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가 기억은 안나지만
일부 조류나 포유동물과 같은 온혈 동물들은 인간 처럼 자아와 감정을 가질 가능성이 높고
다른 생물들은 신경절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확률의 차이는 있겠지만
당장의 벌레만 보더라도 자극을 주면 반사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보면 마치 고통을 느끼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지...
나는 기계가 그걸 인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인간의 뉴런과 완전한 구조로 이루어 져 있다면 영혼 역할을 하는 우리가 관측하지 못한 것과 상호작용을 한다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들을 각자의 단위로 나누어 보면 MIT에서 꽃게가 움직이는거로 둠을 돌린다던지 (아니면 삼체에서 병사들이 깃발 흔드는거) 처럼
표면적으로 그렇게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지 자아가 있다 라고 말은 못할거 같아
인간도 어찌 보면 그럴 수 있지만, 설명할 수 없는거는 "나" 라고 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건 나 스스로는 확신할 수 있다는거지
그거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일 같고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말이 나온거라 생각함
사람도 짐승도 치매는 참으로 무서운거 같음.
저 고양이도 얼마 안있어서 곁으로 갔다고 들음
오늘따라 ㅈ토피아 올라올 시간에 왠일로 이런 감동 스토리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네.
나는 고양이랑 멍멍이랑 우정을 보면 기분이 좋아
사람도 짐승도 치매는 참으로 무서운거 같음.
난 기억의 집합체가 영혼이라고 생각해서 치매는 영혼을 썩게만드는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해.
자아+기억이 영혼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오늘따라 ㅈ토피아 올라올 시간에 왠일로 이런 감동 스토리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네.
나는 고양이랑 멍멍이랑 우정을 보면 기분이 좋아
뭔가 장애인 활동지원사나 노인 요양보호사 보는거같네. 멍뭉이 나이가 있으니 후자쪽에 가깝나.
저 고양이도 얼마 안있어서 곁으로 갔다고 들음
ㅜ
개나 고양이와 같은 일부 온혈동물들은 인간처럼 자아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쟤네들도 영혼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인간이 있는지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있을거란 생각이 드는거 만큼 쟤네도 있지 않을까 싶어
난 연속된 자아+기억이 영혼이라고 생각해서 쟤네는 확실히 영혼 있는거같음.
나는 데카르트의 이원론이랑 비슷하지만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관찰하여 상호작용할 수 있는 설명할 수 없는 "나" 라는 무언가가 영혼이 아닐까 생각이 들음 쟤네들도 "나" 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을까 싶으면서도, 인간과 같은 포유동물들이면 있지 않을까 싶은 추론을 하곤 함
꼭 포유동물 뿐만이 아니더라도 일정이상 자아가 있는거처럼 보이면 그게 영혼같아. 자아가 중점이니까..
난 결국 자기 자신을 인지하는 순간 기계도 생명이라 생각하는데
출처가 기억은 안나지만 일부 조류나 포유동물과 같은 온혈 동물들은 인간 처럼 자아와 감정을 가질 가능성이 높고 다른 생물들은 신경절과 같은 구조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확률의 차이는 있겠지만 당장의 벌레만 보더라도 자극을 주면 반사적으로 나타나는 반응을 보면 마치 고통을 느끼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지...
나는 기계가 그걸 인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인간의 뉴런과 완전한 구조로 이루어 져 있다면 영혼 역할을 하는 우리가 관측하지 못한 것과 상호작용을 한다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들을 각자의 단위로 나누어 보면 MIT에서 꽃게가 움직이는거로 둠을 돌린다던지 (아니면 삼체에서 병사들이 깃발 흔드는거) 처럼 표면적으로 그렇게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지 자아가 있다 라고 말은 못할거 같아 인간도 어찌 보면 그럴 수 있지만, 설명할 수 없는거는 "나" 라고 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는건 나 스스로는 확신할 수 있다는거지 그거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는일 같고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라는 말이 나온거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