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제시대에 한국에서만 존재했었던 사람들.jpg
24.11.29 (18: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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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라는 전문 배달부들.
자전거만을 이용하는 원칙과 사대문 내에서만 배달한다는 원칙으로 당대의 퀵배달부 같은 위치였는데
워낙 빠르고 신뢰성이 높아서 현금수송까지 맡아서 배달일을 했었음.
이런 퀵배달부들은 배달문화가 오랜 시절 자리잡았던 조선의 특색인지라 일본엔 없었다고.
그러나 태평양 전쟁 징집으로 대다수의 메신저들이 끌려가면서 소멸했다고 함.
하여간 조선이 잘돼는 꼴을 못보는 일본놈들이지
그래서 배달의 민족이었던 거임?
생판 남에게 자기 물건을 맡길수 있다는 거 자체가 사회의 신뢰 수준이 높아야 가능함.
그래서 배달의 민족이었던 거임?
하여간 조선이 잘돼는 꼴을 못보는 일본놈들이지
양키들이 하고 있지
생판 남에게 자기 물건을 맡길수 있다는 거 자체가 사회의 신뢰 수준이 높아야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