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 입장에서야 들어간 노동력과
각종 장비, 인건비를 감안하면 게임 한부당
판매가 10만원 넘게 책정하는게 이해가 가는 부분임.
근데 반면에 게이머 입장에선....
만약 pve 위주 싱글플레이 게임이라면
이게 말이 게임이지, 사실은 플레이 가능한 영화 한편
이잖아. 결국 엔딩보고나면 다시는 쳐다도 안볼...
근데 영화도 극장가서 한편 보는데 2만원이 채 안넘는데
게임은 그것에 5배 이상이다? 불만을 품을만 하지...
결국 내가 생각하기에
여기에 서로 입장차를 조율하고 중용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고가에 산 게임을 재차 삼차 사차
우려먹을 수 있는 콘텐츠를 포함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봄.
난 그런 콘텐츠의 대표 아이콘을 pvp라 보는거고.
네버엔딩 콘텐츠 아녀 이게.
암튼 밥먹기전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ㅎㅎ
PVP도 하는사람만 해 나같은 사람은 강제되는거같으면 그 게임을 안삼
PVP도 하는사람만 해 나같은 사람은 강제되는거같으면 그 게임을 안삼
피쳐폰시절에도 그래서 네트워크 연동 pvp/2회차 플레이요소 추가 내지 진앤딩이나 멀티앤딩 같은거 내놓지 않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