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자기 한명 방출하라고 한거
2. 인당 100만원씩 줬다는거
다 갈릴만하다고 보긴 하는데 게시판보니까 2번때문에 진정한 요리실력대결이 퇴색됐다!!
이러는 애들이 많이 보이던데
난 오히려 1번이 더 문제였다고 생각함. 뜬금없이 쫓겨나고 요리 인원도 모자라고 메뉴 구상시간, 재료 준비시간 모두 모자라는
불공정한 경쟁을 하게된건데. 이게 진짜 억울하지.
2번은 걍 다들 똑같은 조건에서 메뉴랑 가격을 짠거라 까놓고 말해서 최현석쪽이 비싸게 안내놨으면 그건 별말 안나왔을걸
(다 고만고만하게 1만원중반~3만원중반 정도됐을시를 말하는 거)
난 2번은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많이 문제라고 생각하더라 솔직히 난 아직도 2번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음
ㅇㅇ 제작진은 먼가 방출3인을 팀에게 버려진 3명이 강제적 스파이해온거로 합쳐서 만드는 그림을 그리고싶었나 한데 현실적으로 쉽지않았음
ㅇㅇ 제작진은 먼가 방출3인을 팀에게 버려진 3명이 강제적 스파이해온거로 합쳐서 만드는 그림을 그리고싶었나 한데 현실적으로 쉽지않았음
난 2번은 아무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많이 문제라고 생각하더라 솔직히 난 아직도 2번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음
적절한 제한이 있어야 가격대를 고민하면서 이 가격을 주고 이 음식을 먹을 수 있나 라는 고민을 할 수 있는건데 지금 저기서 100만 다 쓴사람 한명도 없음 그런 고민없이 가격 상관안하고 다 시킴 김먹겠다고 4만원 남짓한 알밥 시킨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그게 정상적인 매출경쟁 상황에서 나올소리는 아니지....
막판에 배도 좀 부르고 뭔가 간단히 먹을거 없나 하고 찾는데 누가 알밥에서 알밥보단 김이 맛있네 이러니까 김 먹으려고 알밥 우루루 시키고 그런게 좀 보이긴 했음 내돈이었으면 아무리 김이 맛있어도 그돈주고 시키진 않지
참가자들이 어떤 손님들이 오는지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모르겠는데, 심사위원은 확실히 알고 있었던 것 같음 최현석팀과 트리플스타 전략 브리핑 할 때 백종원이 계속 트리플 스타 전략은 어쩌구 했던게 힌트를 준게 아닌가 싶음 물론 편집으로 그렇게 느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봤을때는 그랬음, 그래서 아마 4번째 팀을 재료까지 구매한 시점에서 만든게 아닌가 싶음 3개의 전략을 다 참고해서 새로운 어벤져스를 만들어 이겨라
오히려 100만원 이면 한끼 넉넉히 먹고도 남으니까 돈 생각하지말고 팍팍 시켜 먹어라 라는 느낌이어서 더 좋았는데. 중반 이후보면 백종원 예상대로 두번 세번 먹고 싶은 메뉴가 팀 매출의 성패 요인이 될 수 있었던것도 100만원 이라는 자금이 있으니까 가능한거였잖나 싶음.
백종원심사위원이 제일 처음시킨 메뉴가 영향력이 쎄다 이런식으로 말했었는데 4번째 팀껄 제일 먼저 시킬 수 있게 하던가 하는 어드벤티지가 있었어야 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