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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 처방약을 함부로 투약중단하면 사회가 붕괴한다
나라에서 정신병 가진 사람들에게 지원을 해줘야 하는 이유
영화 조커의 교훈은 정신병약은 잘 먹어라임
약자에 대한 복지는 니들 목숨줄이다가 교훈 아님?
아캄도시 예의만 있었으면 ㅋㅋㅋ 조커 안생겼을텐데 ㅋㅋㅋ 다들 너무 핍박주긴하더라.
상담사는 "높으신 분들은 '나'나 당신 같은 사람은 신경 안쓴다"라는 대사여서 아서 깔본 건 아니고 건강 정책이 시궁창이 되는 거에 냉소적으로 말한거임
교훈 : 처방약을 함부로 투약중단하면 사회가 붕괴한다
ㄹㅇ 복지 ㅈ박으면 저런 놈들이 출몰할 수 있다. 난 실제로 어느 정도 이렇게 이해했음.
영화 조커의 교훈은 정신병약은 잘 먹어라임
잘 먹여라임
정신병 약 살 돈이 없는데요
((머쓱...)) 극한의 어색함 ㅋㅋㅋㅋㅋㅋ
총알이 벽에 맞았다는 결과만이 남았다
지금알았는데 총쏠때 뒤에 벽에구멍은뚫리네 ㅋㅋㅋㅋㅋ
에임 실화냐 ㅋㅋㅋ
복지의 필요성
조금이라도 복지가 잘되어있었다면 조커같은 인물들은 안나왔겠지
아캄도시 예의만 있었으면 ㅋㅋㅋ 조커 안생겼을텐데 ㅋㅋㅋ 다들 너무 핍박주긴하더라.
상담사마저 니같은 ↗찌끄레기는 아무도 신경안쓴다고 박았을때 탕탕탕 마려워지는 사회긴 했지
영미권에선 그 상담사가 문제라기 보단 그 당시 미국사회 전반이 그런 분위기였다고 하더라. 사실 그 상담사는 영화내에서 아서에게 공감을 보인 몇 안되는 사람이기도 하고
라훔
상담사는 "높으신 분들은 '나'나 당신 같은 사람은 신경 안쓴다"라는 대사여서 아서 깔본 건 아니고 건강 정책이 시궁창이 되는 거에 냉소적으로 말한거임
현실의 복지공무원 상황을 생각해보면 나날이 갈수록 복지예산이 감소하는 현실에서 과연 그 상담사는 하루에 조커같이 고통받고있는 사람을 몇명이나 상대해야했을까도 생각해봐야함.
그렇지. 결국 감독이 하는 말은 흑인 여성이든 백인 남자든 사회적 약자다라는 얘긴데 이런 영화를 성별 이슈로 갈라치고 있는 거 자체가 코미디다
지가 창피 주고 주고 쓰레기 탓탓
모두가 못된건 아니야 이래놓고 자기가 조롱한 거 사과는 안함
약자에 대한 복지는 니들 목숨줄이다가 교훈 아님?
고담시 티면 충분한 교훈임
총기규제 하자가 교훈 아님?
나라에서 정신병 가진 사람들에게 지원을 해줘야 하는 이유
돈으로 주지말고 꼭 약이나 의료지원으로 줘야하는 이유 : 돈없으면 약 못먹을거니까 걱정말래서 돈주면 보통 술을 사먹음
돈도 주긴 해야 함 정신병 약에 따라 다르긴 한데 특정 약들은 먹으면 온몸이 나른해지고 힘이 없어서 정상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함 그래서 돈을 안 주면 결국 약을 안 먹고 일하려다가 사고가 터진다고 함
기분나쁘면 쏴 죽여라!! (아님)
어떻게 아서가 만난 제일 착한 사람이(개리 제외) 생면 처음 보는 정신병원 접수원이냐고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 다수가 되었을 때 사회는 붕괴한다는 거지
조커 영화는 사회복지제도 축소의 폐해를 다루고 있는데, 어쩌다가 디씨를 하는 찌질이들의 상징이 되었을까....
국내외 막론하고 여성학자/페미니스트들이 인셀 미화라고 몰아붙일 때부터 예견된 일이긴 했늠
우렁각시탈
원종이들이 조커를 자기랑 동류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지
여성학계가 문제가 아니라 당시 미국 평론계 전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을걸? 국내에서야 원종이 원종이 하지만 미국은 실제로 배트맨 관련해서 총기난사가 일어난 적이 있으니까. 시쳇말로 '인셀'이라는 부류가 일으킨 집단살인/테러도 여러 건이고.
정확하게 따지자면 개봉하기도 전에 떠도는 평, 스토리만 보고 인셀 키워드 들먹이면서 이 영화는 대량학살을 유발할거다 난리쳤다가 개봉 후에 잠잠해진거임 사람들이 눈치보면서 가도 되나 하다가 나중에 별 일 없어서 안심하기도 했고
복지도 복진데 조금만 친절했어도 아무 문제 없었음
그렇지 결국 배려와 소통에 관한 이야기지.
근데 그 복지라는것도 결국은 소외받는 사람을에대한 최소한의 관심과 친절에서부터 시작되는거라.
하지만 고담시 실업률과 시스템마비 상태로 봐서 누구나 친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아서가 조커 된 거에 대해서는 인과가 너무 적층적으로 쌓이다 폭발한거라 진짜 개인의 의지로 극복 이딴 소리 못함
사회가 타락했을 때에 나타나는 것은 히어로가 아니라 빌런이다 라는걸 잘 보여준 영화 같음.
틀린말이 하나도 없음 조커가 살인마에 뒤져야하는거까지
예의를 갖추자
도시가 불타고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웃음을 잃은 존재가 웃음을 되찾는다고 그걸 통쾌한 영화라고 보면. 조커 극장에서 볼 때 참 좋았던 것이 팝콘 씹는 소리 조차도 안 나올 정도로 끔찍해서 조용히 봤다는 거지.
연출, 연기 너무 멋졌어ㅠㅠ
조커고 아바타고 다른 창작물도 마찬가지고 백날 문제라고 말하고 보여줘봤자 그 상황되면 인간은 똑같을거라는게 교훈아닐지..
전세계적으로 빈부격차 말도 안되게 심해지고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 살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리는 상황에서 나온 조커와 기생충이 진짜 위대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