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드워프,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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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편향의 오류...
오류자 생존의 편향..
생존자들 부상을 보니 여기만 방어하면 안전해 라는 통계학적 근거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생존자편향의오류
어디 맞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위험한 곳에 맞은 조종사들은 귀환하지 못했기에 의견을 내지 못했스비낟.
편향자 생존의 오류
어이 반대라고
생존자편향의오류
생존자 편향의 오류...
생존자들 부상을 보니 여기만 방어하면 안전해 라는 통계학적 근거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편향자 생존의 오류
붉은점은 피격 당해도 살음 -> 그러면 빈 부분만 가리자
팔 다리가 날라가면 사는 게 사는 게 아님. 인간 답지 않게 사느니 죽음을 택하겠다는 철학이 느껴짐
사타구니 부위는 피격당한적도 없는데 왜 가림?
자궁파워 충전기임
반대로하면 스쿨미즈처럼 되는건가? 그것도 나쁘지않은데...
오류자 생존의 편향..
그러고보니 텅 빈 부분은 저기 피격당하면 순식간에 날개 쪼개지는 부위네 아니면 기름 새서 불나거나
방탄복이 팔다리가 아닌 몸뚱이만 가리는 이유 ㅋㅋ
통계학이란 인류의 평균 고환 갯수가 하나라고 주장할 수 있는 학문이다
과연
생존자편향의 오류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 하나. 전투기조종사들이 생환하고 나서 피탄자국을 가지고 분석했다고 했는데 정작 그 조종사들의 의견은 어디로감?
봉완미
어디 맞았는지 어떻게 알아요 위험한 곳에 맞은 조종사들은 귀환하지 못했기에 의견을 내지 못했스비낟.
바이탈 피트에 맞은 파일럿은 바이탈 피트를 강화해야한다고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없잖음
공격한놈이 있으면 격추한놈들이 있고, 전투기들은 혼자 안다니고 편대를 구성하는게 보통이고 윙맨이 따라다님. 격추한놈들은 귀환해서 어디를 공격하니까 격추가 쉽더라 하는 보고를 내기 마련이고. 귀환못한 조종사들은 동료들이 보고 하기 마련임. 이런 부분이 왜 언급이 안되냐는것
그리고 에시당초 최초의 공중전이 나온 1차대전때 이미 바이탈파트에 관한 개념이 있었는데 왜 뜬금없이 2차대전때 연구원들이 저런소리를 하고 있었는지 부터가 이해가 안됨.
에시당초 격추당하면 다 죽는다는 전제부터가 사실과 다르니까.
1차세계대전 때의 바이탈파트에 대한 개념이 어땠는지는 그 당시 내용을 모르면 알 수 없다고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저 내용은 Abraham Wald가 주장한 내용으로, 저술된 책이나 논문이 아닌 메모로 기재되어있는 내용임. 이를 해군분석센터에서 다시 퍼낸 것.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01621459.1984.10478038?src=recsys https://en.m.wikipedia.org/wiki/Abraham_Wald
그리고 덧붙여서 조종사들의 의견을 묻는것과 저 생존편향에 대한 관한 내용은 통계적 자료에서의 신빙성에서 차이가 있으니 해당 내용은 언급이 될 이유가 없는 것. 기본적으로 조종사가 어디를 쐈는가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관적인 의견이 섞일 수 밖에 없는 반면에 저 단순한 자료는 '생존된 비행기'라는 실질적인 자료를 기반하고 있음으로 더 객관적임. 물론 그 이전에 Wald가 있었던 콜롬비아 대학 통계연구 그룹(SRG)에서는 전시 문제에 대한 통계적인 방법에 대한 연구를 한 것이기 때문에 조종사의 주장이나 이런건 이쪽에서 연구할 대상은 아니었다고 봄.
고틀란드에서 벌어진 비스비 전투 사망자 통계에도 체인메일 허버크가 보호하지 못한 정강이, 허벅지 안쪽, 검을 쥔 오른 손목에 칼 맞아 출혈로 죽은 사람이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