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초베이스가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소재가 trpg라서 판타지, 무협, 포스트아포칼립스, 스팀펑크+마법 같은 세계관 등장도 가능한데
거기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개성도 다르고 내용도 무거운이야기 유쾌한이야기 다 다룰수 있는데
그걸 잘씀.
일단 매 에피소드마다 주연,화자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보니 정신산만할수도 있지만 그걸 꽤 잘끌어감.
네 의견은 알겠음. 맞는 말이기도 하고.
다만 예전보다 특유의 밈이 많이 흘러든 시간이기도 하니까 그걸 전부 적용하긴 난 너무 지치더라
농 썼던 디얍 거르고
히오스 어케 이겼ㄴ 썼던 루리웹에 몇년째 만화 그리던 사람들도 거르고
근 드립 많이 쓰는 강퀴나 따효니 같은 인방인들도 다 거르고
뭐하ㄴ썼던 페이커도 거르고...
나는 그냥 유게에서 쓰지말고 밖에서도 '내 기준' 너무 심한 정치 드립 (ㄴ짱 응디응디 등등) 이런 게 아니면 안따지기로 했음.
작가의 필력은 어딜가도 유지되니 다른 플렛폼에서의 성공은 그럴만 하지. 하지만 문피아나 카카오에서 TRPG 소재의 글을 초보작가가 연재 시작했으면? 발굴되는데 시간이 훨씬 더 걸렸을걸. 작가의 문제가 아니야. 소재와 플렛폼의 상성 문제지. 예를들어 노벨피아에서 진짜 미친 속도로 2천만 찍은 무림ㅁㅊㄴ이 문피아에서 연재됐다면? 내 생각으론 높은 확률로 지금과 같은 성공은 없었을거라고 봄. 왜냐면 상성이 안 맞으니까. 그런 얘기야.
제일 중요한거 제목 이세계 TRPG 게임마스터
희귀한 소재 쓰는 애가 글도 잘 쓰는데 독자와의 교류도 잘하고 태도가 바르다고? 이건 못참는다 ㄹㅇ ㅋㅋ
이거 진짜 괴물 중의 괴물이라고 호평 많더라
노벨피아가 생소한 소재를 들고 연재 시작하기 좋음. 남희성 작가가 trpg 안타깝다고 했지만, 애초에 노벨피아가 아니면 그런 색다른 소재로 독자 모으기가 쉽지는 않았을거라서 애초에 의미없다고 생각함.
tprg 그거 찜만해놓고 아직 안읽어보고있는데 진짜 재밌나보네
돈이 자꾸 들어옴
디시하는 작가들 소설은 눈꼴셔서 어떻게 보냐ㅋㅋㅋ
제일 중요한거 제목 이세계 TRPG 게임마스터
루리웹-7442933930
이거 진짜 괴물 중의 괴물이라고 호평 많더라
글케 재밌나? 갑자기 궁금해지네
난 노잼이었음 호불호가 좀 갈리는듯
일단 기초베이스가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소재가 trpg라서 판타지, 무협, 포스트아포칼립스, 스팀펑크+마법 같은 세계관 등장도 가능한데 거기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개성도 다르고 내용도 무거운이야기 유쾌한이야기 다 다룰수 있는데 그걸 잘씀. 일단 매 에피소드마다 주연,화자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보니 정신산만할수도 있지만 그걸 꽤 잘끌어감.
재밌음 TRPG 경험이 있으면 진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음 . 작가가 DM 이였는지 재미나게 잘 씀. 한번에 볼라고 묵혀 두는 중
흠 TRPG 경험은 없는데 언젠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음 TRPG가 어떤 맛인지 나중에 구경이나 가봐야겠다
와드 - 노벨피아 소설 추천, 제목은 '이세계 TRPG 게임마스터'
질문! 문피아? 안해서 모르는데 1000코인은 얼마야? 후원 순위경쟁 보다가 궁금해짐.
100코인이 만원이었던가
김마모의 7500코인은 75마넌이야? 좀 되네.
