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마린2에 나오는 주인공 분대 3인방 중 한명
분대장인 타이투스에게 초반부터 불만을 표시하고
틱틱거림이 심했는데 이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음
가드리엘은 붉은 헬멧을 착용한 '서전트' 계급임
서턴트는 일반병사들이 큰공을 세우면 진급하는 계급인데
가드리엘이 울트라마린에 오랫동안 복무하며 큰공을 세웠다는걸 알수있는 부분임
그리고 일반적으로 '분대장' 은 바로 이 서전트계급이 주로 맡음
(대부분 분대장은 붉은헬멧 즉 서전트 계급이 맡음)
즉 이렇게 된거였음
(룰룰루~ 캡틴이 날 부르시네~~ 이거 분대장 각이지~~??)
(ㄴㄴ 닌 분대원이고 얘가 니 분대장임)
(아니 ㅅㅂ 서전트짬에 일반 분대원이 말이됨???)
(깝 ㄴㄴ 30분내로 꺼지셈)
(이새끼는 뭔데 나 밀쳐내고 분대장임 ㅅㅂ....)
가드리엘이 초반부터 틱틱 거렸던 이유가 다있었음 ㅋㅋㅋ
그래도 블랙워치까지 다녀온 씹베테랑이라니까 존나 기대하고 슨배임 무용담좀 듣고 싶어서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저새끼가 존나 틱틱대고 개띠껍게 굼 근데 트라우마 오지게 걸린 비운의 주인공이란걸 몰랐음
징 박힌거보니 하아아안참 선배인 퍼본 출신인데 데스워치 복무도 하다 오셨데 근데 왜 기록이 없지...? 카오스는 왜 또 이리 잘 알지...?
쟤도 초반엔 와 200년 짬밥! 데스워치 복무! 우리 분대장님 쩌러요! 이랬는데
나름 나이 알아보고 존중을 표하기는 하는대. 이 양반이 뭔가 구리 구리한 맛이 있단 말이야. 나라도 태클 걸고 싶을것 같기는 해. 한참 분대장 달고 이것 저것 해보고 자기 나름의 시각이 생겻을 무렵에 과거의 행적도 데스워치 언저리에서 불분명한 양반이 와 버리니.
저분 데스워치 복무 오래 하신 분이던데요 데스워치요? 정예 중의 정예들만 간다는 그 데스워치? 예 그 후에 뭔 사정이 있었는지 그후 행적이 기밀이더라고요. 암튼 짬으로는 우리보다 높던데요 오... 이후 눈빛 바뀌는 게 개그였음ㅋㅋㅋ
이럴려고 1만년동안 냉동인간으로 있었나 자괴감부터 들지도
이럴려고 1만년동안 냉동인간으로 있었나 자괴감부터 들지도
개발진 피셜 가드리엘도 카이론처럼 그레이쉴드 출신이다
그래도 블랙워치까지 다녀온 씹베테랑이라니까 존나 기대하고 슨배임 무용담좀 듣고 싶어서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저새끼가 존나 틱틱대고 개띠껍게 굼 근데 트라우마 오지게 걸린 비운의 주인공이란걸 몰랐음
본문이후 가드리엘도 그저 당황했을 뿐이라고 정리하고 이후에도 플러팅 잘했음 하지만 이게 안먹힐 정도로 타이투스가 독불장군이었어... 타이투스도 이해는 간다만.. 가드리엘은 충분히 할거 다 했음.
이마에 박힌 스터드 4개인거 보고 우와 하고 기대한 것도 있었지
ㄴㄴ 그건 가드리엘이 먼저 선넘은거 일단 데스워치 출신인데 팔목에 자물쇠 감았잖음 그럼 침묵의 서원을 했다는 뜻이니 어차피 임무나 일에대해 말을 못한다는 뜻임 그러니 묻지 말아달라고 보이게 감아놓은거 근데 그거 보고 나서 데스워치 어쩌고 물어봤다는건 알면서 갈군거임 그래서 나중에 흑형이 이제 니 지휘관이야 하고 한번 꼽준거임 그리고 애초에 왜 이딴놈이 내 위야 하는것도 이상한게 이미 스터드가 4개라 경력이 오진다는 사실을 본인 입으로 말했음 그럼 아무리 자기가 공 세워서 분대장 자격이 있다고 해도 자기 경력보다 쩌는 놈이 분대장 맡을 수 있다는 걸 인정했어야 함 명령이니까 근데 거기에 말 보탠거 자체가 좀 문제가 있는 행동이었음
챔플린이 기록 날린거 대원들이 의문 가질테니 입 다물라고 조언(?) 해준것도 안 좋게 작용 한거 같긴 함. 가드리엘이 여러번 사정을 이해 해보려고 물어볼때마다 트라우마로 입 다물어서 가드리엘이랑 엇나가는게 참 안타까웠음... 같이 활동안한 다른 분대원들이 따로 다니는 동안 한명씩 사망하는 바람에 새로운 분대장 리더쉽 의문이 생기는 점도 있었고...분대원들이 타이라니드 상대로 경험이 부족해서 희생이 나온거 같지만...
