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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네이크라면 있는데요...
"줘"
볼파가 확실히 이쁘지
ㅇㅗㅏ.... 미모봐..... .
요즘은 볼파시장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때가 쌍에 180이었나 그랬음 싸졌나 비싸졌나 모르겠네...
나중에 크레나 들여볼까 생각중
난 크레보다 레게가 좋더라고 거북이 제외하고 파충류 첫시작이자 7년넘게 키운 애라 그런가...
레게는 크레보다는 입문 난이도 있어보여서... 물론 오동통한 꼬리의 챠-밍함은 치명적이지...
오히려 레게가 더 강인하다 느낀적도 많음 생각해보면 아프간 돌사막에서 사는 놈들인데...
근데 탈피쪽에서 크레보다 트러블이 많아보이더라구.. 먹이도 생먹이 선호도가 더 높아보이기도 하고
그거 돌사막 산다고 습은세팅을 게을리해서 그럼 ㅇㅇ... 돌사막이라도 중간중간 습도 높은데 가서 탈피하는데 그냥 건조한거 좋아한다 해가지고 습도세팅을 조져놓거든... 그리고 모든 파충류들 공통적으로 탈피껍질 문데서 뗄곳이 필요한데 크레는 바인이라던가 이거저거 세팅해서 여기저기에서 긁어가지고 탈피껍질 잘 떼는데 반해 레게는 휑하게 은신처 하나 꼴라당 두다보니 생김 ㅇㅇ... 사실 아침저녁으로 크레마냥 분무만 잘해줘도 그럴일이 없지... 옛날 자료가 갱신이 안된체로 돌아다니니 사육난이도 높다고 생각되는거더라고...
아하... 다른사람들 보면 주로 발가락쪽이나 안구쪽에 탈피 트러블 나는거같던데 습도문제 때문이었나보네
7년동안 탈피부전 없이 잘키움 ㅇㅇ... 다른 애들도 번식 그렇게 잦았는데도 5년이상은 잘살앗음 ㅇㅇ... 렉사에 키울때 세팅이 표준마냥 퍼진게 10년대 중반쯤인데 그때 자료가 지금도 딱히 갱신 안된 모양이구만...
그나마 귀엽게 생긴 뱀
콘스네이크도 귀여븐데
사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