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각한 스토리의 끝과 결말
->중간에 흥행
->편집부의 개입 편수 늘리기 시작
->인기투표의 개입 특정 캐릭터 부각 시작
->늘리고 예정에 없던 녀석 띄우다 보니 스토리가 꼬이기 시작
->원래 끝내려던 시점을 통과해서 이제 새로 결말 짜야됨
->근데 늘리면서 인물도 너무 늘어나고 편수도 늘어남 그에 따라 캐릭터 변화도 심함
->결말을 즉당히 하려고 해도 이미 스토리의 캐릭터들은 독자적 길을 가기 시작했음
->따라잡기 힘들어지기 시작함
->어떻게 내려고 해도 다들 중구난방으로 튀기 시작
->장기연재의 여파로 곳곳에 스토리 모순이 줄줄히 새기 시작
->고장난 기차처럼 되면서 브레이크도 고장남
->수습불가
'ㅅ';
근데 이러고 결말만이라도 좋게내면 괜찮았던 작품이라고 기억되는 경우도 있슴 대표적으로 나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