저 사슬은 데스워치의 묵계와는 아무 상관 없음(데스워치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복무에 대해 말할 수 없음. 사슬 유무와 무관) 저 사슬의 의미는 아직 혐의가 100%풀린게 아니라는 뜻임
???? 뭔소리여 애초에 데스워치를 혐의로 가는게 아니잖아 데스워치는 명예로운 일인데 무슨 혐의가 풀리네 마네야 오르도 제노스에 뽑혀서 대 제노 테스크 포스로 가는건데 그게 무슨 죄라고 혐의야 저 사슬 의미는 정확히 두개인데 죽을때까지 무기를 안놓고 싸우겠다는 뜻이거나, 블랙 템플러로서 싸웟다는 뜻이고 거기에 자물쇠 달리면 특정한 종류의 락이 걸려 있으니 관련해서 말을 않겠다는 자기봉인적 표시로 알고있는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네가 말하는 혐의가 풀리지 않았다는 뜻이란건 말이 안됨 데스워치는 징벌적 징집이 아니야 그건 테스크 포스 모으는거야 그래서 네 말대로 무슨 혐의가 안풀렸다는 걸 팔에 감을 필요가 없어 타이투스는
정상적인 데스워치면 그렇지 인장등 다때고 보내버리는 형별 형태의 데스워치도 있음 하필 타이투스는 인장 다때고 보내 버려서 기록조차 안남기는 형태임
사슬 감는건 그냥 블랙 템플러와 데스워치의 문화임 죽어도 무기를 놓지 않겠다는 뜻으로 팔하고 무기에 사슬 감는거 타이투스가 데스워치 오래복무하다가 생긴 버릇이고 애초에 침묵의 서약을 했는데 그걸 사슬 감아서 광고 한다는게 이상하잖아
그렇다고는 해도 그건 보내는 인원채워야 되는 챕터에서 알아서 하는거지 대놓고 이자가 죄를 지어 벌받아야 되니 데스워치보냅니다 하면 오르도 제노스에서 강아지들아 내가 지금 전문인원 선발하지 형벌부대 운용하냐? 하고 대가리 깨지 데스워치 자체는 무슨 사슬감고 나는 죄졌네 보여주는 곳이 아니라고 최소한 뭘 어떻게 봐도 저 사슬에 형벌적 의미는 없단 말이야
나는 사슬은 그 문화인데 자물쇠 달리면 나는 침묵의 서원을 했다는 의미로 알고 있었음
정확히는 이단심문소에 보내져서 아무런 혐의 없다가 이 실험 저실험 당하다가 담당자가 숙청당해서 정지장에 보내진 뒤 칼가가 계속 타원소 보내니까 뭐지 하고 보니 정지장에 있는 타이투스 발견! 자기들 치부 문제라서 그래 데스워치에 죄인이라고 해서 부대 마크 인장 다 때고 보내버림 타이투스는 자기 상황 확인하고 아 하고 그냥 자기 속죄가 있겠지 하고 100년간 열심히 데스워치 활동함 그러다가 칼가에게 발견되서 강제로 복귀 시켜버린게 스마2 이야기임 그런데 채플린이 네가 복귀 됬다는것만 알려주고 사정을 말 안하니 그 자체를 말 안해버리는 쪽으로 결정한거지
너가 스토리 보지도 않고 게임한건 잘 알겠다. 애초에 데스워치를 이단 혐의에 대한 형벌로 간 건데 뭔; 뜬소리만 하고 있음...
이단혐의로 잡혀가서 과한 생체실험당하고 정지장에 묶었다가 나중에 묶은놈이 다른 이단심문관에 단죄당하고 나서 이단심문관 쪽에서 그 잘못을 덮으려고 타이투스를 데스워치로 발령낸거잖아 너야 말로 좀 스토리를 봐라
보니까 위에누가 내가 말한거 댓글 이미 달았구만 넌 다른사람 글 읽지도 않냐 그것도 니 바로 윗댓인데?
징 박힌거보니 하아아안참 선배인 퍼본 출신인데 데스워치 복무도 하다 오셨데 근데 왜 기록이 없지...? 카오스는 왜 또 이리 잘 알지...?
근데 뭐시여 블랙실드였다고?
