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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원: 아, 나는 애절한 사연이 있다고 ㅋㅋ
그 애절한 사연도 당쟁 선에서 컷!
당문 큰사형들은 조활한테 꺼지란 말은 안 한다오
남궁천이 어떻게든 남아있으려 했던거고 남궁원 아버지가 못나가게 막은거지 남궁원은 언제나 내보내려고 했음
난 남궁원도 이해는 함. 춘약먹고 어마무시한 추녀란 한.판.뜨.자 당해서 트라우마 생겼는제. 그 한.판.뜨.자.로 자기 아이라고 가문의 큰 어르신이 데려옴. 근데 그 아이가 그 어마무시한 추녀랑 안 닮고, 자기랑도 안 닮았으니, DNA 검사도 없던 시절이라 이게 씨도둑인지 내새낀지 의심 가서 환장할 노릇이었을 것. 남궁가문 중에서 일족이 연회 준비하다 습격 당하고 모함으로 마교몰이 당해도 묵묵히 당하던 것처럼, 진실을 모르는 남궁원은 성폭력 피해자면서 저 상황들을 감내하고 있는거라 생각함.
당중령은 무공을 제외한 당가 기술들 다 가르쳤는데 댁은 뭘 했소
뭐 좀 해보려하면 하인부터 꼽주는 환경이었고 남궁찌찌는 지 친구 아닌 사람한텐 그냥 젊은 꼰대새끼야
??? : 그러게요... 참 야박한 사람들이죠 아버지?
남궁원: 아, 나는 애절한 사연이 있다고 ㅋㅋ
뷰티샵
그 애절한 사연도 당쟁 선에서 컷!
애절한 사연 커트라인 개높네
장문인이 저 인간급 억까인생 이니까
애절은 무슨 부인 갖다바치는 네토리 플레이 한거잔아 !!!!
쫓아내지 않았다니 쫓아내려는 말만으로도 한 페이지는 있을듯
쿠미로미
남궁천이 어떻게든 남아있으려 했던거고 남궁원 아버지가 못나가게 막은거지 남궁원은 언제나 내보내려고 했음
당문은 그나마 남궁세가랑은 친한 편이었는데 차라리 일찌감찌 당문으로 왔더라면...
아 조대협이랑 애물단지랑 취급이 같아서야
어깨뽕 때문에 아래에 뭐가 있는지 못봤구랴...
당문 큰사형들은 조활한테 꺼지란 말은 안 한다오
당쟁:(눈치...)
조활만 구박한건 아니니까 조아쓰
당쟁은 중 묵 라인 밑으로는 다 공평하게..
아들이 아닌걸로 치면 해결됨!!
당중령은 무공을 제외한 당가 기술들 다 가르쳤는데 댁은 뭘 했소
할아버지만 없었더라면 이미 쫒아내고도 남았을듯
그런데 남궁형님께 말 들어보니 남궁천은 노력도 안하고 붙어있려고만 하면서 스스로 뭔갈 바꿔보려는 의지도 없는데 이게 맞나
에이티식스2기내놔
뭐 좀 해보려하면 하인부터 꼽주는 환경이었고 남궁찌찌는 지 친구 아닌 사람한텐 그냥 젊은 꼰대새끼야
노력 안했다기에는 작중에서도 노력하는 모습 계속 나옴 무공도 남궁가에서 스승 한명 안붙여줘서 늙은 하인한테 배웠고
지금 이야기 나오는것을 취합해보면 남궁천이 조활급이 아닌 범인의 한계를 보여준다 그런느낌이었는데 보니까 얘도 진짜 아득바득 기어올라올려는 내용은 있더라고
난 남궁원도 이해는 함. 춘약먹고 어마무시한 추녀란 한.판.뜨.자 당해서 트라우마 생겼는제. 그 한.판.뜨.자.로 자기 아이라고 가문의 큰 어르신이 데려옴. 근데 그 아이가 그 어마무시한 추녀랑 안 닮고, 자기랑도 안 닮았으니, DNA 검사도 없던 시절이라 이게 씨도둑인지 내새낀지 의심 가서 환장할 노릇이었을 것. 남궁가문 중에서 일족이 연회 준비하다 습격 당하고 모함으로 마교몰이 당해도 묵묵히 당하던 것처럼, 진실을 모르는 남궁원은 성폭력 피해자면서 저 상황들을 감내하고 있는거라 생각함.
아무리 본인의 협이고 은인이 아팠다지만 자기 연인을 갖다받친 본인 잘못이 있어서 난 이해가 안가더라...
아, 이해가 안간다기보단 업보란 느낌
업보긴 업보죠. 근데 당시 상황보면 혼약을 맺은 건 아니고, 썸타는 상황이고 서로서로 좋아하지만 크게 내색은 안 하는 그런 상황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다니던 친우들까지 구해줬던 은인이 소영향에게 고백하려는 것 보고 남궁원이 소영향을 밀어낸 것으로 보임. 소영향은 그거 보고 충격먹어서 그대로 온부인이 된거고. 순결을 중시하는 시대라 진짜 연인이라고 할 정도로 도장을 박았으면 남궁원도 물러서지 않았을거고, 서로 썸타는 기류만 있는 상황이었다고 봄...
본인도 업보를 소화시키지 못했고, 그게 그대로 남궁천한테 흘러갔으니... 애매함이 문제임 분명 아예 생각 안하는건 아니었음 하지만 심리적으론 무리였고
나도 소영향을 좋아하긴 하는데, 은인도 좋아하고 있고 아직 우리가 그런 사이는 아니니 은혜를 생각해서 본인이 포기하는 맞다. 그런데 본인이 대놓고 소영향 싫어한다 말할 순 없으니, 소영향이 싫어할 만한 기루에 놀러다니고 술을 퍼마시며 싫어할 만한 짓을 해서 정을 떠나게 하자. 그런 참... 뭐라 말하기 힘든 생각으로 벌인거라.
남궁은 그래도 속으로만 아들생각해줬....그걸왜 속으로만 아들 위하냐고
왜냐니. ㄱㄱ피해자가 ㄱㄱ으로 생긴 자식을 제정신으로 키울 수 있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