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트라이G랑 바이오하자드 둘 중에 고민하다가
바이오하자드를 구입했는데
레이드 모드에 푹 빠져서 틈만나면 하게되더군요.
본편에서도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게되지만
그건 인공지능이고.. 레이드 모드에서는 다른 사람과 함께 진행하게되니
그게 더 재미를 주는거 같습니다.
다만 상대방과의 의사소통 방법이 정해져있는 4가지 음성 패턴 뿐이라 아쉽네요.
하단의 터치스크린을 활용해서 메모방식으로 대화를 할 수 있었다면 더 재미있었을 듯 합니다.
마리오 동봉판이라 SD카드에 마리오2가 기본 내장되어있습니다.
코인러쉬 모드도 흥미로웠지만
레이드 모드는 조금 더 재미를 주네요. ㅎ
타이틀 화면.
본편은 헬 모드까지 다 클리어 했습니다. ㅎ
마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도입부 연출 부분과 스토리의 진행이 이어지더군요.
메인 주인공인 질 발렌타인 외에 다른 케릭터로 진행하게되는 과거 이야기나
동시간대의 다른 이야기를 그냥 영상으로 보는게 아니라
하나의 시나리오로 편성되어 있기때문에
조작해서 진행 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런 부분이 다소 좀 산만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헬 모드의 다른 케릭터로 조작하는 부분은 아이템 연계가 안되서
좀 어려운 부분도 있더군요.
특히 파커의 마지막 미션 ㄷㄷㄷ
케주얼 모드로도 도전 할 수 있어서 한 번 해볼만 한 듯 하지만.
레이드 모드에 빠져서...
하늘색까지는 만들었는데 아직 보라색까지는...
특수 능력을 추가 할 수 있는 저 슬롯 부분이 많은 무기를 얻어야되는데
아직은 좀 허접이라...
슬롯은 고사하고 특수 능력 종류도 부족합니다 ㅠㅠ
제가 가진 무기중에 제일 좋은 드레이크.
샷건 종류 중 하나인데 성능도 좋지만 슬롯도 6개라서 ㅎ
주력으로 쓰고 있습니다.
상점에서도 극히 드물게 나오던데 슬롯 부분이 극도로 부족합니다.
차지 후에 적 약점 부분을 노려서 쏘면 엄청난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전 조준 실력이 부족해서;;;
고스트 쉽은 혼자서 클리어 할 수준은 안되고
다른분 도움을 받아서 거의 관광 수준으로 따라다니다가 받은 S랭크. ㅎ
저격총을 기관총처럼 쓰시는 분들 정말 많더군요.
보스들도 순식간에...
3D효과도 나쁘지 않고 그래픽도 좋습니다.
레이드 모드에서는 적 에너지가 표시되어서
좀 더 편한 진행이 되더군요.
벌써 85시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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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켜서 하는 Wii 게임들.
일판 고어해제 세이브 파일을 받아서 적용시킨 바하4.
헤드샷!!!
오랜만에 돌려보네요 ㅎ
여러번 클리어하고 또 클리어하고..
8번 정도 이어한 파일을 실행시키니 고성 부분이네요.
애슐리 납치되기 직전 부분..
4에서 애슐리는 그저 따라다니기만 하기 때문에 크게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된다던지 하지는 않지만..
레벨레이션스에서는 파트너가 총도 쏘고 하기때문에
가끔 체술 공격시 방해를 한다던지 시야를 가리는건 좀 짜증 나더군요;;
수류탄 투척 준비!!
BOOOOOM!!!
몇몇상황에따라 반응하는 애슐리 모습도 재미있죠.
무기를 들이대면 쭈그려앉아 벌벌떠는 애슐리.
몬스터 헌터는 Wii 트라이로 처음 해봤는데 적응하는데는 좀 시간이 걸렸지만
익숙해지니까 재미가 확 붙더군요.
초반에 만나는 도스재기, 쿠루펫코, 로알루도로스를 잡고 난 후에는 좀 재미있는데.. 이정도였다가
리오레이아 이상으로 넘어가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인터넷 플레이를 못해봐서 상위이상은 못 경험해봤지만...
3DS로 나올 4편은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
처음에는 이름 짓는걸 모르고 그냥 했더니 Hunter라는 이름이 주어지더군요.
140시간 넘어간 후에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나서 이름 짓는걸 알았습니다.;;;
가장 많이 입고다닌 레우스 갑옷.
싱글 플레이 마지막 몬스터인 나발데우스 재료로 만든 세레네 갑옷.
싱글에서 만들 수 있는 무기들을 다 모을려고했는데..
일단 헤머까지는 다 모았습니다. ㅎ
그래도 대검 말고는 못 쓰겠더군요;;;
갑옷들.
초반에입는 갑옷 몇개가 빠졌네요;;
훈장 하나를 못 받았는데.. 투기장 클리어로 받는거 같네요.
대검만 쓸 줄 알아서 다른 무기로 잡는건 더 연습을 해야할 듯..
기본이 09-10시즌 데이터라 요즘은 에디터 위주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딸 수 있는 트로피는 다 얻었습니다. ㅎ
참 좋아하는 Mii 어린이들...
관전 모드가 없어서 좀 아쉽더군요.
6FE이후로 처음 즐기는 시리즈라 여러 클럽리그들이 있는건 정말 좋더군요.
근데.. 분데스리가가 없는게... 좀..
라리가 탑은 바르셀로나..
팀들은 12-13 데이터로 에디트 되어있습니다.
좀 덜되긴했지만...
가끔씩 꾸역꾸역했는데 이미 13-14시즌이네요;;;
올해는 첼시가 탑으로... 갈 수 있겠죠?,,,
독보적인 위치의 파리...
그다음엔 팔카오의 모나코.
에디트 팀들로만든 분데스리가.
뮌헨이 탑. 올해는 엄청나게 강하게 나오겠죠.
승격팀들도 만들어야되는데..
게임 본편만큼 재미있는 도트찍어 엠블렘 만들기. ㅎ
동물의 숲 옷만들기 처럼 재미있습니다.
터치가 아니라 좀 빡세긴하지만...
바하4 위에디션 지존이죠^^
3ds 사보니 스샷보다 좋습니다. 몬헌3 얼티, 마리오3d?, 뉴슈퍼마리오2d? 있습니다.
3ds가 은근히 그래픽좋습니다. 몬헌3 3d입체로 하면서 그래픽이 나쁘다고 생각해본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