'기수열외 진급누락된 선배가 갑자기 내 직속상관으로? ㅅㅂ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있는거지?'
그리고 틈만 나면 채플린이 데려가서 갈구네...?
따흐흑 꼬라지보니 기본 수십억vs3명이구나 어제 짬밥은 맛있었다
블랙실드인건 알 수가 없자나 ㅋㅋㅋ
뭣 타락 혐의로 간거라고...? (타이투스 본인 입으로 직접 말함)
스토리 중간에 타이투스가 언급할걸? 나 블랙실드였소 라고
쟤도 초반엔 와 200년 짬밥! 데스워치 복무! 우리 분대장님 쩌러요! 이랬는데
나름 나이 알아보고 존중을 표하기는 하는대. 이 양반이 뭔가 구리 구리한 맛이 있단 말이야. 나라도 태클 걸고 싶을것 같기는 해. 한참 분대장 달고 이것 저것 해보고 자기 나름의 시각이 생겻을 무렵에 과거의 행적도 데스워치 언저리에서 불분명한 양반이 와 버리니.
저분 데스워치 복무 오래 하신 분이던데요 데스워치요? 정예 중의 정예들만 간다는 그 데스워치? 예 그 후에 뭔 사정이 있었는지 그후 행적이 기밀이더라고요. 암튼 짬으로는 우리보다 높던데요 오... 이후 눈빛 바뀌는 게 개그였음ㅋㅋㅋ
어디 폐급 인줄 알았는데 블랙옵스 뛰던 출신이었다
(초롱초롱)
낙하산인데 일단은 좀 치고 경력도 있음 근데 말을 안하네!
그걸 체플린한테 찔러야지 냅다 인쿼지터한테...
누가 그러던데 스페이스 성윤모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코덱스에 안맞는데요, 재밌겠네 당장 합시다!
사실 비뚤어져서 행동한건 주인공이고 스페이스마린으로서 더 옳은 건 가드리엘이긴 했음 임마가 전작 후임놈처럼 트롤링을 한 것도 아니고
후임놈 아니였으면 저렇게 삐뚤어질 일도 없었을텐데 레안드로스 십새끼
울트라마린 유전적 아빠:하...ㅆ 병법서지 성서아니라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343052 사실은 타이투스를 보호하기 위한 빅픽쳐였다 카더라..
그래도 초반에도 친해지려고 노력함 ㅋㅋㅋ
불만이 하나둘 생기다가 갑자기 기밀사항 접속하고는 혼자 성질내곤 말안해줄때 제대로 삐짐 그러다 이단이다 소리듣고 냅다 총구부터 들이민거고
그래도 서전트까지 갔다고 오 데스워치?!이양반 보통내기가 아니네?!잘만 아부리 털면 팁좀 얻을지도?!했는데.....
서로 불편할까봐 가볍게 스몰토크로 분위기좀 풀어보려고 했는데.. 하필 주인공이 그 데스워치 시기를 흑역사로 생각하는 놈이라...
설상가상으로 스페이스 성윤모를 떠올리는 단어를 생각없이 뱉어서 서로 오해 쌓이는 결과도 +로 추가됨
스몰토킹 겸 경력도 길고 능력도 좋아보이는 상사라서 사회생활 시전하는데 그때마다 일이나 똑바로 해라, 넌 몰라도 된다 이러니까 삔또 상할만함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기둥뿌시는 장치 먼저 돌릴때 졸라 멋있었음
이제야 올라가나 했는데!!!
이분 너무 닮았는데 이분모티브 맞음? ㅋㅋㅋㅋㅋ
얼굴 배우가 따로 있음
성우이심
근데 타이투스가 실력이 더 뛰어난데 저지랄을 하는거임?
실력을 떠나서 기수 꼬인것에 대한 불만이지 뭐 ㅋㅋㅋ
연속성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상관으로 자리 잡히면 불만이 안쌓이면 이상하지 않을까?
