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 100만원 이거 도대체 뭔 생각인지
그것도 2시간 반 만에 써야되고
한번에 한접시밖에 못 시키는데
이러면 가격표를 정하는 의미가 뭔지 생각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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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또 최현석이 예상했으면 대박인게 회전률을 말도 안되게 잘 짜놔서 요리시키면 2분안에 서빙됨. 회전률이 높을수록 제한된 시간안에 많이 팔 수 있으니 제작진은 거기까지 의도 한 걸지도..? 반대로 회전률 제일 안좋았던 텐동이 인기에 비해 많이 못팔아서 안타깝게....
제작진도 이렇게 본인들의 가치를 낮게 하리라곤 생각못한듯
최현석 쉐프급의 가격대가 형성됐을거란 판단인듯?
3성 레스토랑에서 코스먹어도 40만원인데 100만원이면 사실상 무제한 같음
문제는 저 사람들이 먹어도먹어도 계쏙 쳐묵는 먹방맨들이 다수 모여있단거지.
2시간만에 30그릇 먹는건 시간상 불가능함 빨리먹기 대회도 아니고
그래서 최현석도 20-30만 예상했던거 같은데 100만은 너무 쎄긴 하더라
나도 20만원 정도 예상함
근데 이게 또 최현석이 예상했으면 대박인게 회전률을 말도 안되게 잘 짜놔서 요리시키면 2분안에 서빙됨. 회전률이 높을수록 제한된 시간안에 많이 팔 수 있으니 제작진은 거기까지 의도 한 걸지도..? 반대로 회전률 제일 안좋았던 텐동이 인기에 비해 많이 못팔아서 안타깝게....
그러면 가격이 아니라 많이 판 걸로 순위를 정해야 되는데 가격대가 2배이상차이나는 이상 2배이상 안팔면 지는 경기인데 소비자가 무한한 돈을 써서
아무래도 요식업 할때는 메뉴 가격 책정도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니까 레스토랑 라운드는 음식 맛 부터 운영까지 모든걸 얼마나 이해하고 전략을짜느냐를 시험한느낌..? 나는 사실 지난주 예고편만 봤을때는 1인당 주문할 수 있는 횟수를 제한을 두지 않을까 했었는데 위에도 다른사람이 썼는데 먹방러들이 있으니 그사람들 기준으로 넉넉하게 비용 책정해준거 아닌가 싶음
가격책정하는 것도 셰프의 능력으로 본 거 아닐까? 최현석 셰프만 경연이니까 컨셉에 맞게 높은가격으로 책정한거고 판매량으로 순위 정하겠다고 했으면 다른 전략을 짰을 거 같음
소비자가 돈을 다 못 쓸정도로 주면 가격책정 자체가 무의미해지고 무조건 비쌀 수록 이기는 경기가 됨 먹방 유튜버던 뭐던 100만원 2시간만에 다 쓰는거 불가능하게 되어있음
가격선택이 중요하려면 한정된 돈에서 선택을 하는 과정이 중요한데 가격이랑 아무 관계 없이 김 먹으려고 5만원짜리 마구 시키는 게 가능한 상황에서 의미가 없음
그렇긴 해. 식객들이 메뉴를 선택할때 고민을 많이 하고 골라야 의미가 있는데 그 부분이 거의 안보였지
나도 볼때는 재밌게 봤는데 100만원 룰만 좀 수정했으면 어땠을까 했음
소비자가 돈을 다 쓰냐 안쓰냐는 이번 경연에서 큰 의미는 없다고 봄 먹방러들도 100만원을 들고있어도 주문하기 꺼려하는 사람도 있었고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1만원이여도 안먹을거다 라고 한 사람도 있었으니까 그 사람들로 모든사람의 입장을 판단하긴 어렵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레스토랑 경연의 의미는 메뉴선택, 가격책정, 응대, 피드백, 피드백에 따른 대응 등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걸 보고싶었던 것 같음 지금 가격논란 나오는 건 온전히 최현석셰프의 비싼메뉴전략때문임 근데 처음 브리핑할때 다들 높은가격보고 저걸 사먹을까? 하면서 갸우뚱 했음 결과적으로 봤을 때 최현석셰프는 다른 팀들이 현실적인 가격생각 할 때 혼자 경연이라는 것 까지 포한해서 전략을 짰다는 거임 물론 도박수였고 그게 절묘하게 맞아떨어진거지만 만약 참가자들이 100명이고 비용이 5만원한도였다면 최현석팀이 탈락했겠지
100만원은 그냥 주문하는 유투버들에게 먹고 싶은 거 시켜라는 의미 같아요. 실제로 4팀 매츨 다합쳐도 2,000만원도 안나왔잖아요. 1번에 1주문만 가능하지만, 예산은 충분 하니깐 음식 가격 때문에 주문 못하는 경우를 막으려는 의도 같아요. 100만원 씩 들고 있으니깐 딤섬도 7접시 먹은 사람도 나왔고, 캐비어 알밥 잔치 한 사람도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