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즈루라는 조용한 동네
관광객은 거의 없는 조용한 동네
이 동네에 있는 조금 특이한 여관
이름부터 마이캣 ㅋㅋ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곳이라 한마리랑 같이 잘수있음
료칸 서비스 이런건 없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책임감 체험판? 느낌 ㅋㅋ
음식은 시켜먹거나 (피자 스시 두집이 끝ㅋㅋ)
편의점에서 사와 먹어야함
케이라는 얌전한 친구인줄 알았는데
새벽에 돌아다니고 야옹거리고
화장실가고 털 토하고 ㅋㅋ
생명을 키우는건 어렵다는걸 배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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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지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