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올렸던 유게이인데
덧글중에 한 유게이가, 제대로 말리지 않은거 보니 친구의 파멸을 원했다고 씨부리는 개쌉소리가 있던데
상식적으로 그걸 원했으면 너 재능 있으니 풀로 대출 땡기고 사채에 사돈의 팔촌까지 돈 빌려서 인생 걸어보라고 하지 않았겠냐?
최초 이야기임
이후로 본문의 내용이 이어짐...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007238
나도 답정너 느낌을 너무 강하게 받았던거라 처음엔 말렸지만 나중엔 니 알아서 하라고 한거
파멸을 원하긴 개뿔 진짜 ㅋㅋㅋㅋㅋㅋ
내눈에도 말이 물어보는 거지 그냥 할생각 만만으로보임
돈빌려달라는 소릴 돌려돌려 돌림판
그냥 자기가 망했을때 니가 해보랬잖아!! 할 사람 찾는거에 가까워보이는데
그냥 망하면 원망 할 사람 찾는거지 ㅋㅋ
작성자는 그래도 친구니깐 욕 안 박고 말릴 방법 생각하고 있단 거 느껴지는데 그 댓글러는 생판 남이니깐 그렇게 쉽게 말하는거지
대출을 끼건 뭘하건 알아서 하라고 해 주위말 안듣겠구만, 돈빌려달란 소리나 하지말라고 하고
걍 성격 차이인걸 왤케 물고늘어짐 무조건 쎄게 말하는게 정답이 아님
내눈에도 말이 물어보는 거지 그냥 할생각 만만으로보임
돈빌려달라는 소릴 돌려돌려 돌림판
작성자는 그래도 친구니깐 욕 안 박고 말릴 방법 생각하고 있단 거 느껴지는데 그 댓글러는 생판 남이니깐 그렇게 쉽게 말하는거지
주식은 어디까지나 있는돈으로 하는거고, 론까지 하면 강원랜드 가서 하는 도박과 다를게 없다.
걍 둘 중 하나 같은데 돈빌려달라 or 빨리 내 주장에 동의해줘라
대출을 끼건 뭘하건 알아서 하라고 해 주위말 안듣겠구만, 돈빌려달란 소리나 하지말라고 하고
그냥 자기가 망했을때 니가 해보랬잖아!! 할 사람 찾는거에 가까워보이는데
그냥 망하면 원망 할 사람 찾는거지 ㅋㅋ
그.. 친구 나중에 망한다음 글쓴이한테 왜 안말리고 하라고 했냐고 탓할거 같은데 그냥 미리 손절치는게 낫지않나
이렇게 대충 말해주지 말고 '니 장기 수익률이 1%대인것에 비해 지금 대출 이자만 7%만 내고 있으니 시간이 갈수록 돈을 까먹을수밖에 없고 백번 양보해서 현재 수익률이 계속 유지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하지 말길 바람.' 이렇게 딱 잘라서 설명해주면 되잖아 왜 못알아듣는 사람한테 '이해가 안가?' '맘대로 하라고' '할 도리 다 했다' 이러기만 함? 진짜 관심없고 저사람이 실패하든 말든 아무 상관이 없으면 걍 읽씹을 하든 나도 모르겠다 하면 그만이지 청개구리인 사람 역으로 설득하는것마냥 오히려 오기만 심어놓은것같음 카톡한거 보면
이렇게 설명해줬는데도 못알아들으면 그사람 책임이다<<<이럴까봐 하는 말인데 그사람 책임이면 그사람 팔자인거지 굳이 또 카톡 스샷 찍어다가 유게에 얘좀 욕해주세요 하고 올릴 일은 아니라고 봄
하다못해 여기서 '절대 하지 마셈 ㅇㅇ 내가봤을때 무조건 말아먹을듯' 이러면 얘기 끝임 걍 초지일관 하지말라고 말린것도 아니고 대화내역 보면 애초에 강하게 말릴 생각이 없는것같은데
대황론
걍 성격 차이인걸 왤케 물고늘어짐 무조건 쎄게 말하는게 정답이 아님
븅신들이 말은 쉽게 해요 아가리로는 성인군자들이야 다들
저거는 이미 답 정해놓고 나중에 잘못되면 물고뜯을 희생양 찾는 거임 자기가 책임져야 할 것을 남탓으로 돌리려는 거지
매우 정확.
300만원에 30을 벌면 수익률이 10프로지 왜 4프로대가 나와... 진짜 수학이나 다시 공부하고 하라고 그래
근데 진짜로 꾸준히 10프로 수익률 나온다? 걍 일하지 말고 주식하라 그래. 연 10프로도 아니고 월 10프로니까 연 120프로임. ㅋㅋㅋㅋ 왜 대한민국에서 썩고 있어? 지금 당장 월스트리트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