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ㅋㅋ 우리 주변에 방패든 애들이 몇명인데
뒤지겠나고ㅋㅋ
화살 안 무섭다ㅋㅋ
전투 벌어지면 일단 뒤에서 자리 지키는 개꿀 보직임ㅋㅋ
기수가 쓰러졌다고?
그건 전황이 이미 좀 위험한 거고..."
"하지만 근세에 이르러선,
기수는 간이 배밖으로 나오다 못해,
독기 바싹오른 최정예나 들게
됐지 뭐야.
아무도, 우리 옆으로 오려고 안 하더라고."
뿌뿌뿡!
[유머] 중세 기(Flag)수: 아ㅋㅋ 우리 생존률 높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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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깃수는 많이 없어보이니까 기수라고 하기로 약속해요 우리
현대까지도 기수는 고가치표적물임 옆에 장교가 있거든
깃발을 향해!!! 발포!!!
킹치만 국어사전에 깃수라는 말은 없는 걸
야 저기 표적지나간다 ㅋㅋ먼저 맞추기 콜?(퍼펑)
4만년에도 깃발은 중요사항이다
말탄 군인은 기병이라고 부르면 해결될 것 같아요
깃발을 향해!!! 발포!!!
아르카딘 MK-II
야 저기 표적지나간다 ㅋㅋ먼저 맞추기 콜?(퍼펑)
깃수는 많이 없어보이니까 기수라고 하기로 약속해요 우리
기수하면 말탄사람이 떠올라!
중세위키
말탄 군인은 기병이라고 부르면 해결될 것 같아요
기사 : 왜 나를 기병이라고 하느냐?
중세위키
킹치만 국어사전에 깃수라는 말은 없는 걸
??? : 기사면 쓰레빠 신고 뛰어나와도 다 가능
바꿨워!
사이시옷은 한자어의 경우에 6가지 예외빼고는 안쓰니까
그냥 리사 수 로 통일하죠.
배브에서 기수가 쓰러지면 전열 와르르르르 무너짐...
깃발을 들땐 발기라고 하나요? 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했던가?
와! 움직이는 표적!
높은 확률로 주변에 병사들이 모여 있어서 색적도 편함.
현대까지도 기수는 고가치표적물임 옆에 장교가 있거든
4만년에도 깃발은 중요사항이다
맹스크황제를 위하여!
옛날 기수: 우효오 나랑 내 주변 병사들은 최정임 ㅋㅋㅋㅋ 심지어 중요도가 높은 군기나 지휘관 깃발은 후방이라 안죽음 대포: 우효오~ 쵸럭키~ 굳이 낑낑거리며 조준하지 않아도 알아서 표적이 되어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깃발 든 놈 보이지?
폴란드 척후병과 불란서 나폴레옹친위대네. 폴란드가 나중에 따임.
요새는 대포는 안 나오지만 대신 혼자놀기 좋아하는 길리슈트 아조씨가 반겨줌
포와 총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탄 크기가 20mm이상이면 포, 미만이면 총 인가...
ㄷㄷㄷ
20ㄴㄴ 30
"오 헤라클레스여 인간의 용맹이 전장을 지배하는 시대는 끝났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