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마 시게루
(1950~2018)
1973년 데뷔해 극화체 만화를 그리며
1986년에 야쿠자 스테이크(미정발)로 좋은 평가를 받으며
1995년에 싸움라멘(국내명 라면짱)을 발표하고 음식 만화의 세계로 뛰어든다
이후 식킹(국내명 신장개업), 대결 궁극의 맛, 먹짱등을 연재하며 음식 만화가의 길을 걷다
2018년에 지병으로 사망
특징으론 주인공 시스템으로 대부분의 주인공 외모가 비슷하며
작품에 꼭 등장하는 야쿠자,
일본 전국시대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중 등장인물 등등
한국으로 치면 김성모가 매칭될 정도로 비슷한 면모를 보여왔다
그리고 심심할 때 보면 또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음식 내로남불의 극의를 보고 싶다면 먹짱을 추천함
여러모로 꼰대기질도 있고 시대상감안해도 너무하다싶은게 몇개있긴한데 그래도 음식먹는거자체는 맛깔나게 그려서 가끔 보면 재밌음 ㅋㅋㅋ
ㄹㅇ 특유의 중구난방이 매력임 신장개업에선 쓰레기 재료라면서 마트 달걀 100개씩 바닥에 던지던 주인공이 몇화 지나면 재료를 함부로 버리는놈은 요리인의 자격이 없다면서 죽빵 날리고 있고 먹짱은 모두가 아는 그 남이 국물에 물 타먹는건 죄악이지만 지는 팔각냄새 싫으니 카레붓는건 전략 ㅋㅋㅋㅋㅋ
스타시스템이 좀 강하고 뒤로 갈수록 스토리수습이 안되긴 하는데 그걸 흡수할만큼 재미짐.
음식 내로남불의 극의를 보고 싶다면 먹짱을 추천함
지니란
ㄹㅇ 특유의 중구난방이 매력임 신장개업에선 쓰레기 재료라면서 마트 달걀 100개씩 바닥에 던지던 주인공이 몇화 지나면 재료를 함부로 버리는놈은 요리인의 자격이 없다면서 죽빵 날리고 있고 먹짱은 모두가 아는 그 남이 국물에 물 타먹는건 죄악이지만 지는 팔각냄새 싫으니 카레붓는건 전략 ㅋㅋㅋㅋㅋ
일단 보다보면 작가가 잘먹는거에 패티쉬가 있다는건 알겠음
먹짱 개꿀잼이였는데 돌아가셨구나..
밥먹을때마다 먹짱보면서 먹었는데... 아쉽...
솔직히 신장개업 호텔편은 진짜 재밌었음ㅋㅋㅋ
신장개업 급 마무리 된게 돌아가신것 때문인가?
그건 아님 신장개업은 00년 전후로 연재한 만화임.
그 뒤에 후속편으로 그린거 그거 얘기임
ㄴㄴ 파이널도 2012년 완결임
여기에 비추는 또 누가 줬냐 그냥 조금이라도 자기 맘에 안 들면 별 생각 없이 비추부터 날리는 애들이 있나 보네.
유랑하는 미식가의 도호쿠밥이라고 헌터조지가 주연인 만화가 유작
스타시스템이 좀 강하고 뒤로 갈수록 스토리수습이 안되긴 하는데 그걸 흡수할만큼 재미짐.
여러모로 꼰대기질도 있고 시대상감안해도 너무하다싶은게 몇개있긴한데 그래도 음식먹는거자체는 맛깔나게 그려서 가끔 보면 재밌음 ㅋㅋㅋ
엣? 돌아가셨음?
난 먹짱에서 만두먹기 대결에 가장 기억에 남음 피랑 속을 따로 물말아먹는거였나
먹짱 보면 절대 물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데 사도들 보면 물에 말아 먹으면서 주인공들하고 간발의 차이로 지는거 보면 그냥 먹으면 이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많이 먹기 대결에서는 물을 멀리 하는게 맞고 시간 제한이 빡센 대결에서는 마지막 순간에 구겨넣기 위해 물의 힘을 빌리는 패턴이 많더라고.
원래 그게 맞는데 짧은 시간에 빠르게 많이 먹기는 물을 적셔서 먹기쉽게 오래 많이 먹기는 물을 적게 근데 작중에 보면 30분동안 먹는것도 사도들은 물에 말아 먹음 그리고 주인공하고 만두 1/4차이로 지는 이정도면 그냥 먹으면 넉넉하게 이길 위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