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로또가 되서
다니던 회사를 살 기회가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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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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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이면 대기업 주식만 사도 대주주다
비밀로사면 시크릿주주인가
근데 대부분은 로또 당첨되도 조용히 일해야겠던데. 평생 먹고 살 돈이라기엔 모자람
슈퍼볼은 조 단위도 나오잖아
대충 딸내미 주주만날 생각에 신난 썰
근데 저 정도로 참을 줄 알아야, 주변에 똥파리 안 꼬이고 돈 낭비하지 않는다.
600억이면 대기업 주식만 사도 대주주다
중소기업을 주식을 사면 중소주주구나
오목눈이:)
비밀로사면 시크릿주주인가
숯불닭날개구이
대충 딸내미 주주만날 생각에 신난 썰
아... 웃겼어...
아니야.... 세금떼려고 만든 세법상 기준 50억에는 부합할지 몰라도 진정한 대주주인 자본시장법상 대주주 기준은 5퍼센트라서 600억이면 걍 중견기업에 턱걸이 하는 수준의 기업밖에 못삼.
ㅋㅋㅋㅋ
슈퍼볼도 600억은 안하겠다
루리웹-3240858339
슈퍼볼은 조 단위도 나오잖아
한국 최대 당첨자는 402억인가 했고 역대 최대 이월수치였었지 ㅋㅋㅋ
슈퍼볼은 조 단위도 나오는지라 600억은 한참 뛰어넘음
파워볼 슈퍼볼 메가밀리언 이런건 조단위도 나올텐데
뭣
슈퍼볼은 미식축구 결승전이고 파워볼이겠지. 그리고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2개인 파워볼이나 메가밀리언은 1등확률이 거의 3억분의 1이라 우리나라 로또보다 당첨확률이 35배나 낮아서 1등 나오면 거의 독식이고 당참금액도 천억단위임
마음의거울
근데 대부분은 로또 당첨되도 조용히 일해야겠던데. 평생 먹고 살 돈이라기엔 모자람
마음의거울
근데 저 정도로 참을 줄 알아야, 주변에 똥파리 안 꼬이고 돈 낭비하지 않는다.
10억 당첨이라 생각해도 1~2억으로 아파트 사고 나머지 돈으로 배당금 잘나오는 주식 사서 배당금만 타먹어도 살만할거임
인생해서 다시 못할 경험이니까 금전적부담을 완전히 벗어난 뒤에 열일하는게 어떤 기분일지 해보고 싶었던걸지도? 아님 그냥 바쁠때 나가기 미안했던가
돈 수령하기 전까진 아직 진짜 돈이 아닌거지. 퇴사박고 갔는데 오류 어쩌고 지급불가 되면 인생 꼬이는거고. 통장에 돈이 꼽히니까 행동으로 옮긴거... 근데 차라리 병가를 내지... 종이쪼가리 들고 2주를... 불안해서 어떻게 가지고있대..
요즘 1억짜리 아파트가 있어??
그래도 회사에 악감정 없으면 바쁜일른 처내주고 나가는게 사람 도리이긴 함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고
지방 구축 아파트는 그정도하고 신축은 3억정도함
10억이 갑자기 생기면 전액 아파트 서울에 사야하는거임
당첨 금액마다 다른데 집사고 내 손에 20억 이상 남는다면 회사 때려칠만 할듯
지방엔 잇더라 근처집이 경매나왓다면서 최저가 1억2천이러던데
투자는 본인 선택인거지
사람이 다 서울, 신도시에만 사는 게 아님
지방신도시 연식좀 된 아파트는 위치따라서 6,7천짜리도 있지. 10억당첨되면 하나사서 하고싶은 취미(일) 하고 살아도 될듯
로또 당첨되서 돈 좀 생기면 회사 다니더라도 여유가 있을꺼 같음 회사에서 무슨 소리 들어도 , 실수 해도 그냥 아 시바 ㅋㅋ 떄려치까 ㅋㅋ 하면서 멘탈 회복하고
보통 재벌2세들이 잘되는 이유가 이런거임. 뒷배가있으니까 욕먹어도 짓어라하면서 넘어가고 힘들어도 주말에 하와이 놀러갔다올생각에 기분풀리고 프로젝트 실패해도 이까짓 몇억 하니까 추진력이 남다름.
로또 당첨되면 그냥 회사 편하게 다니는 거지.... 연차는 연차대로 다 쓰고 야근 눈치 안 보고 칼퇴하고.... 아 꼬우시면 짜르시던가요~ 실업 급여 타먹게~ 마인드로 편하게 다닐 수 있을 듯 ㅋㅋㅋ
로또되도 회사는 다녀야 함 그래야 건강보험료가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