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공동 연구팀이 매립된 고대 목재 연구 중
3700년 된 적삼나무가 이산화탄소를 95%나 포집하고 있는 것을 확인
원래 목재의 분해과정 중 날아갔어야 하는 이산화탄소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연구한 결과
무산소 토양에 매립된 목재는 포집된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급감한다는 사실을 발견
이 방법은 일반 건설분야의 매립 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톤당 30-100달러로 연간 10기가톤의 이산화탄소를 토양에 저장할 수 있다 계산했고
이 양은 연간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27%에 달하는 양이며
무엇보다 큰 장점은 복잡한 과정 없이 매립지만 있다면 어느 나라건 할 수 있는 기술인 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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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덩이 넓은 나라들은 이산화탄소 포집된 나무 받고 묻어서 돈 벌 수 있단 얘기도 나옴
인류는 이러다 죽겠다 싶으면 뭔가 하나씩 나와서 연명하는 거 같음
"어디다 묻죠?" "...네바다?"
절망편 : 개도국에 팔았더니 저거 태워서 땔깜으로 쓰고 있음
당신네 바다에 묻으라니! 역시 미국은 힘든건 다른 나라 시키는 군요!
저렇게 탄소 가득한 나무가 오래되면 석탄되는거겠지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풍부한 석탄기 -> 식물이 많이 자라 흡수하고 땅에 묻혀 석탄이 됨 ->인간이 캐서 대기중에 이산화탄소 흩뿌림 ->다시 땅 속으로....
그러면.........공학적으로 생산한 인조 나무조직을 만들어서 거기 때려박을수 있으려나
일단 탄소포집기 혁명이 일어나지않는한...
"어디다 묻죠?" "...네바다?"
재입대다 아쎄이
당신네 바다에 묻으라니! 역시 미국은 힘든건 다른 나라 시키는 군요!
유 갓뎀 안티-아메리칸-데마고그. 민주주의 배달 간다 국경 벌려라!
그러면.........공학적으로 생산한 인조 나무조직을 만들어서 거기 때려박을수 있으려나
할수는 있을텐데 그게 나무쓰는거보다 비쌀겋
미국에 널린게 나무라서 굳이 인공조직을 쓸 필요는 없을듯
일단 탄소포집기 혁명이 일어나지않는한...
말이좋아서 고목 묻기지 저런 고목들도 목재로 가공하고 쓸일이 많을거라 활용하는게 낫지 새나무배느니
오 제발 뭐라도 되라
저게 나중에 석탄 석유 되는건가?
석탄은 가능할듯
석탄은 이제 안만들어짐 과거 지구에 나무를 분해하는 미생물이 없었기 때문에 석탄이 만들어졌고 이때를 석탄기로 부르는것
석탄기처럼 대량으로 안만들어지는 거지 아예 안만들어지는 건 아님. 산소가 없는데선 분해가 안된다잖아. 분해가 안되면 석탄 되지.
저렇게 탄소 가득한 나무가 오래되면 석탄되는거겠지
탄소포집후 모은 이산화탄소 처리법도 문제긴 함
저거 한 10억년 뒤에 새로운 석유로 발견되는거 아님?
자 지저놈들아 이번엔 나무공격이다
대기중에 이산화탄소가 풍부한 석탄기 -> 식물이 많이 자라 흡수하고 땅에 묻혀 석탄이 됨 ->인간이 캐서 대기중에 이산화탄소 흩뿌림 ->다시 땅 속으로....
절망편 : 개도국에 팔았더니 저거 태워서 땔깜으로 쓰고 있음
사실 그래도 도움은 되는게 어차피 저거 없으면 다른거 가져다가 태울 거라서 기왕이면 포집연료를 쓰는게 더 좋음
그리고 사실 애초에 저건 나무를 만드는게 아니라 탄소를 격리하는 내용이라서 연료랑은 거리가 멈
슈퍼맨한테 부탁하면 탄소 포집해서 다이아로 만들어주지 않을까
이러다 죽겠다 싶으면 구석에서 드럼통에 불 쬐면서 그거 연구하고 있던 춥고 배고픈 연구자들한테 갑자기 존나게 많은 돈이 쏟아짐
그게 석탄 아니었음? 그거 꺼내다 태워서 이산화 탄소가 풀리는 거고
이제껏 석탄을 사용하고 공기 중으로 배출 된 이산화탄소가 문제가 된 건데 그걸 역으로 포집해서 매립할 수 있단 사실을 알았단게 중요한 거
나무키우기는 뭐 획기적인 기술이 들어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시간이랑 땅덩이 필요한데 저걸 할수 있나? 애초에 이미 있는 열대우림도 밀고 있는데
있는 나무도 베는 주제에 무슨 나무로 이산화탄소를 포집 ㅋㅋㅋㅋㅋㅋㅋ
죽겠다 싶으면 뭔가 하나씩 나오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