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 영화의 저주'
과거 90년대에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작품 영화화 할때부터
2010년대에 히트맨, 어쌔신 크리드 같은 작품들 영화화 할때까지
잘 만든 작품이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다, 못만든 작품들의 퀄리티가 진짜 역대급으로 구린 케이스가 많아서 나왔던 표현
하지만 실사화 쪽에서도
그리고 애니메이션 쪽에서도 재미 뿐 아니라 작품성도 챙긴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점점 "비디오 게임 영화의 저주 라는 말 안써도 되는거 아님?"
하는 말이 나오는 중
"좋아요! 이대로만 갑시다!"
??? ??: ㅎㅎ
"???"
개새 꺄!!!!!!!!!!!!
우베볼 없어지고 확 줄어든 기분 들지 않아?ㅋㅋㅋㅋ
???: 전통의 명맥은 끊기지 않아야 한다...
몬헌 영화도 있어요.
야 그래도 0%에서 10%면 그 새 많이 올랐네
나온지도 몰랐네
나온지도 몰랐네
일라이 로스는 그냥 계속 b급 호러에서 놀아야 될 인재인듯
소닉은 진짜 잘 바껴서 다행이야
그냥 늬들이 못만드는거잖아!!
우베볼 없어지고 확 줄어든 기분 들지 않아?ㅋㅋㅋㅋ
우베볼이 뭐더라
우베볼! 그는 절세의 신이야!
야 그래도 0%에서 10%면 그 새 많이 올랐네
나만 그 생각한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이 피카츄 데드풀이었지?
https://youtu.be/tAA_yWX8ycQ?feature=shared 브금이 흥겨움ㅋㅋㅋㅋ
피카츄 커엽ㅋ
???: 전통의 명맥은 끊기지 않아야 한다...
크아아악
몬헌 영화도 있어요.
몬헌 영화 자체를 안봤는데 이것만봐도 훈타 취급이 어떤지 알것같네
엣지러너스 안본사람에게는 추천. 이거 보고 싸펑 플레이하면 게임이 좀 남다르게 다가올거임. 반대로 해도 마찬가지.
사펑 세계관 잘 모르겠으면 차라리 진짜 애니 먼저 보고 게임하는것도 추천루트지 ㅇㅇ
???: 안녕하십니까.
애초에 원작이 좋아서 만드는 거랑 명작의 명성에 기대서 꿀이나 빨아먹으려고 만든 컨텐츠는 어딜가나 있지. 게임이 여태 그게 좀 많았을뿐이지
이와중에 도타 용의 피 언급안하는거 킹받는다!!!
ㅡㅡㅡㅡ 그냥 못 만든거지 게임원작이라고 실패하나... 엣지러너는 게임이 원작이지만 흥행도 성공하고 되려 본게임의 흥행을 도와버림 ㄷㄷ
ㅇㅇ 엣지러너 자체가 재미있었음.
언차티드 어딨어
해당 IP에 애정도 관심도 이해도 없는 감독새끼들이 손을 대니까 그렇지 게임/애니 IP의 실사화는 기존 팬덤도 있으니 후원받기도 편할테고
게임 해봤다는 놈도 믿을 수 없음. 진짜 나온거 보고 판단해야됨.
짤 더러운거 써서 비추
은근 원작이 스토리 개성이 강할수록 망하는 비율이 높은 거 같기도
아케인은 진짜 개미친 수준이었음
솔직히 라오어 드라마도 편집 진짜 못했더라. 찍느라 고생했을 배우랑 스태프들 힘들었을 건 알겠는데, 솔직히 쓸데없는 부분은 좀 잘라내고 거기 더 필요한 장면을 넣었어야 하지 않겠냐.
라오어 메이킹 필름같은걸 보진 못했지만 뽑혀나온걸 보면 편집이나 연출이 죽인 부분이 자주 보여서 아쉽더라. 배우들 연기가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