희귀한 소재 쓰는 애가 글도 잘 쓰는데 독자와의 교류도 잘하고 태도가 바르다고? 이건 못참는다 ㄹㅇ ㅋㅋ
tprg 그거 찜만해놓고 아직 안읽어보고있는데 진짜 재밌나보네
소재와 필력 다 좋다고 생각함 대체로 희귀하고 특이한 소재로 흥미 끌고 전개를 박는게 노벨피아 대다수 소설이 가지는 문제인데 이 작품은 소재도 좋은데 작가가 글을 잘 씀 내 경우 현재 노벨피아 계속 보는 이유 중 가장 큰 게 이 작품 때문임
소재와 글빨 특성상 고인물일수록 더 재밌음
작가 어지럽겠다
LegenDUST
돈이 자꾸 들어옴
노벨피아가 부담없이 쓸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곸ㅋㅋㅋㅋㅋ
또 알빠노 하는 trpg 어쩌고 들고온거야?
1화부터 이기야노데스웅차하면 알아서 거르지 왜 200화 300화 넘어가면 그러냐고
오고고곡오곡밥
디시하는 작가들 소설은 눈꼴셔서 어떻게 보냐ㅋㅋㅋ
판타지에서 마법을 이용한 가상현실 TRPG로 애들 실전 교육시킨다는 내용인데 가상현실이 무협에 크툴루에 각양각색이던가 함;;
그거 좀 안보면 어때서
디시하는지 안하는지는 내가 디시 안해서 모르겠고 노노누누 윽엑윽 ㅇㅈㄹ하면 다 차단박고 안봄
네 의견은 알겠음. 맞는 말이기도 하고. 다만 예전보다 특유의 밈이 많이 흘러든 시간이기도 하니까 그걸 전부 적용하긴 난 너무 지치더라 농 썼던 디얍 거르고 히오스 어케 이겼ㄴ 썼던 루리웹에 몇년째 만화 그리던 사람들도 거르고 근 드립 많이 쓰는 강퀴나 따효니 같은 인방인들도 다 거르고 뭐하ㄴ썼던 페이커도 거르고... 나는 그냥 유게에서 쓰지말고 밖에서도 '내 기준' 너무 심한 정치 드립 (ㄴ짱 응디응디 등등) 이런 게 아니면 안따지기로 했음.
1화부터 이기야노데스웅차는 또 뭔소리야. 작품에서 노노누누 거렸던 기억 없어서 정주행 들어가고 있다.
아마 '아니 1화부터 그랬으면 편하게 걸렀을텐데, 왜 잘 보다가 후반에 이기야노가 튀어나오냐?' 이 뜻 아닌가 싶음 근데 저렇게 확신에 찬 비판을 할거면 좀 문장도 가다듬고 해당 원문 발췌라도 해줬으면 좋겠고...
근데 나는 이 작가가 네가 말하는 걸 쓴 적이 있었나? 두번 정주행 했는데도 그런 기억이 없어서 찾아보니 네 말대로 처음에는 그랬고 지금은 수정되었다는 거 같더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271894
그냥 생각나느대로 쓰다가 그랬어.. 일단 읽었던 기록은 168화였고 그 부분에서 댓글쓰고 차단했었음 다시 봐보니까 작가 대댓은 없고 수정했는지 원문에서는 이제 안보이네
ㅇㅇ 내가 올린 링크에서 말하는거도 168화인거보니 수정한듯
다른 작품은 다 올려두고 어떤 작품이 저런걸 받았는지를 안올려주면...
마지막 남희성 작가가 언급한 TRPG가 그거일걸. 이세계 TRPG
이티알인가
무림ㅁㅊㄴ, trpg, 무림글쟁이, 그런방송안ㅣ에요 등등 굉장히 재밌는거 많더라
이TR 재밌긴 함 작가가 trpg를 일반소설에 접목시킨 것도 신기한데 글을 잘써서 재밌게 봄
좋아, 또 하나 선호작이 생겼군 나중에 읽어볼게요 ㅎㅎ
첫 에피는 재밌게 봤는데 주인공 싸이코패스인거 적응 안되서 하차함
사이코패스는 아니고 비스무리한 상태이긴한데..뭐 스포라서
TRPG는 ㄹㅇ 어딜 내놔도 1티어급이라 생각 개인적으로 노벨피아 상위글들은 이게 왜...? 라는 생각이 드는 글이 꽤 있긴 한데 TRPG는 내 고정관념을 깨트렸음 안 읽어본 사람 ㅊㅊ
아 역시 이티알이었군 '마이 프렌즈' 저거 인상적인 작가후기여서 기억에 남아
항상 후기에 마이프렌즈 달아둬서 익숙하지 ㅋㅋ
이티알 재밋지.. 용파때 작가는...무사히만 돌아왔으면 좋겠다
소재로만 치면 TRPG마스터랑 부두술사가 진짜 재밌었음
고파장... 돌아와...
