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쿠만 스포 있음) 나히아 안 봤지만 결말 조졌다는 얘기 들으면서 생각난게

[ꉂꉂ(ᵔᗜᵔ *)]

니즈마 에이지가 저 조건을

사용한 게 결국 자기 작품을

쫑내는 거였는데,

나히아 결말이 박살났다는 것도

어쩌면 작가가 인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해야만 했던

장기 연재에 지쳐서 결말을

던져버린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

물론 만화라는 게 만화가 한 명이

그리는 게 아니라 편집부 입김도

상당히 강하니 설마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

쟤는 인기때문에 억지로 이어나가는게 싫어서 지가 끝내고 싶을 타이밍에 끝낸거 아니었나

[Mystica]

아니 그건 아냐
몇 화로 풀어야 할 걸 한 화에 쑤셔박았다 조진 부분이 큰데, 이게 연재 몇화 줄이고 싶어서 작가가 던졌다기엔 좀...

[Mystica]

몇 화는 단행본에 넣게 연재에선 생략해달라고 편집부에서 요구했다는 주장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Project Pt]

억지로 했든 자기가 판을 벌렸든 프로 타이틀 달고있는데 지쳤다고 던져버리는건 이해받을 짓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