겜해보면 이해하게됨 구입ㄱㄱ
거기다가 그 연속성은 자기가 바라보기 힘든 최상위 상부만 알고 다들 입 닫아버리니 뭐지 싶은 순간이 100퍼 오지
그 연속성이이 이단이나 제노들 잘 죽이는것보다 중요한거임? 흠... 워해머 챕8이후로 잘 안봤는데 그 이후로 스마가 굉장히 인간적으로 변했나보네
중간관리자 진급기다리던 과장이였는데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차장이 뚝 떨어져서 관리직채감
루비콘 프라이머리스인데 직급은 레프테넌트인 점도 감안해야됨 한국군으로 치면 별 하나쯤은 달고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양반이 대위 달고 있는거라서
인간적인거보다는 작중에서 니는 알필요 없다 시전하면서 반대로 타이투스 본인이 알필요 없다 소리 들은건 파헤치는 내로남불 시전한것도 지분이 큼 ㅋㅋㅋㅋㅋ
드레드 노트를 조상님 하면서 모시는곳이 스페이스 마린임 즉 연속성과 기록을 중요시 여기는 곳임 갑자기 나와서 분대장 자리 먹는다면 불많이 없을리가 ㅋㅋㅋ
그리고 가드리엘이 아이스브레이킹용 스몰토크 하는거부터 시작해서 타이터스를 이단이라고 의심할만한 상황에서조차 '넌 알바 아니다' 하고 꼽주니까 가드리엘 입장에선 '어 저새끼 예전에 이단으로 취조받았었다는거 누명 아닌거같은데?' 할만도 했음
실력보다 연속성과 기록을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았던거 같아서 그럼
실력이 다가 아니기는함 타락한 케이스가 수두룩 빽빽하니까 순수성의 증명에 해당하는 오랜 복무기간같은것도 중요하지
데스워치 복무했다는데 기록이 없다 (아! 죄를 지어서 기록 말살형 형태로 데스워치 들어갔구나!) 임 이놈이 나름 역사 공부 열심히 해서 예전 역사를 배워서 기억하고 있던 전투에 남은 배틀바지를 가져다가 냅다 던져벌자 해버린 놈임
사실 딱히 저거 때문에 엄청 불만을 품은 건 아님. 작중에도 바로 다음 순간 "제가 멈칫거려서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러워서 그랬습니다" 하고 사과하고 이후에도 타이투스가 서비스 스터드(이마에 박은 징)이 4개(100년 복무시 1개)인 거 보고 짬밥 높다는 것도 알고 데스워치 파견 나갔다는 것 등등 나름 친해지려고 스몰토크로 다가가려고 하는데 타이투스가 이전 경험 때문인지 칼답으로 쳐내고 딱 필요한 것만 말해줘서 점점 삔또 상하게 됨
타이투스는 3~4일전 바이러스폭탄 운반하다가 형제들 다 잃음. 구출되자마자 바로 수술받고 바로 전장에 투입되니깐 본인도 어안이 벙벙할듯.
기록도 없어 갑자기 메카니쿠스 한명이 너 그 행성에서 죽었다고 했는데? 하니 아씨 뭐지 싶은 순간들이 많지 ㅋㅋㅋ
200년이상 복무하고 데스워치까지 갔다와서 기대했는데 기록 찾아보니까 없음
보통 죽었다고 생각한 스마가 돌아오는 경우는... 워프 들어갔다가 나오고 타락한 경우라 ㅋㅋ
가드리엘 근데 진짜 너무 호감임 ㅋㅋㅋㅋㅋㅋ
중반부까지 아주 사알짝 고구마였는데 가드리엘하구 타이투스의 갈등이 풀리면서 부터 사이다를 5L씩 퍼먹이니 개맛있음..ㅋㅋㅋ
쟤들 대화 하는 거 보면 가드리엘이 틱틱 안대는게 이상하긴 했음 ㅋㅋㅋㅋㅋ 뭔 말을 할 때마다 철벽을 쳐버려서...
둘다 이해간다 ㅋㅋㅋㅋㅋ 시나리오 잘썼음
개쌉 베테랑이 와서 좋아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했는데 쌩까거나 대답을 안하고 돌리니까
오우 블랙워치찾아보니까 베태랑오브 베태랑만 모은 집단이구나
아직 하는중이긴 한데 그 울트라 닮은거 잡으니까 저 큰 짐승도 별거 아니군요 하니까 타이투스 바로 라떼는 박는데 꼬울만 하긴 해슴 ㅋㅋㅋㅋ
이번 분대원들도 다들 호감임. 마지막에 가서는 분대원들의 타이투스에 대한 실뢰감이 MAX임을 볼 수 있음. ㅋㅋㅋㅋ
단순 데스워치 파견도 아니고 워프 에너지 존나 씨게 받고 살아서 '너 이단' 마편 찔려서 이단심문소에 끌려갔다고 어떻게 얘기함? ㅋㅋㅋㅋㅋㅋ
여기 댓글만 봐도 얼마나 가드리엘 캐릭터 잘 만들었는지 알 수 있음 ㅋㅋㅋ 틱틱 대는 것도 맞는데 전작을 했든 아니든 주인공 타이투스에 몰입하는 유저들도 가드리엘 입장 다 이해된다고 함 ㅋㅋ 솔직히 스몰토크하는데 그냥 쳐내니 원
캐릭터 재밌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