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가 아마 국지도발해서 중동 국가측에서 먼저 선빵쳐서 방어전쟁으로 시작해서 미국 대놓고 지원(+ 자기한테 우호적인 트럼프 당선 가능성 높이기) + 자기 정권 유지를 노렸을텐데 이미 그게 실패한 이상 원하던 그림의 80% 이상은 망가진게 됨 ㅋㅋ
그러니까 미국도 레바논 건에는 거의 헤즈볼라쪽만 슬며시 까고 입꾹닫하다가 이란이 대규모 공습하니까 그제서야 좀 개입하는 눈치자너 ㅋㅋ(게다가 개입도 적극적이 아니라 수비적인 방어 명령을 했다는 뜻은 미국도 명분이 없다는 거)
진짜 미국 측은 대선만 끝나면 중재를 하든 뭐를 하든 할텐데 하필 대선 레이스 중이라(네타냐후가 이를 안 노렸을 수가 없고 또) 움직이질 못하는걸 아쉬워할듯 ㅋㅋ
아마 내 예상으로는 해리스가 되면 중재하면서 네타냐후 옷 벗게 할 가능성이 클듯.(이미 EU재판소에 제소도 됐고 뭐..)
그냥 네타냐후 ㄸㅁ어야함
근데 해리스 말을 이스라엘이 들을까? 이미 지원은 바이든 때도 계속 받고 있고 해리스 한명 올라간다고 미국 스텐스가 갑자기 급변할것 같진않은데
걍 중재하면서 전쟁 이케저케 다 끝내고 네타냐후 EU재판소 조사 방관만 해도 네타냐후한테는 치명타임
이미 갈때까지 가버려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말을 들으려나
이스라엘 국민들의 문재가 아니라 이건 네타냐후 개인의 문제지... 아마 네타냐후 내려와도 이스라엘 국민들은 네타냐후 바슷한 애들 또 뽑을 수도 있음... 워낙 하레디같은 꼴통들이 많아서
오히려 전쟁벌이는 게 이스라엘 계획으로 보이는데. 이참에 이란의 해외 세력 전부 대청소하겠다는 거 같은데,
ㅇㅇ 전쟁 벌이는 거 자체는 이스라엘 계획이 맞는데 지금 국력으로 적극적인 미군 개입 없는 상태에서 이스라엘 대 중동 하면 이스라엘 국령으로도 중과부적임 ㅋㅋ 그리고 심지어 방어전쟁도 아니고 침략전쟁이면 미군의 적극적 개입 불러오기 더 힘듦
대중동하기에는 이란의 분탕질에 시달리던 중동국가들이 한둘이 아니고, 이스라엘과 유화적임. 당장 하마스 테러의 이유였던 사우디의 친 이스라엘 기조는 거의 유지에 가깝다고 봐야하고, 요르단은 애초에 사태 개입 안하겠다고 선언, 이집트도 난민 문제로 친이스라엘이고. 애초에 이란이 중동에서 호감작을 작작했어야지... 미군 없어도 이란+친이란세력 정도는 이스라엘이 박살낼 수 잇음. 이미 지상전도 들어갔다고 하던데.
이스라엘 이슈는 중동에서 종종 사우디랑 이란이 연합도 하는 이슈임. ㅇ
사우디의 친 이스라엘 기조는 장기간 마련된 것인데다가, 하마스 테러 전에는 아예 공식 협정까지 맺을 단계였음. 사우디가 외교적 수사로 강경하게 말할 수 있겠지만, 실질적인 협력을 취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봐야함. 게다가 거듭 말하지만, 이란의 분탕질은 아주 오래되었음.
미국이 휴전 협상 작업도 해줬는데 이스라엘이 걷어찬거지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154242.html#cb
네타냐후의 야욕으로 시작된 전쟁, 미국은 난감하고 이란도 전쟁은 원치않아서 몇번 봐줬는데, 결국 선을 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