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어릴때 티비에서 본 수산시장 옆 해물라면
아지매가 주문받으면 큰 냄비 들고 포장마차 나가서는 수산시장에서
바로 각종 해물들 퍽퍽 담아 오더니 그걸로 끓여서 주는 해물라면
이게 졸라 기억에 남음
지금 생각해보면 연출이었겠거니 싶긴한데
그 한주먹식 각종 해물들 담던 모습은 지금도 생생할정도로 인상적이었음
겁나 어릴때 티비에서 본 수산시장 옆 해물라면
아지매가 주문받으면 큰 냄비 들고 포장마차 나가서는 수산시장에서
바로 각종 해물들 퍽퍽 담아 오더니 그걸로 끓여서 주는 해물라면
이게 졸라 기억에 남음
지금 생각해보면 연출이었겠거니 싶긴한데
그 한주먹식 각종 해물들 담던 모습은 지금도 생생할정도로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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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모듬 해산물 가저다 대충 끓이면 비슷한맛 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