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파급력으로 화제가 되어서 이제 참가자들 구하는건 어렵지 않을거고
문제는 그걸 풀어가는 과정이 문제가 있는데 그 부분만 실수하지 않으면 더 재밌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 이번 문제점을 생각해보면
1. 잦은 단체전, 연속 단체전에 대한 불만이 시청자들에게서 나오는 것 같음
공감가는게 급식대가나, 이영숙명인 등 요리를 한다기 보다 그냥 조리를 하는 모습만 본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움
단체전을 할꺼면 그룹 한번 개인전 한번 이런식으로 단체전의 피로도를 낮출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함
2. 먹방러들을 초대하는 부분이 사실 많이 호불호 갈리는 것 같음, 이런 얘기 나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라 생각하고
차라리 미스터리 심사단쪽을 이때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각 10만원이나 5만원 정도로 다 먹을 수 없는 금액으로 선정하여
시각과 후각으로만 결정하도록 하는건 어떨가 싶음
3. 후반으로 갈수록 뭔가 요리를 보여주기 보다는 드라마를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음 요리 과정이나 이런 부분이 너무 생략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이런 부분이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진지한 경쟁이 우선인 작품이면 룰이 개허접인건 맞는데 흑백요리사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여기서 뭐 점수 덜받거나 떨어진다고 해서 급낮다는 생각 전혀 안하고 경쟁으로 생각 안하고 재미로 봐서 ㄱㅊ
진지한 경쟁이 우선인 작품이면 룰이 개허접인건 맞는데 흑백요리사 보는 사람들 대부분은 여기서 뭐 점수 덜받거나 떨어진다고 해서 급낮다는 생각 전혀 안하고 경쟁으로 생각 안하고 재미로 봐서 ㄱㅊ
작품은 진지한 경쟁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도 거기 나오는 참가자들은 진지한데 룰이 이러면 문제라고 생각함 안진지한데 밤새가면서 누가 요리를 하냐고
딴건 몰라도 단체전 방출 밀어내기는 너무했지. 이건 방출된 대신 뭔가 이점이 더 있었어야 했는데 시간도 없고 머릿수도 부족하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