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NTR물에서 은근 맛있는 전개

[여우꼬리♡]

네토리남이 우연히 아내의 불륜을 목격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놓고 아내를 협박함. 협박에 못이긴 아내는 네토리남의 부름에 야한 옷을 입고는 마지못해 남자의 전희를 받아들인다.

마침 또 네토리남은 남편의 업무상대. 영업을 핑계로 방문해서는, 남편이 다른 방에 간 사이 아내에게 남편의 술잔에 액체 몇방울을 떨어뜨리라 지시한 남자. 그리고 남편과 사이좋게 원샷한 남자는 이윽고 의식을 잃어버리는데...

다음날 아침 깨어난 남자. 깨어질듯 아파오는 머리를 붙잡은 남자의 귀에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부부의 침실 안에는 남편은 없고 아내와 불륜남이 서로 뒤섞이고 있었다.

찬스라고 생각한 남자. 그런 남자의 뒤에서 태연스레 남편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

무서운 마음에 급히 옷을 챙겨입고 뛰쳐나가려는 남자를 붙잡는 아내. 아내는 방금 전 흔적들을 닦을 생각도 않고 남자를 붙잡고는, 'ㅈ도 작은놈이 애쓴게 장해서 약은 그냥 넘어가줌'이라고 속삭이는

그런 전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