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들 객관적으로 얘기해줘
아내가 혼자 약속일때 어딜가든 차로 데려가달라함
이 빈도가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요즘은 저 말 나올때마다 스트레스임
차가 있는 내가 당연히 좀더 부지런히 움직이는게 맞음.
그래, 이건 누가 손익을 따질게아닌 당연히 사랑한다면 하는거지
지금도 그렇지만 요즘은 좀 스트레스받는걸 느낌.
항상 밖에 어딜가있든 와달라함
가까이에 있을때도 그럼. 걸어서 10분거리도 와달라함
역에 도착해서 5~10분만 걸으면되는데 와달라함.
장모님댁이 10분거리인데도 픽업해달라함.
그러다가 오늘 버스로 50분,차로 20분거리를 왕복으로 요청을하더라
당연히 버스를 수지가 안맞지,그래서 내가 짜증나서 그냥 택시를 타라 실랑이 벌이다가 결국 데려다줌
밤 되니깐 매크로마냥 와줄수있냐고 물어봄. --; 진짜 시1발
결국 픽업해줬는데 나도 폭발해서 너무 무례한거아니냐 내가 기사냐고 따짐
아내는 도리어 당연히 ㅅ해줄수있는거 아니냐, 누구한테든 얘기해봐라 누가 잘못인지 이러면서 지1랄함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