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은 노력해봐야 무개성은 아무 쓸모도 없다 이러고 있고
외전은 너의 숨겨진 가능성을 너의 마음이 가로 막고 있을 뿐이었다는 희망찬 메세지가 나오고...
본편은 노력해봐야 무개성은 아무 쓸모도 없다 이러고 있고
외전은 너의 숨겨진 가능성을 너의 마음이 가로 막고 있을 뿐이었다는 희망찬 메세지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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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이 히어로물로서든 소년만화로서든 더 뛰어나버리면 곤란하다는 걸 실사례로 보여주는 중
작가가 히어로물 덕후라는거 티내던데 히로아카 본편 꼬라지는 히어로 코믹스 똥꾸멍으로 읽었나 궁금한 수준이긴 함
마지막화 꼬라지를 다른 히어로로 비유해보면 슈퍼맨은 그 강력한 힘이 슈퍼맨을 슈퍼맨으로 만든다는 소리를 하고있음
지가 좋아하는 거에 지 사상을 집어넣고 싶어하는 인간은 아주 흔함.
정작 외전의 주제는 본편 2화에서 나온 이 말을 극대화한거인게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샘스파를 감명깊게 봤다면서 정작 본편에서 등장한 건 좇간이 좇간한 건데, 정말로 감명깊게 본거 맞나 몰라
솔직히 액션신은 확실히 본편이 낫긴한데 장점이 그거 하나인게 참 ㅋㅋㅋ
외전 왕도 본편 ?....???
뭐가뭔지 참...
외전이 히어로물로서든 소년만화로서든 더 뛰어나버리면 곤란하다는 걸 실사례로 보여주는 중
작가가 히어로물 덕후라는거 티내던데 히로아카 본편 꼬라지는 히어로 코믹스 똥꾸멍으로 읽었나 궁금한 수준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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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액션신은 확실히 본편이 낫긴한데 장점이 그거 하나인게 참 ㅋㅋㅋ
냠냠냠뇸
샘스파를 감명깊게 봤다면서 정작 본편에서 등장한 건 좇간이 좇간한 건데, 정말로 감명깊게 본거 맞나 몰라
냠냠냠뇸
지가 좋아하는 거에 지 사상을 집어넣고 싶어하는 인간은 아주 흔함.
올마이트vs올포원, 토도로키 가족과 이이다 형제, 서 나이트아이와 밀리오의 관계등 묘사를 잘한 부분도 있긴 함. 근데 주인공 데쿠가 주역으로 당당하게 자리잡은 것도 거의 없는데 마지막화에 조지면서 메인 서사를 박살내버림...ㅠ
그런놈들이 지금 디즈니에 모여 스타워즈를 망치는구나
진짜 데쿠 서사가 너무 없음.
그쪽은 반대가 아닐까 싶긴 함.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사상질 퍼트리기 적당해서 하는 짓 같음.
이야기에서 주인공 서사를 안 챙기면 이 사단이 난다는 걸 보여주는 반면교사가 된 거지.
정작 히로아카도 마지막화만 아니었다면 나름 히어로물로 괜찮았는데 마지막화에서 모든걸 똥통으로 쳐박고 ㄱㄱ해버림
시발 뭔 정신으로 그짓거릴 한거지?
작가가 지가 창조한 주인공을 싫어해서 그런다는게 정배인듯
마지막화 꼬라지를 다른 히어로로 비유해보면 슈퍼맨은 그 강력한 힘이 슈퍼맨을 슈퍼맨으로 만든다는 소리를 하고있음
배트맨은 특별한 힘도 없는게 주제도 모르고 히어로 활동한다는 소리가 되고...
왜 대다수 소년만화들이 혈통수저 물고 있는지 알게 해줌. 아니 근데 혈통수저 아니어도 켄신과 긴토키도 주인공 값 했는데
켄신은 혈통수저는 아니었으나, 스승수저가 비브라늄이라...
정확히 말하자면 부모 언급을 안 하는 거지만 히로아카처럼 대놓고 응 네거 혈통빨일 확률 0%야 못 박고 부정하는 건 첨봐서
그렇게 따지면 데쿠는 스승이 올마이트인데...
앗...
올마는 스승으로선 폐급 그 자체였고 그랜토리노-엔데버가 데쿠한텐 참스승.....
히어로물의 완성은 권선징악, 그리고 히어로의 숭고한 희생이 부각되어야 하는 건데. 권선징악은 뭐 그럭저럭 되긴 했는데, 데쿠의 희생은 온데간데 없고 어디서 무개성 개폐인만 남음 ㅋㅋㅋ
외전은 프로파간다 자나 현실은 본편이고
작가는 어벤져스에서 호크아이랑 블랙위도우 보면서 어떤생각을 했을까 무능력자들이 히어로들 사이에서 민폐나 끼치고 있다고 같잖게 보였을까
작가가 울트라맨 그렸으면 방위팀을 아주 엿같이 대하고 끝에서는 처참하게 죽게 만들겠다.
히어로가 한가한사회 하고 완 때렸어야댄다
정작 외전의 주제는 본편 2화에서 나온 이 말을 극대화한거인게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극중 무개성경찰이 만약 빌런제압하면 사회적 지탄받나??? 으디 무개성이 히어로느님 공적 갈취하냐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