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초6때 수학여행 비슷하게 졸업여행 가는게 있었음
어디로 갔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무튼 어디 근처 산에 내려서 30분 정도 휴식시간 갖는 코스였는데
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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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할매들이네
미친 금품 갈취잖아
나 초6때도 비슷한 할매들 있었는데 그 때 우리 담임이 임용2년차 여선생님이었는데 애들이 울먹거리면서 손에 오징어만 들고 오니까 꼭지돌아서 찾아다님 다음날 또 다른 학교 애들 주변에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셨는지 타 학교 애들 옆에 적당히 숨어있으시다가 나타나니까 바로 쫓아가서 할매들 말로 줘팼음 할매들 뻔뻔하게 애들이 산거다 이러다가 교감도 나타나고 학년부장도 나타나고 그러니까 결국 돈 돌려줬다고하면서 애들한테 돈 돌려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작은 초년 선생님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서 할매들 네다섯이랑 맞짱을 떳을까
요즘 저러면 경찰이나 진심 구타당할듯
??? : 후후 돈벌기 참 쉽네 ㅋㅋ 쓰레기들
멋있는 선생님이셨군요
그딴짓하는 할매들 얼마나 드셀텐데 그럴 용기가 어디서 나왔을까 정말 멋져
미친 할매들이네
미친 금품 갈취잖아
요즘 저러면 경찰이나 진심 구타당할듯
??? : 후후 돈벌기 참 쉽네 ㅋㅋ 쓰레기들
ㄹㅇ 강매네 ㄷㄷ
나 초6때도 비슷한 할매들 있었는데 그 때 우리 담임이 임용2년차 여선생님이었는데 애들이 울먹거리면서 손에 오징어만 들고 오니까 꼭지돌아서 찾아다님 다음날 또 다른 학교 애들 주변에 나타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셨는지 타 학교 애들 옆에 적당히 숨어있으시다가 나타나니까 바로 쫓아가서 할매들 말로 줘팼음 할매들 뻔뻔하게 애들이 산거다 이러다가 교감도 나타나고 학년부장도 나타나고 그러니까 결국 돈 돌려줬다고하면서 애들한테 돈 돌려줬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작은 초년 선생님이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서 할매들 네다섯이랑 맞짱을 떳을까
Infoprotec
멋있는 선생님이셨군요
Infoprotec
그딴짓하는 할매들 얼마나 드셀텐데 그럴 용기가 어디서 나왔을까 정말 멋져
감히 내 학생들을 건드려!? 하며 화나셨었나보당. 멋있엉.
멋진 선생님 ㅇㅇb
아쉽네요 촉법이라 노인 뒤지게 패고 돈 뺐었어도 무죄방면이었을 텐데. 돈찾고 정의구현하고 기분좋고 일석삼조인데. 아쉽네.
ㄹㅇ
옛날에 저랬다고? 돈 얼마받았나해서 그걸 보여주고 다 뺏겨서 오징어랑 교환되고? 초6인데 진짜? 저학년이면 모를까 고학년인데 덩치도 있고 머리도 어느정도 좀 자랐는데 돈보여줘봐해서 보여주고 달라해서 주고? 신기하네
옛날엔 진짜 저랬음
저때 강매꾼 할매들은 드샜고 초6은 요즘보다 좀 어렸음. 초3-4정도 생각하면 될거임. 지금 초6같으면 안빼앗기겠지
맞아 옛날 초 6은 진짜 어린이였음 요새 애들처럼 그렇게 야물지 않았어
중2만지났어도 애들 안속고 속은애찾으면 우르르 복수한다고 조지러다닐텐데 덜커서 ㅜㅜ
저런게 있었구나...
지금 저러면 초딩들 한테 바로 릴스니 쇼츠니 다따이고 영상올라가지
나도 저런적 많았는데ㅋㅋ 몇 번 당하니까 애들이 돈 양말 속이나 신발 깔창 밑 아니면 아예 안갖고옴
미친영감탱이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