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시리즈]의 작가 프랭크 허버트는
맹목적인 메시아 신앙에 대한 비판과 경계의식을 소설의 골자로 삼았으며
이는 영화제작에 있어서 드니 빌뇌브 감독 역시 꼭 드러내야할 주제로 여기고 안배했다고 한다.
"LONG LIVE THE FIGHTERS!!!!!!!!"
"LISAN AL GAIB!!!!!!
??? : .......이런 팬질은 원작자가 의도한게 아닌데..............
喝 !!!!!!!!!!!
!!!!!!!!!!!!!!!!
!!!!!!!!!!!!!!!!!!!!!
그 주제는 우리도 대충 머리로는 알고있어!
하지만 일단 뽕이 중요하다!!!!!!!!!!!!!!!!!!!!!!!!!!!!!!!
감독도 그걸 알았으니 이렇게 덕후들의 뽕을 채워준거지!!!!!!!!!!!!!!!!!!!!!
............ㅅㅂ
................ ㅅㅂ
..................ㅅㅂ.
"그래........아직 남아있어"
"메시아 [정상화]의 기회가"
아담 레쉬 아잔타!!
하지만 아서 플렉은 사회가 낳은 분노의 표출이지 메시아가 아닌걸요
어차피 듸니 빌뇌브는 원작대로 갈거라 생각해서 걱정 없다
그 원작대로 가는거 자체가 다른 유게이도 글파셨지만 대중들이 원하지 않을 작가의도 [정상화]라서 ㅋㅋㅋㅋ
챠니라던지 폴 동생이라던지 100% 원작이랑 같기엔 틀어진것도 많지만 아무튼 작가의도 존중이 절대적이랬으니 저 메시아 비판과 몰락은 100% 지킬듯?
근데 위키발로 보니까 폴본인도 미래예지때매 메시아가 되는것에 회의적이였는데 휘둘린거아님?