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2012년 1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전국 16개 시도에서 발생한 심혈관질환 입원 및 사망 빅데이터(595만8천617건)를 이용해 겨울철 에너지 가격의 변화에 따른 한파의 영향을 분석했다
천연가스 가격이 증가하는 시기에는 사용량을 줄여 난방비를 유지하고, 반대로 천연가스 가격이 감소하는 시기에는 에너지 사용이 늘어나는 소비 패턴의 결과로 보인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아낀게 아니라 가격이 올라서 못튼거 아닌가...
[정보] 난방비 아낀 뜻밖의 결과…"뇌졸중·심근경색 1.7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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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난방비가 부담 되니까 추워도 안 켜고 참는거지
지금도 이 모양인데 민영화 하자는 것들은 오체분시를 해야함
일본에서 겨울에 화장실 가다가 심,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 사건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면 ........
근데 기사 끝에 보면 이래서 취약계층에 난방비 보조 등을 고려해야한다 라고 기사 끝맺음을 시켜놔서 저 기사가 딱히 난방비 비싼거를 실드치는건 아니긴 함.
맞아 민영화하면 지들이 먼저 뒤지는데 그걸 모르고 있는 인간도 많더라
일본은 단열 안됨 + 바닥난방 없어서 전기로 공기만 데움 + 전기세가 비쌈 트리플로 난리라서 저 지경임
울집은 애들땜에 항상 24도 맞춰놓고 쓰는데 가스비가 삼십만원씩 나오더라 흑흑
ㄹㅇ 난방비가 부담 되니까 추워도 안 켜고 참는거지
데스티니드로우
근데 기사 끝에 보면 이래서 취약계층에 난방비 보조 등을 고려해야한다 라고 기사 끝맺음을 시켜놔서 저 기사가 딱히 난방비 비싼거를 실드치는건 아니긴 함.
일본에서 겨울에 화장실 가다가 심,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 사건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하면 ........
하여간 X같은건 칼같이 일본 따라가거나 더 나락으로 때려박네
목조 조금 오래된 철근콘크리트 집은 진짜 이불밖 벗어나는 순간 밖임... 실내에서 1박2일 처럼 싸매고 자게될 거란 생각은 못했음;;
거긴 단열 안돼서 더 심하지. 뭔 짤보니까 방 온도 10도 이하 이러더만
일본은 단열까지 안되서 더 심각하다던데
도미튀김
일본은 단열 안됨 + 바닥난방 없어서 전기로 공기만 데움 + 전기세가 비쌈 트리플로 난리라서 저 지경임
ㅅㅂ 동굴이냐고
지금도 이 모양인데 민영화 하자는 것들은 오체분시를 해야함
덴드로비움[후미카P]
맞아 민영화하면 지들이 먼저 뒤지는데 그걸 모르고 있는 인간도 많더라
사실 가스부문은 예전부터 부분 민영화긴 하지만...
가스는 지금도 민영화 할려고 하고 있지 공급업체들이 대부분 국내 대기업들이라…
그냥 지식이 부족해서 그렇긴 하지 근데 무지도 경우에 따라 죄가 될 수 있다
나도 아직 온수말곤 안틀고 있음 비싸서...
시골이라 LPG는 비싸서 태양광 놓고 전기로 때우는 중임
빵빵하게 틀다보면 장난아니게 나오는게 난방비니
원하는 세상이잖아 두잔해
울집은 애들땜에 항상 24도 맞춰놓고 쓰는데 가스비가 삼십만원씩 나오더라 흑흑
절약(비자발적)
12월까진 전기장판으로 존버해본다
전기는 누진세고 가스는 구간인가 할테니 한도를 잘 맞춰야 함 ㅋㅋㅋㅋ
해봤는데 방의 온도가 입김 불면 나올정도로 추워서 가스난방 사용함 공기가 너무 추워
가열식 가습기/전기컨벡터/온수매트 내집 겨울철 삼신기 ㅋㅋㅋ 보일러는 틀면 더워서 온수쓸때만 쓰는정도
같이 돌려야해. 전기 장판만 돌리면 추가되는 전기요금이 더 큼.
없는 사람은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란 말이 지금은 무색하죠. 21세기가 되면 더 발전할줄 알았는데..
겨울되면 중병, 지병 있던 분들이 많이 돌아가시는 이유...
이재 아예 공식적으로 뒤지기 싫으면 돈내라는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