이세계 trpg 와드
와, 말씀 하나하나 덕이 느껴지네. 참 바르신 분이가보다. 나까지 맘이 따듯해지네
코리타 이자식...후원하기위해서는 나쁜영애없다를 연참해야겠지?
저거 재밌음
노벨피아가 생소한 소재를 들고 연재 시작하기 좋음. 남희성 작가가 trpg 안타깝다고 했지만, 애초에 노벨피아가 아니면 그런 색다른 소재로 독자 모으기가 쉽지는 않았을거라서 애초에 의미없다고 생각함.
글쎄다. 당장 지금 시리즈에 노벨피아 상위급 작가들 계속 탈주해서 성공하고 있는거보면 다른 플랫폼에서도 가능성 있다고 봄
그중에 TRPG 소재도 있음?
작가의 필력은 어딜가도 유지되니 다른 플렛폼에서의 성공은 그럴만 하지. 하지만 문피아나 카카오에서 TRPG 소재의 글을 초보작가가 연재 시작했으면? 발굴되는데 시간이 훨씬 더 걸렸을걸. 작가의 문제가 아니야. 소재와 플렛폼의 상성 문제지. 예를들어 노벨피아에서 진짜 미친 속도로 2천만 찍은 무림ㅁㅊㄴ이 문피아에서 연재됐다면? 내 생각으론 높은 확률로 지금과 같은 성공은 없었을거라고 봄. 왜냐면 상성이 안 맞으니까. 그런 얘기야.
그 성공하신분들도 기존 작품과 다른 플랫폼에서 연재할시 거기에 먹힐법한 소재로 쓰니까 가능한거라고 봅니다 완전 신인이거나 아직 신인급이라면 다르죠
일반적인 소재면 가능은 하지 희귀소재면 뜨는게 문제가 아니고 눈에 보이지도 않아 편결이라 빠르게 걸러 보리거든 노벨피아쪽은 정액제라 일단은 다들먹어보는거라 소재가 대중적이지 않아도 올라가기 상대적으로 쉬워
ㄹㅇ 문피아에서는 팬층 두꺼운 작가나 시험삼아 시도할까 말까한 장르
같은건 아니지만 갑자기 생각남 ㅋ
광기도 꾸준하면 인정받는구나 흠...
아 이티알 작가구나 마이프렌즈가 뭔가 익숙하더라니 저거 ㄹㅇ ㅈㄴ 재밋음 저거 보려고 1달 결제하는거도 추천할정도
trpg 호불호라 갈려서 전 불호 취향에 안맞아서 하차 했네요
이세계 TRPG 게임마스터
저거 히트친거때문인지 아니면 우연에 일치인지 최근에 신작제목이나 소개에 trpg 들고오는소설이 보이기시작함
이TR 히트친거 흐름에 탑승하는 시도인듯 그런 거 있잖아 대왕 카스테라, 탕후루 뭐 하나 흐름타면 너도 나도 따라가는 거
우연이 아닐거임.
이 작품 재밌는데 가끔 서술이 꼬이고 꼬이다가 읽는 사람이 안드로메다로 저 너머로 빨려 들어가는 거 같은 기분이 되어서 어지러울 때가 있음 ㅋㅋ 그래서 빠르게 훑으면서 읽을 때에는 적합하지 않은 듯
의외로 노벨피아 랭킹에 속한 작품 괴물급인경우가 많아. 리디북스같은 유료 연재 뺨때리는 퀄가진 작품 꽤 있음.. 완결되서 끝난 것중에서도 괴물 급들 좀 있으니 노벨피아 괜찮은듯함.
혹해서 볼까 했는데 노누거리는 양반인가 보네
나는 수정된 후에 본거 같은데 이런 일이 있었고 지금은 수정되었다는거 같더라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271894
아하 대충 교수 앞의 피터파커 무빙을 친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