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이야기 - 준비하고 있는 것들 (미스오르카 스킨 구현 및 AGF 2024 행사) (투표 중 ~ 11/15 23시 55분 종료)
안녕하세요,
최강! 라스트오리진 PD 김수연 입니다.
'개발이야기'는 '개발자노트'와는 다른, 조금 가벼운 글로
개발 중 안팎으로 일어난 이야기나 앞으로 일어날 이야기를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놀라운 즐길 거리로 사령관 여러분들께
재미라는 선물을 안겨 드릴 수 있을지 고민이 깊은데요,
야근 중에 문득 발칙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조차도 여러분의 참여가 함께 이뤄진다면 어떨까? 라는...
저의 아이디어에 희생양이 되어주신 U-rix 작가님, REN.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아래 공략을 여러분께 약속드리려 합니다.
- 투표 기간 중 1표 이상의 득표차를 획득한 작가 1인은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 코스프레로 AGF 참가
- 투표 기간 중 1만 표 이상의 종합 투표수 기록 시 U-rix & REN. & PD 이하 3인은 라스트오리진의 캐릭터 코스프레로 AGF 참가
- 사령관님의 안구 보호를 위해 양일 중 하루만 코스프레 일정 소화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
투표는 카페에서
https://cafe.naver.com/lastorigin/1145765
기호 1번 U-rix
당선 시 참여 할 코스프레 캐릭터 [성벽의 하치코]
공약) 'REN. 작가님이 당선되면 내년 미스오르카,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엄연히 실무 선배인데...'
'선배의 위엄은 지키게 해주세요...'
기호 2번 REN.
당선 시 참여 할 코스프레 캐릭터 [시저스 리제]
공약) 'U-rix 작가님이 당선되면 멜트를 뛰어넘는 환상의 스킨,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좋다!'
'이겼다!'
1. 현재 일본에서 제 2회 미스오르카 투표가 한창인데요,
과연 어떤 전투원이 당선될 지 매우 두근거립니다.
이 시점에서 마지막 열기에 화력을 더해보면 좋겠죠?
현재 제 5회 미스오르카 진척 상황을 공유드려봅니다.
사령관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퀄리티로 선보일 수 있게 노력 중입니다.
차후에는 보컬이 들어간 프리퀄 음원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Taesi 작가님 시안 中]
'내가 이길 확률이 높아지겠는걸?'
2. AGF 굿즈가 제작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콜라보 소식 부터 스킨 선공개 일러스트와 제작 비하인드까지!
현장에서 다양한 볼 거리를 선사하고자 준비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노동8호, 만메, 웨히히 공식만화 작가님의 아크릴 키링 9종]
'먼저 다 파는 작가님이... 나랑 정식 콜라보 하는 거다?'
[신규 볼륨패드 2종]
'큽니다, 물론 손목을 보호해 줄 쿠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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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다키마쿠라, 무릎담요, 마우스 장패드 등
신규 일러스트 굿즈 다수 출시 예정
[라스트오리진X???? 콜라보 특전 일러스트 선공개 예정]
REN. 작가님께서 멋진 일러스트 제공에 힘써주셨습니다.
콜라보 관련 정보는 새로운 글로 재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U-rix : '멋진 코스프레 제공에도 힘써주실 예정입니다.' 라고 써주세요.
REN. : 하치코 씨, 알겠으니까 빨리 코스튬 준비 하시죠?
[AGF 2024 쇼핑백 일러스트 배포 예정]
SIMA 작가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연락에도 흔쾌히 귀여운 특전 일러스트 제공해 주심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SIMA 작가님의 오리지널 전투원이 가득한
풀 일러스트는 행사장에서 직접 확인 해주세요.
여러가지로 다사다난한 11월입니다.
사령관 여러분께서 라스트오리진을 아껴주시는 모습이 곧 저희 팀의 원동력이 됩니다.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는 밸로프 라스트오리진 일동이 되겠습니다.
김수연 배상
PD님 공약을 계속 공략이라고 쓰시네 ㅋㅋㅋㅋ 얼마나 게임뇌냐고 ㅋㅋㅋㅋ
신수연....정상화....
가볍긴 커녕 라오 찌찌처럼 무겁구만! ㅋㅋㅋㅋㅋㅋ
와 마우스 패드 일러 미쳤네 안경도 예쁘지만 벗어도 선녀다
내 발할라 장패드를 다른걸로 바꿀때가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