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옛날에 아버지가 받은 술이긴 함.이사 4번할 동안 계속 따라왔던 술...45도짜리인데, 표면에 한자로 적혀 있고케이스에 담겨져 있고밀봉 상태.이거 마셔도 되려나.요즘 계속 눈에 들어오네.
병에담은건 그이후로 숙성이 안되서 언제마셔도 됨. 오히려 냅두면 상할위험 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