린 토 : 우린 중립이고 민간인들을 왜 해치려고 함?
카드가 : 민간인 오크들을 왜 죽이려고 해 미쳤소?
스랄 : 가로쉬만 죽이고 민간인들을 해치지 말아달라
칼렉고스 : 아서스처럼 되지는 말아달라
복수 방식 : 오그리마에 홍수를 일으켜 군인들과 민간인들을 모조리 학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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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알아서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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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 이 이후로 글 안쓰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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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꽃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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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시간이다. 아까올라온 조토피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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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게시판상태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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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르 2차방송때 진짜 존나말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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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책이 불티나게 팔리는 서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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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복수가 아니라 방식이 잘못됐다하는게 포인트군
선리버도 가로쉬 테러에 협력했했어서 억울하다까진 아니긴 함
괜히 제이나가 저사건 이후에 판다리아기간동안 호드를 증오한게 아님. 지입장에서 호드를 살려준거만 몇번인데 통수 거하게 쳐맞았으니
서리리치여왕 각이긴 했지
그와중에 복수가 아니라 방식이 잘못됐다하는게 포인트군
서리리치여왕 각이긴 했지
블엘은 진짜 억울하긴 할꺼야
9코스트로 이번 게임에서 정령들이 생명력 흡수를 얻을수 있었는데 놓쳐버림
Docter
선리버도 가로쉬 테러에 협력했했어서 억울하다까진 아니긴 함
기왕에 할 거 롸끈하게 제이나도 타락하고 캐릭터 소모 되는 편이 나았을 듯.
1. 블엘과의 협약 깨지는건 판다리아 때의 일. 저 소설에서는 블엘 협약 관련 내용 없습니다. 2. 키린 토는 비전투에 한해서 지원군을 파병했음. 당장 로닌과 (통수 거하게 치는) 탈렌 송위버가 키린토가 파견한 법사들 중 일부. 3. 제이나는 남아있던 집중의눈동자 힘으로 물의정령들 다수를 억지로 소환하여 오그리마 쓸어버리려고 한 건 사실. (마침 오그리마가 테라모어를 멸망시켰다고 축제 벌여서 제이나 어그로 끌었고) 그러나 스랄과 칼렉고스의 설득에 오그리마 대신, (얼라 해군과 싸우던) 호드 해군을 수장시킴
아항 좀 햇갈렸음
그 바삭바삭 치킨좌가 날린 폭탄은 군인만 죽인거임 아님 민간인도?
도시 째로 날라가서 거기사는 사람도 다죽음. 제이나 빼고.
허미쉽헐
제이나가 산건 로닌이 희생해서였고. 제이나가 테라모어 돌아가니까 자기 제자가 시체가 되어있고 만지니까 가루됨
밤끝살이
괜히 제이나가 저사건 이후에 판다리아기간동안 호드를 증오한게 아님. 지입장에서 호드를 살려준거만 몇번인데 통수 거하게 쳐맞았으니
심지어 저거 소설 묘사보면 성문 뚫고 함락 직전까지 호드가 밀어붙였는데 가로쉬가 갑자기 퇴각명령내려서 내부에서도 반발했음. 그리고 후퇴후 폭탄 드랍. 지원군 온거 좀 죽이자고 내부 반발이란 반발은 다사고 적에겐 그야말로 완벽한 전쟁 명분을 주고.(테라모어 침략 자체도 걍 미친짓. 테라모어는 얼라긴 했는데 사실상 중립에 가까웠고 그 지랄해가며 얻을만한 곳이냐 하면 그것또한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